어려운 때일수록 마음만은 충분히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때 입니다.

가장 현명한 왕으로 불리우는 이스라엘 왕 솔로몬 반지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물론 여기서 말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은 포기하란 말이 아니라 희망을 잃지 말란 말 일입니다.

 

아래 글 보시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활하는 새로운 한 주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혹시 힘들면 거울 앞에서 "씨익"하고 한번 웃어 보십시요.

그러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무언가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방법은 본사에서 제가 혁신 TFT 시절,  힘들 때 화장실에서 쓰던 나만의 방법이었습니다.

당시 제 보스가 우연히 화장실에서 보고 물었습니다. (왜냐면 당신께 질책을 들었던 직 후이기에)

" 송부장! 왜 웃나?"  아마 당신께서는 상상하기 힘든 제 모습이었기에 물으셨겠지요.

"저는 직장에서 힘든 일을 만나거나 상사에게 질책을 들으면 스스로 반성하고 꼭 거울앞에서 "씨익"하고 웃습니다"

"그래" 하고는 당신도 내게 씨익 하고 웃어 주셨습니다.

이 웃음이 해결책을 주지는 못하지만 나를 포함한 내 주위사람들에게 행운의 바이러스가 되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뜻대로 안될 때 이렇게 한번 해보시죠.

속는 셈 치고 ...  

 

아래 글은 제가 좋아하는 제갈량의 예식 ㅏ있는데 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나관중이 재미잇게 각색을 한 것일수도 있지만...

 

     <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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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과 홍타시

제갈량(諸葛亮)이 위나라 군대를 맞아 오장원두에서 최후의 일전을 겨룰 때였다.

 행군을 하는 도중 거센 바람이 불어 군기가 꺾였고, 제갈량은 이를 불길한 징조로 받아들였다.

 결국 그는 전장에서 병을 얻었고 백방으로 처방을 구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뜨고 말았다.
그러나 비슷한 사건을 두고 전혀 다르게 반응해 승리를 거머쥔 사람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청나라 2대 왕인 홍타시(洪他時)이다.
명나라와의 최후의 일전을 앞둔 아침, 밥상의 상다리가 갑자기 부러졌고,

상다리가 부러지면서 밥이며 국이며 모두 쏟아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홍타시는 아침을 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당대의 영웅이요 천자의 기상을 타고 난 홍타시는 그 순간 무릎을 치며 이렇게 생각했다. ‘

됐다! 이 싸움에선 이겼다. 오늘부터는 이런 나무 소반이 아니라 명나라 궁중에서 쓰는 금소반에 밥을 먹으라는 하늘의 계시다.’

 그리고 의기충천한 홍타시의 기상은 전군을 필승의 신념으로 몰아넣어

 명나라 군대를 격파하고 그로 하여금 중원을 손에 쥐게 만들었다.

그런데 만약 홍타시가 ‘불길하다. 오늘 싸움에 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

그 신념으로 인해 결국 몸의 에너지가 원활하게 작용하지 않아 승리를 일궈낼 수 없었을 것이다.

제 책 《그레이트 피플》에 소개된 이야기입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즉, 같은 일을 접했을 때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위의 두 일화가 이러한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신념의 힘은 무섭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됩니다.

 그런데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자신의 의지에 따라 마음가짐을 바꾸고 그 결과 역시 바꾸어 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진정 위대한 능력입니다.

비록 어려워 보이는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십시오. 그러면 이루어집니다.

 

 

연전연승의 비결

전투에서 연전연승을 거둔 장군이 있었다.
그가 새로운 전투를 앞두고 부하들 앞에 섰다. 그리고 단언했다.
"동전을 던져 앞면이 나오면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그는 모두 침묵을 지키고 응시하는 가운데 동전을 던졌다. 결과는 앞면이었다. 전투 결과도 압승이었다.
따르던 참모가 물었다.
"어떻게 앞면이 나올 것인지 아셨습니까?"
장군이 동전을 건넸다. 참모가 살펴보니 동전의 양쪽이 모두 앞쪽이었다.

사람은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같은 일이라도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이지요.

다음은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의 말입니다.
"나는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다

골프선수 아놀드 파머는 팬들로부터 한결같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친구이자 경쟁자 잭 니클라우스는 그 비결이 궁금했다.

그래서 아놀드 파머의 집을 방문해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거실에 들어선 잭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화려한 우승컵이 즐비한 자기 집 거실과는 달리 낡고 오래된 우승컵 하나만이 쓸쓸히 놓여 있었던 것이다.
"아니, 그 많은 우승컵은 어디 두고 이 컵 하나만 진열되어 있나?"
"내가 가진 우승컵은 이게 전부라네."
잭은 아놀드가 자신을 놀리는 거라고 생각했다.
어이없어하는 친구에게 아놀드가 말했다.
"이 우승컵은 프로 선수가 되어 처음 받은 것이네.
 그 뒤에 받은 우승컵들은 의미가 없어 굳이 진열하지 않았지.

 이 컵에는 마음을 다스리게 해 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그의 우승컵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 있었다.
'만약 당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하면 패배한 것이다. 그러나 패배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패배하지 않은 것이다.

삶의 전쟁터에서 아무리 강한 사람도 늘 이길 수는 없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신념의 힘은 무섭습니다.
똑같은 일이라도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지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 인터넷에서>

 

집이 건강을 악화시킨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이다. 원인은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다. 미세먼지에는 황산염·질산염·탄소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 게다가 입자 크기가 작아 사람의 폐 속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신동천 교수는 "미세먼지는 건강을 악화시키는 조용한 살인자"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강한 집 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친환경 기업과 연계해 중앙일보 독자의 집안 환경도 점검해준다. 이번에는 공기 질관리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집안 곳곳에 숨어 있는 미세먼지와 실내환경을 점검했다.

건강 잡아 먹는 '조용한 살인자'

 

김포대학교 환경보건연구소 이두용 부소장이 독자 한아름씨에게 집안 미세먼지 오염 정도를 설명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한아름(31·서울 강서구)씨는 완공한 지 7년 된 아파트에서 거주한다. 직장인이지만 집안 청소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매일 환기를 하고 2~3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한다. 물청소도 자주 하는 편이다. 외관상으로는 양호해 보였지만 예상과 달리 실내 환경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베란다를 확장한 집 한쪽 구석 벽면에는 곰팡이가 피었다. 침대 매트리스에는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고 있었다. 곰팡이와 집먼지진드기는 실내 공기를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더 큰 문제는 미세먼지다. 건물이 오래될수록 먼지도 많이 생긴다. 한씨의 집 미세먼지 농도 수치는 평균 20.4㎍/㎥다. 김포대학교 환경보건연구소 이두용 부소장은 "일반 가정이 약 10㎍/㎥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배가량 농도가 높다"고 말했다.

집안 미세먼지는 가스레인지나 숯불로 요리를 할 때, 또 담배나 모기향을 피울 때, 낡은 옷을 정리할 때 많이 생긴다. 이 부소장은 "미세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주방용 환풍구 위쪽, TV나 컴퓨터 뒤편, 장롱 위·책장이나 가구 틈새에 쌓인다"고 말했다. 봄 환절기처럼 황사가 심할 때는 바깥에서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진드기·바퀴벌레 같은 집벌레도 먼지를 만든다. 집벌레의 배설물과 사체 부스러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먼지로 변한다.

폐는 물론 심장·뇌까지도 공격

진드기는 습도에 예민해 사람의 땀이 묻어있는 이불이나 카펫에서 번식한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흉기다. 가장 먼저 공격받는 기관은 호흡기다. 숨을 쉬고 내뱉을 때 콧속 섬모와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내지 못하고 먼지가 몸 속으로 들어간다. 크기가 작을수록 더 깊숙이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폐 조직이 염증으로 손상된다. 감기·기관지염·천식·폐렴 같은 호흡기질환 위험성도 높아진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장용주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와 감기바이러스에 동시 노출된 상피세포는 감기바이러스에만 노출된 것보다 바이러스가 27.5배 빨리 증식했다.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심장·혈관에도 부담을 준다. 모세혈관을 타고 들어가 백혈구와 반응해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연세의대 신동천 교수는 "큰 먼지는 코털·기관지에서 걸러내지만 미세먼지는 폐를 통과해 심장·뇌 혈관까지 침투한다"며 "혈액을 타고 몸 속을 돌아다니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심근경색·동맥경화·뇌졸중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배 속 태아와 영·유아의 성장을 막는다는 보고도 있다. 이화여대의전원 예방의학과 하은희 교수팀은 2006~2010년 지역별로 구분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임신 기간부터 태아의 성장 상태를 분석했다.

지역은 대도시(서울), 공단 인근 지역(울산), 중소도시(천안)로 세분화했다. 당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 울산 > 천안 순으로 높았다.

연구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지역과 비교해 태아의 머리통·복부 둘레가 작았다. 인지발달(말하기·듣기) 능력도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 교수는 "미세먼지가 산모의 몸 속으로 들어가 염증을 유발하고 태아의 영양공급과 뇌 성장을 방해했기 때문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사망위험도 높아진다. 1995년 미국 암학회 따르면 미세먼지가 1㎥당 10㎍ 증가 시 총사망률이 7% 증가한다. 이 중 심혈관·호흡기계 질환 사망률은 12%나 높아졌다.

미세먼지 끌어 당기는 전자제품

미세먼지는 집안 상태에 따라 쌓이는 정도가 다르다. 이번 실내 환경 점검에서는 거실·안방·서재 세 곳의 미세먼지를 채취했다. 미세먼지가 가장 많은 곳은 서재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아 청소·환기가 부족한 곳이다. 미세먼지는 책장에 방치한 책·책장 곳곳에 숨어있었다. 컴퓨터·전자피아노 같은 전자제품은 사용 후 정전기를 발생, 미세먼지를 잡아당긴다.

안방은 침대 매트리스·이불·옷이 문제가 됐다. 천·섬유 재질은 미세먼지를 끌어당기는 속성이 있다. 또 사람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은 집먼지진드기가 번식하기 쉽다. 벽면 구석에 피어있는 곰팡이도 집안 공기 상태를 악화시켰다. 곰팡이 세균이 미세먼지에 붙어 사람 몸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거실은 환기를 자주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았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보다는 수치가 높았다. 한씨의 집 인근에는 공항과 8차선의 큰 도로가 있다. 이두용 부소장은 "집 인근 환경이 원인"이라며 "자동차·비행기 배기가스에서 만들어진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집안으로 유입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권선미 기자 < byjun3005joongang.co.kr >

사진=김수정 기자

◆ 미세먼지=눈에 보이지 않는 지름 10㎛ 이하의 작은 먼지. 머리카락 굵기의 최대 7~8분의 1정도. 먼지는 크기가 작을수록 독성·유해성이 강하다. 국립환경과학원 자료에 따르면 만성질환자·고령자·어린이는 미세먼지 농도가 30㎍/㎥을 넘으면 기침· 안구 따가움·피부트러블 등 증상을 호소한다.

권선미.김수정 기자su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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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봉산 등산 언내도>

 

 전남 보성군 문덕면 천봉산 (대원사) 산행 코스입니다.

2010년에 다녀왔으니 벌써 삼년전이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대원사는 입구에서 절까지 십리길의 벚꽃 터널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보성 대원사 오는 교통편,  사평은 광주에서 시내버스로 >

 

                                                 <대원사 입구>

 

 

                 <산의 능선에 핀 희 철쭉, 이 산에는 유난히 흰 철쭉이 많습니다>

 

 

 

 

 

   개복숭아 꽃

 

 

                      <이제 막 필려고 하는 철쭉>

                      <천봉산 정상, 이곳에서 대원사로 가려면 700M를 되돌아가야합니다>

   <그냥  봉갑사로 가시면 좋은데 대원사에 주차하신 경우 택시를 이용. 18,000 원 정도>

 

            <산 정상에서 , 유난히 큰 흰 철쭉이 활짝 피었습니다

  오는 도중에 작은 맷돼지도 보이고, 다람지, 뱀, 그리고 여러 마리 도마뱀을 보았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주암호>

                <정상에서 대원사로 내려오는 꽃길, 흠사 누가 심어놓은 듯 길게 펼쳐집니다>

 

       

                                            <동행의 뒷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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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군 청산도 에서 , 서편제 촬영지자 유네스코지정 Slow city>

 

좋아하는 시 함께 나눕니다.

옛 블러그에서 그대로 옮겨 옵니다.

시는 이렇게 시간을 초ㅓ월해 줍니다.

          <130512> 

 

 

쉽게 달아오르고

돌아서면 또 다시 남의 일이 됩니다.

그렇게 반복되어 왔습니다.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분법으로 누구는 어떻고

누구는 어떻다고 편을 갈라 놓습니다.

사람을 보는 잣대의 기준을 자신도 모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상대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익숙한 탓입니다.

 

그렇더라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시간 문득 함께 나누고 싶은 시입니다.

그냥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도랑가 잣나무 생각

                                            김남극 

 

저 도랑가 잣나무는 억울했을 것이다.

한 번쯤은 누구에겐가 기대고 싶었을 것이고

한 번쯤은 주저앉아 울고 싶었을 것이고

또 한 번쯤은 옆 밭에서 감자 캐는 여자와

바람이 나고도 싶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저 도랑가 잣나무는

강한 듯해야 하고

의연한 듯해야 하고

늘 한 번씩 자란 증거를 보여야 하고

한 해 건너 잣 꼬쟁이를 정수리에 달아야 하니


꼭 그래야 하나

그런 척 해야 하나


문고리에 손이 쩍 달라붙는 겨울아침

우물에서 올라온 지구 내부의 숨결을 하얗게

뒤집어 쓴 잣나무를 생각한다.

밤낮으로 생각한다.

 

시집 [하룻밤 돌배나무 아래서 잤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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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식에 왔다.
예전 교회다닐 때는 갸업식은 엄숙했다.

성당은 자유롭다.
술잔을 서로 ㅂ딪히고
때로는 담배피러 자리를 뜨기도 하고

아뭏튼 자유롭다.

벅수패 출신 형제는 꽹과리도 두드리고
난 출근했다가 오후 퇴근시간 지나 바로 이 곳으로 퇴근이다

천진 시내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메이장, 시대오성, 그리고 이곳 양광 이바이다.

양광  이바이 육교 옆 상가 건물 4츨 403 호 술집(SULZIP)으로

주 종목은 막걸리(조 겁데기 막걸리. 진하고 텁텁하고 일명 앉은뱡이 술이다)

부종목으로 옥수수 막걸리도 있었는데 이는 가볍고 약간 단기가 느껴지는 여성용(?) 술 같다.

참고로  이 막걸리 한주전자에 5위엔이 캄보디아 어린이 돕기로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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