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장에서 근무하다 보니 적은 수 인데도 인사기록표를 보니 여러 민족이 섞여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력서에도 만드시 민족을 별도로 적게 되어 있고, 실제 신분증에도 명기되어 있습니다.

참, 이번 청도 출장 길에 보니 이 중국인들 신분증(우리로 보면 주민등록증)은 스마트카드입니다.

 

기차표를 예매해서 역에서 기차표를 발매할 때 보니 자동 발매시에 이 신분증을 대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역에 기차를 타러 들어갈 때에도 중국인들은 신분증을 내더군요  마치 우리 비행기 탈 때 처럼

짐도 검색대를 거치게 됩니다.

 

아 얘기가 샜는데요

오늘은 중국내 소수민족에 대해서 자료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번에 저는 산동지방을 다녀왔는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회사 업무차 ㄹ\출장이라 칭다오와 보즈 등 지난번 태안(태산) 까지 ..

어느정도 산동지방은 ~~~

 

 중국내 소수민족중 가장 수가 많은 민족이 조선족인줄아는데

 위 도표를 보면 만주족, 장족, 몽고족, 위구르족  회족애 비하면 ~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리 보이는 것일 것 입니다.

 

 

 
또 다른 자료인데 숫자가 다릅니다. 

저는 여기서 틀리다고 단정짓지 않았는데

중국와서 보니 이해가 됩니다.

 

 궁금하신 조산족 분포지역입니다.

 아무래도 지역적인 영향이 가장크고 한국사람들이 많이 활동하는 지역과 비례합니다.

 

 

                <중국내 소수민족의상>

 

간혹 한국 티비에서 본 기억도 나실 것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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