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메시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고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에 갔다.

 

남을 좋은 쪽으로 이끄는 사람은 사다리와 같다.

자신의 두 발은 땅에 있지만 머리는 벌써 높은 곳에 있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 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 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느낌 없는 책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 하나 마나.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즐겁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 누군가가 아침 메일로 전하는 소식을 다시 전합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중국의 프로포즈

 

중국도 사랑하는 연인에게(대부분 남자가 여자에게 라는 말이 생략되지만)
프로포즈를 할 때 99 송이의 장미 꽃다발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왜 99 송이일까?

그것은 중굿 사람들이 하는 한자가 뜻글자(표의문자)이기에
같은 발음에 유난히 의미를 집착하는 듯 합니다.
즉 발음이 같으면 듯도 유사하다고 보는데서 출발하여
여기에 기복사상이 가미되어 그렇다고 보면 이해가 더 빠를 것 같습니다.
 
여기서 99 은 . 발믕상 jiujiu 인데 이는 오랠 구 "久" 발음과 같기에 99송이를
처음 만나 데이트를 할 때는 장미꽃이 비싸기에 9송이를 선물하기도 한답니다.
99송이는 중국돈으로 100 위엔 정도하기에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입니다.

 

숫자에 집착하는 중국인들의 얘기를 인터넷등을 통해서 많이 접하셨을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중국사람들이 차량이나 전하번호를 8 "파 를 돈을 버는 의미이므로  선호하기에 ...
-"중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 8 "이라고 합니다. 8의 중국어로 八(bā)라고 읽습니다.
  이는 "돈을 벌다" 라는 뜻의 “发财(fācái)"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하기에 길한 숫자로 여긴답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중굯사람들은 더욱 돈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개혁개방 이후로 급속히 성장해가는 중국에서 이렇게 "돈을 벌다"라는 의미의 단어를 좋아하는 것을 보면
 중국사람들의 전통적인 가치관이 변해가는 의식을 알 수 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을 보면 2008년 8월 8일 8분 8초에 개막식을 열었다고 하니

 중국의 숫자 8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 수 있겠죠?

 

[길한 숫자]

- "6" 은 "liu" 로 발음한다. 6 은 그 자체가 순조롭게 흐르다 (流와 발음이 같아서)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복록의 "祿(lu)"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는이유도 이 숫자를 좋아하게 만든는데 한몫을 한다.
   이는 '흐르다' 라는 뜻의 流(liú) 와 발음이 같습니다.
   그래서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잘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숫자 6을 좋아합니다.

 
-"9" 의 발음은 "jiu"인데 역시 오래다의 의미의 "久"와 발음이 같아서 장수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고 믿는다.

-"3"은 "san"으로 발음하는데 광둥어로는 "生"의 발음과 비슷하고 , 건강하다  번창하다 의 의미를 갖는다.
     참고로 어떤사람은  "3" 을  "흩어지다, 헤어지다" 라는 뜻의 "散 "과 발음이 비슷하여 가족에게는 흩어짐을,
    사업가에게는 해체됨을 , 연인에게는 헤어짐을 의미하게 되므로 오히려 꺼리는 숫자로 여기기도 한다.


  ◆  3,6,8,9 숫자에 대한 중국사람들의 집착은 그야말로 광적이다.  
    타이완이나 홍콩에서는 그들이 선호하는 숫자로 이루어진 차량 번호판  "6666",8888, 9999" 을 경매로

    팔았는데  최종 낙찰가격이 우리돈으로 몇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했을 정도로 경쟁이 뜨거웠다.

 

   - "1" 에는 "yao"  "yi" 두가지 발음이 있다.    "yao "는 원하다는 의미의 要 와 발음이 같고 의미도 그대로

      쓰인다.  "yi"는 본래의 하나라는 의미로 쓰인다.  이런 이유로 중국사람들은 "1818 ,1616",1919"라는

     숫자의 조합을 좋아한다.  
    "1818"  "1616" 은 "부자가 된다" 는 뜻이고, "1919" 는" 장수한다 "는 의미로 볼수있다.

 

 ◆ 또한 중국의 휴대전화번호는  136, 138, 139, 135 등으로 시작한다.

     이 번호들 역시 깊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데 136 은 "일생동안 순조롭기"를 " 일생동안 복록있기를"  을

     뜻한다.
     138 은" 일생동안 돈 많이 벌기"를  139 는 " 일생동안 장수하기를"  을 뜻한다. ( 내 휴대전화도 138로 시작)

      하나같이 재복과 장수와 관계있다.

 

- 중국사람들이 싫어하는 숫자는 우리와 마찬가지로 "4" 이다.
    4의 중국발음이" si "인데 죽음을 의미하는 "死" 와 발음이 같기 때문이다.

    또, 중국사람들은 " 7 " 이라는 숫자를 싫어합니다!

     "lucky seven" 이라고 불리는 숫자 7을 싫어한다니 놀랍죠??
    숫자 7은 중국어로 七(  qī)로 발음이 되는데요.

    이것은 중국의 "화내다" 라는 의미를 가진 生气(shēngqì)의 气와 발음이 같기 때문에 하네요.

 

우리 회사 협력회사 총경리실에 가면 소가 배추를 끄는 모형이 있습니다.

회사 개소식 때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배추(白菜)의 첫글자가 "ba" 입니다.

그래 황소가 돈을 끌어 모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몰랏는데 이해가 되었답니다.

 

                  <130508>

덧붙여. 날자를 적고 보니 온르이 어버이날이군요.

멀리있기에 전화로나마 마음을 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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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중국인과 숫자 문화 (인터넷에서 옮겨옴)

                         [출처] 중국사람들은 좋아하는 숫자에 대한 집착이 아주 강하다..작성자 무시미


 중국에서는 문화적인 영향으로 숫자가 수를 계산하는 기능 외에 다른 의미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선 숫자의 의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一 : 모든 수의 시작이고 만물의 시조이며, 만사의 근원이라고 여기는 숫자
 二 : 중국의 원시 종교와 도교에서는 짝수를 숭배하고 이를 길한 숫자라고 인식
 三 : 신비한 색채를 가진 숫자. 길상을 표시하는 숫자로 인식
 四 : 죽을 사(死)와 발음이 비슷하여 매우 기피
 五 : 가장 신비로운 숫자로 여김. 오행, 오방 등 五에 관련된 말이 많음
 六 : 길상을 상징. 六六은 중국에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 나가는 것을 의미
 七 : 신비하고 성스러운 숫자, 혹은 다수를 표시
 八 : 길상을 상징, 발전을 의미하는 ‘發’와 발음이 비슷해서 선호
 九 : 완벽성을 상징. ‘길다, 장수하다’ 등의 뜻을 가진 ‘久’와 발음이 같아서 선호
 十 : 완전한 아름다움. 원만한 심미 심리. ‘많다 多’, ‘가득 차다 滿’는 의미도 있음
 
 - 예를 들면

‘집중하다’는 의미를, 二 는 ‘집중하지 못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그래서 집중하지 못 하거나 충실하지 못한 것을 二心(얼씬)이라고 한다.
二는 ‘짝을 이룬다, ‘둘이 만나 결혼한다’, ‘서로 화합한다’라는 의미로 선호하는 편이다.
三은 세 번 뿐만 아니라 여러 번이라는 의미도 있는데,

        三思后行(싼시호우씽)은'여러번 생각한 후에 행동하다’라는 의미이다.
四는 死와 발음이 같아 중국인들은 자동차번호, 전화번호, 방번호에 四가 있으면 불쾌감을 갖는다. 
五는 반대로 음양오행설의 영향을 받아 널리 사용된다. 오행설에 따르면 만물은 木, 火, 土, 金, 水 등

    다섯 가지 기본요소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색도 청, 홍, 황, 백, 흑을 五色(우쓰), 동서남북,

    가운데를 五方(우우팡), 심장, 간, 폐, 비장, 신장을 五膓(우우짱), 눈, 코, 귀, 입, 혀를 五官(우우관)이라고

    부른다.
六은 순조로움을 상징한다고 하여 전화번호나 차량번호에 등에 많이 쓰인다.
    六(리우)은 ‘항상 잘 나간다’는 뜻의 一路顺风의 路와 또는 ‘봉급(俸禄)’을 의미하는 禄과 발음이 비슷해서

   좋아한다고 한다.
七은 그러나 서양인이 좋아하는 이른바 럭키세븐 중국인에게는 별로라고 한다.
    중국발음으로 7(七, qi)은 ‘처량하다(凄凉)’의 ‘凄’와 또는 ‘아내가 집을 나간다(出妻)’의 발음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중국인은 사람이 죽은 지 매 7일째마다 제사를 지내며 종이돈을 태우는 燒七,

    49일째 지내는 제사인 七七祭 등  7을 제사와 많이 관련짓고 있다. 또한 七은 八과 결합하여 관용어로

    숫자의 많음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 사람이 떠들썩하게 말하는 것을 七嘴八舌(치쭈이파셔),

    많은 물건이 너저분하게 있는 것을 亂七八糟(루안치파짜오)라고 한다. 
八은 발음이 发财(파차이: 돈을 보다), 發展(파좐: 발전하다)과 비슷하다하여 상서로운 숫자로 여긴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도 2008년 8월 8일 저녁 8시 8분에 개막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의 88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하여 "88"이라는 이름의 담배가 출시되었는데,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았지만,  정작 중국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린적도 있다. 제품의 가격도 대체로 8원 88원 888원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예일대를 졸업한 한 중국인은 얼마 전에 모교에 888만8888달러(약 100억원)를 기부해 화제가 되었고,
   2006년 저장(浙江)성에서는 '浙江C 88888' 번호판이 166만위안(약 2억85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九는 십진법 중 가장 큰 수로 ‘매우 많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컨대 하늘의 높은 곳을 九宵(지우시아오),
   땅의 가장 깊은 곳을 九泉(지우츄안), 중국 전역을 九州(지우쪼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는 것을

  九死一生(지우쓰이-셩)  등으로 표현한다. 또한 九(jiu)는 그 발음이 '오래가다' '영원하다'의 久와 같아서

   좋아한다. 중국 발음으로 "지우"는 ‘장수하라’ 또는 ‘영원하라’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그래서 먹고 건강을 위하여 이용하는 상품은 九자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10(十, shi)은 발음보다는 의미상의 측면에서 기피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중국인들의 관념 속에서 9를 넘어선 十이라는 숫자는 이미 인간세계가 아니라   저 세상으로

  넘어가 버렸다고 여겼기 때문에 十이라는 숫자를 기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십은 ‘완전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 가장 완벽하고 훌륭한 것을 十全十美(쓰츄안스메이)라고 한다. 
 

또한 중국인들은 심리적으로 짝수를 좋아한다.
그래서 결혼식 날짜도 짝수 달과 짝수 일을 선택하며, 심지어 짝수 요일인 화요일과 토요일을 선호하기도 한다.
선물도 숫자를 짝수로 맞추고 연회의 음식 가지 수도 4, 8, 12 정해진 경우가 많다.
四는 번호에 사용하기는 꺼려하지만 수량에 있어서는 개의치 않는다. 중국인들이 이렇게 숫자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서 생활에 적용시키려면 얼마나 번잡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숫자에서부터 작은 행운을 바라는 중국 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눈에 번쩍 띄이는 건강 정보가 있어서 옮겨 봅니다.

멀리 타국에서 홀로 살다 보니 내 자신도 그렇지만 주위 사람들도 늘 말해 줍니다.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연히 저도 늘 잊지않고 나름 건강에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업무상(한국에서 오는 손님들, 본인은 한번이지만 전 일상이 되는거죠) 자주 술을 마시게 됩니다.

한국 사람들은 간만에 만나니 회포를 푸는 셈치고 거나하게 마시고

중국 직원들은 그들 대로 또 즐겁게(?) 마셔주어야 하니 아무래도 과음을 하게 됩니다.

 

예전 여수에 있을 때에는 아침에 선식과 식사를 반반정도 였는데

이 곳에서는 선식 보다는 밥과 국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는데

요즘 다시 간편한 선식에 마음을 주고 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내용물들도 정리(?)도 할겸...

 

                          <130507>,

 

뇌를 깨우는 아침 주스 vs 릴랙스를 돕는 저녁 주스

 

'아침 사과는 금 사과, 저녁 사과는 독 사과'라는 말처럼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때에 맞춰 먹는 게 중요하다. 바쁜 아침과 지친 저녁 시간에 맞춰 몸의 기능을 살려주는 레시피를 주스 한 잔에 담았다. 재료가 가진 효능을 기억한다면 기능성 주스의 효과를 더욱 제대로 볼 수 있다.



아침에는…


밤사이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 섬유질과 뇌를 자극하는 포도당의 원료인 탄수화물, 신진대사를 높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을 섭취할 것.

고구마 두유라테


고구마는 비장과 위장 기능을 좋게 하는 식품으로 아침에 먹으면 소화기관을 보호해주는 작용을 할 뿐 아니라 뇌를 깨우는 효과가 탁월하다. 두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지며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준다.

재료
고구마 1개(중간 크기), 두유 1컵

만들기
1 고구마는 흐르는 물에 씻어 냄비에 넣고 반 정도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부드럽게 삶는다. 2 ①의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믹서에 넣는다. 3 ②에 두유를 붓고 곱게 간다.

마 꿀셰이크


마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탄수화물을 공급해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주고 소화기관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꿀과 우유를 함께 먹으면 마 특유의 아린 맛과 끈적임을 중화시켜 식감이 부드러워진다.

재료
마 1개(10cm 길이), 꿀 1큰술, 우유 1컵

만들기
1 마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어 믹서에 넣는다. 2 ①에 꿀을 넣고 우유를 부어 곱게 간다.



파프리카 사과주스


파프리카에는 비타민이 고르게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아침에 먹으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때 단맛이 있는 사과와 함께 믹서에 갈면 맛과 향을 더할 수 있다.

재료
빨강 파프리카·주황 파프리카 1/3개씩, 사과 1개, 잘게 부순 얼음 1/3컵

만들기
1 빨강·주황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어 반 갈라 꼭지와 씨를 제거하고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믹서에 넣는다. 2 사과는 흐르는 물에 씻어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①의 믹서에 넣는다. 3 ②에 분량의 잘게 부순 얼음을 넣고 곱게 간다.

단호박 호두밀크


단호박은 뇌와 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양질의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다. 뇌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주는 호두를 곁들이고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해주는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재료
단호박 1/6통, 호두 3알, 우유 1컵

만들기
1 단호박은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김이 오른 찜통에서 부드럽게 찐 뒤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다음 믹서에 넣는다. 2 호두는 알맹이를 발라 끓는 물에 데쳐 쓴맛을 빼고 마른 팬에 노릇하게 구운 뒤 ①의 믹서에 넣는다. 3 ②에 우유를 붓고 곱게 간다.

사과 양배추 셀러리 요거트주스


사과는 펙틴질이 풍부해 아침 배변을 편안하게 돕는다. 사과의 유기산은 아침에 소화기관을 자극해 하루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데 여기에 양배추를 곁들여 속 쓰림을 완화시킬 것. 또 셀러리는 섬유질을 보충해주고 상큼한 향을 낸다. 몸에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주는 요거트를 넣으면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사과 1개, 양배추 1/2장, 셀러리 1대, 마시는 요거트(시판용) 1/2컵
1 사과는 흐르는 물에 씻어 반 갈라 씨를 제거하고 껍질째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믹서에 넣는다. 2 양배추와 셀러리는 질긴 심을 제거하고 큼직하게 썰어 ①의 믹서에 넣는다. 3 ②에 마시는 요거트를 넣고 곱게 간다.



저녁에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유도하는 세로토닌이 풍부한 과일류와 신경 안정을 돕는 칼슘이나 철분을 보충해주는 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

대추라테


대추에는 신경 안정 물질이 들어 있어 숙면 유도에 안성맞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우유 속 트립토판이 몸속에서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심신을 편안하게 해준다.

재료
대추 10알, 물·우유 1컵씩

만들기
1 대추는 깨끗하게 씻어 돌려 깎기 한다. 2 ①의 대추를 냄비에 넣고 분량의 물을 부어 중간 불로 뭉근하게 끓인 다음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우유를 냄비에 붓고 중간 불로 끓이다가 ②를 부어 거품기로 저어 거품을 낸 뒤 컵에 담는다.

키위밀크


키위는 칼슘, 마그네슘 등 수면과 신경 안정에 좋은 성분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재료
골드키위·그린키위 1개씩, 우유 1컵

만들기
1 골드키위와 그린키위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다. 2 ①을 믹서에 넣고 우유를 부어 곱게 간다.



마시는 감자 양파수프


감자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바나나처럼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여기에 양파를 곁들이면 양파의 풍부한 유화 알린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재료
감자 1/2개(중간 크기), 양파 1/4개, 물·우유 1컵씩

만들기
1 감자는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슬라이스한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곱게 채썬다. 3 ①과 ②를 냄비에 담고 분량의 물을 부어 감자가 무를 때까지 끓인다. 4 ③을 믹서에 넣은 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붓고 곱게 간다.

아보카도 바나나주스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낮 동안 과하게 먹은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식물성 지방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숙면을 돕는 바나나와 함께 갈아 마시면 단맛을 보충할 수 있다.

재료
아보카도 1/2개, 바나나 1개, 꿀 2작은술, 생수 1/2컵

만들기
1 아보카도는 반 갈라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깍둑썰기 한 뒤 믹서에 넣는다. 2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①의 믹서에 넣는다. 3 ②에 분량의 꿀을 넣고 생수를 부어 곱게 간다.

바나나 비트주스


'자연산 수면제'라 불리는 바나나는 세로토닌 생성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을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철분이 풍부한 비트를 곁들이면 무기질 섭취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바나나 1개, 비트 1/6개, 꿀 2작은술, 생수 1컵

만들기
1 바나나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큼직하게 깍둑썰기 한 뒤 믹서에 넣는다. 2 비트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10분 정도 데쳐 큼직하게 깍둑썰기한 뒤 ①의 믹서에 넣는다. 3 ②의 믹서에 분량의 꿀을 넣고 생수를 부어 곱게 간다.

<■진행 / 박솔잎 기자 ■사진 / 원상희 ■요리 & 스타일링 / 김영빈(수랏간), 이정화·김은선(어시스트)>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생각해보면 내게도 그럴 때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잘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노력은 하지 않으면서 운에 맞긴적도 있었구요. 

사실 간절하면 이뤄진다는 말은 그 간절함이 행동으로 일어나야  한다는 속 뜻이 있는데

많은 이들이 그냥 간절함 그 자체에만 포인트를 맞추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맞서는 전제는 실력과 확신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피하게 되는 것이죠.

요즘 내 스스로 도망친게 있는가 (결국 핑게에 묻히는 일이 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참,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습니다.

중국에 있기도 하고 이제는 다 성인(?)이 되어서 관심 밖이됩니다.

렇게 사람은 간사해진는가 봅니다.

 

                      <130506>

 

자네는 도망가는 거야

1982년이었던 그때 나는 코네티컷에 있는 한 컨설팅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코네티컷에 이미 집까지 사둔 상태였다. P&G의 관료주의가 숨 막힐 듯 심각했고 변화가 너무 느렸기 때문이었다. 내가 사직서를 제출하자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스티브 도노번은 그것을 찢어버렸다. 그래서 내가 말했다.
"사본도 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짧게 한마디 했다.
"퇴근 후에 내게 전화해!"
그날 저녁 전화를 걸자 다음 주에는 사무실로 가지 말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래서 매일 저녁 나는 그의 집으로 가 그와 함께 맥주를 한두 잔씩 했다. 그는 계속해서 내게 퇴사하려는 이유를 캐물었고 결국 관료주의라는 P&G의 뿌리 깊은 문제와 나의 불만까지 털어놓게 되었다. 그러자 그가 말했다.
"자네는 도망가는 거야. 여기 남아서 자네가 못마땅해 하는 그것을 바꿀 용기는 없는 건가? 앞으로 자네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힘들어지면 또다시 달아날 게 분명해."
그 말을 들으니 화가 머리끝까지 솟구쳤다. 그래서 나는 회사에 남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 제대로 되지 않을 때마다 내 의견을 소리 내어 말했다.

2010년 초 은퇴한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의 CEO 앨런 래플리 회장(Alan George Lafley)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난관에 부닥치면 의외로 쉽게 손을 들어버립니다. 일종의 도피인 셈이죠. 이에 관해 세계적인 마케팅 구루 세스 고딘(Seth Godin)은 그의 저서 《더 딥》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바로 여기에서 갈린다. 구덩이에 빠졌을 때 성공하는 사람은 빠져나오는 길을 택하되, 아무 생각 없이 빠져나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구덩이 속에 스스로를 더 열심히 처박고, 더 열심히 밀어붙여 그것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빠져나온다."

사람은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크게 성장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곽숙철의 혁신이야기]495. 자네는 도망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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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오늘 우연히 점심을 먹으면서 걷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자연스레 지리산 둘레길을 얘기했고 아들 여름 방학 때 함께 걸었던 영험도 얘기했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완전히 개통되되엇다고 소문은 들었지만 저는 아직 7코스 까지만 걸었습니다.

걷는다는 것. 여러명이 아닌 둘이 걸으면 더 좋은 길입니다.

자연스레 두 사람만의 얘기을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길입니다. 

물론 혼자 걸어도 좋습니다. 내면이 자기하고 평소에 못 나눈 얘기를 나눌 수 있기에

또 다른 힐링의 시간을 덤으로 선사해주는 것이죠.

 

오늘 한국 가면 그 길, 지리산 둘레 길을 함께 걷자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차분히 그렇게 함께 걷고 싶습니다

아래 글은  잡지에 있는 글을 그대로 발췌 옮겼습니다.

 

                <130501>

 

 

Walking Holic , 걷고 또 걷는 재미에 빠지다

                                                                                 [월간 웨딩21 편집팀]

봄이 오면 괜스레 마음이 가벼워진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가까운 친구, 가족과 함께 가는 힐링여행. 자연 속에서 누리는 건강한 여유를 만끽해보자.

강원 태백 분주령 꽃길 8.4km


싸리재-불바래기능선-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주차장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이자 백두대간의 고개인 싸리재(1268m)에서 금대봉(1418m)을 거쳐 분주령으로 가는 능선은 봄부터 가을까지 야생화가 피고 지는 천상의 화원을 방불케한다.

야생화길의 출발점은 두문동재로도 불리는 싸리재의 정상. 함백산은 대봉을 뒤로하고 불바래기 능선에 들어서면 연분홍산철쭉을 비롯한 개별꽃, 제비꽃, 미나리아재비, 양지꽃, 산괴불 주머니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봄 내음을 풍긴다.

정상의 헬기장을 벗어나면 임도를 따라 산괴불 주머니 군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햇볕 한 점 스며들지 않는 숲은 나무와 바위조차 온통 푸른 이끼로 단장했다.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다닥다닥 피어있는 산괴불 주머니가 수십 평씩 군락을 이룬 채 숲에 생명력을 더한다.

금대봉을 에둘러 왼쪽 길로 접어들면 금대봉 분지가 펼쳐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복수초, 엘레지, 피나물, 바람꽃 등의 수많은 꽃이 장관을 연출한다.

야생화는 꽃도 화려하지만 잎과 뿌리는 산채와 한약재로 쓰인다. 강원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꼽히는, 곤드레나물이라 불리는 고려 엉겅퀴도 직접 구경할 수 있다. 금대봉 분지에서 고목나무샘과 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야생화 탐방로는 5km가 넘지만 내리막길이라 힘들지는 않다.

가는길 - 중앙고속도로 제천IC에서 38번 국도를 타고 두문동재터널 입구까지 간다. 거기서 오른쪽 길로 3km쯤 걸어 오르면 야생화 트레킹의 시작점인 싸리재가 나온다. 싸리재에서 분주령을 거쳐 검룡소 주차장까지 3시간 정도 소요.

충남 서천 금강 둑길 14.4km


신성리갈대밭-완포리-와초리-서해안고속도로교각-화양면-망월리-조류생태전시관-금강하굿둑

10월이 되면 충남 서산의 천수만으로 이동하는 가창오리 떼는 11월 초부터 수천 마리씩 무리를 지어 금강하굿둑으로 날아든다. 50만 마리의 가창오리를 비롯한 기러기, 청둥오리, 흰 뺨검둥이오리, 큰고니 등의 겨울 철새가 가장 많이 관찰되는 시기는 12월부터 1월까지.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금강대교에서 금강하굿둑까지 이어지는 서천의 29번 국도 주변은 그야말로 청둥오리의 세상이다. 추수가 끝난 망월리의 논에서 먹이를 찾던 수만 마리의 청둥오리는 자동차가 질주할 때마다 어지럽게 날아오른다.

가창오리 떼의 군무를 감상하기에 가장 적당한 곳은 금강하굿둑에서 영화 < 공동경비구역 JSA > 촬영지로 유명한 신성리 갈대밭까지의 약 14.4km 구간. 가창오리 떼가 금강대교 아래 갈대섬 주변에서 무서운 기세로 날아오르기 시작한다.

새들이 만들어내는 군무는 하나의 생명체처럼 살아있다. 한 마리의 용처럼 거대하고 긴 대열을 형성하며 전투기처럼 날아오르는가 싶으면 순식간에 토네이도처럼 거대한 회오리를 만든다.

가는길 - 서천공주고속도로 동서천 나들목에서 29번 국도를 타고 한산면 소재지까지 간다. 그곳에서 613번 지방도로를 타고 5km쯤 달리면 신성리 갈대밭이다. 금강둑길은 자동차가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넓지만 일부 구간은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제주 구좌  용눈이 오름길 18km

 

용눈이 오름길 18km,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일출랜드-수산사거리-수산초등학교-손자 봉삼거리-용눈이 오름

용눈이 오름의 빛과 그림자를 만나려면 찔레꽃이 하얗게 수놓인 탐방로를 올라야 한다. 기생화산인 용눈이 오름은 3개의 분화구가 용의 눈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360여 개에 이른다는 제주 오름들 중 유일하게 3개의 분화구를 함께 가진 특별한 모습이다. 제주도 동쪽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어 성산 일출봉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차장에서 용눈이 오름의 능선까지는 약 10분 거리. 능선을 한 바퀴 도는 데 20분이면 충분할 정도로 아담하다. 용눈이 오름의 가장 큰 매력은 능선 너머로 오름, 쉬오름, 둔지오름, 따라비오름 등 다양한 크기의 오름과 한라산이 다정하게 겹쳐 보인다는 점. 눈을 서쪽으로 돌리면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제주도의 동쪽 해안을 구경할 수 있다.

가는 길 - 송당에 위치하여 있는 용눈이 오름 주변에는 다람쉬오름, 아부오름 따라 비 오름, 둔지 오름 등의 여러 오름들이 모여 있는 곳. 서귀포 시청에서 5.16도로를 지나 1119번 지방도를 타고 교래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손자봉으로 들어온다.

전남 무안 탄도만 갯길 18.5km


홀통유원지-송정리-목서리-송현리-조금나루

무안에서도 갯벌낙지가 많기로 유명한 탄도만은 호수처럼 잔잔한 만의 중앙에 '탄도' 라는 섬이 있어 탄도만이라 불린다. 홀통 해변은 탄도만 갯길의 시작점. 홀통은호리병처럼 삐쭉하게 나온 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곳으로 울창한 해송숲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룬다.

서해안의 해넘이 명소로도 유명한 홀통 해변은 바닷물이 빠지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갯벌이 나타난다. 탄도만 갯길은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 방파제길, 제방길, 모랫길, 갯바위길 등이 어우러져 걷는 막이 일품이다. 봉오산 자락이 탄도만과 만나는 갯벌에는 고고한 노송 한 그루가 있어 멋들어진 그림을 만든다.

외덕마을에 도착하면 앞바다에서 물고기가 숨어든다는 어은도를 만난다. 외덕마을을 벗어나 해안길에 접어들고, 장재들 방조제를 지나면 '기절낙지' 의 원조라 알려진 오강섬이 보인다. 갯벌 너머의 섬은 오강같이 작다고 오강섬이라 불린다. 탄도만 갯길은 조금나루에서 끝난다. 지금은 송현 마을과 방파제로 연결되어 자동차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가는길 - 서해안고속도로 함평 분기점에서 광주 무안고속도로로 갈아타고 북부안나들목에서 내린다. 24번 국도로 갈아타고 홀통유원지 입구에서 좌회전. 탄도만 갯길은 중간중간 끊어져 있으므로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을 따라 걷는 것이 편한다.

자료협조 무안군청 (061 450 5114), 옹진군청 (032 899 2114), 완도군청 (061 550 5114), 서천군청 (041 950 4114), 울진군청 (054 782 1501), 태백시청 (033 552 1360)

참고도서 < 찾아가고 싶은 명품 녹색길 >     에디터 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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