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중 암 치료에 대한 사항은 민간 요법이므로 개인 체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조랍니다.

 참고로 본 조릿대 효능을 인지하여 우리 전통차 방식으로 제주도 소재의 효월차 에서 이를 생산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ㅎ월차 모임의 회원이기도 합니다.:다음카페 검색 효사모 일명 효월차를 사랑하는 모임"하시면 ...)

 

조릿대의 효능 

 


 유래

   및

 전설

"조릿대"라는 이름은 옛날에 이 나무의 줄기를 가지고

쌀을 일거나 물을 뺄 때 쓰이는 기구인 조리를 만들어

사용한데서 유래한다. 즉, "조리를 만드는 대나무"라는

뜻에서 조릿대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전 주위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 몇년전부터 조릿대를 찾은적이 있다가 최근 천성산 산행중 산에서 엄청나게 많은 조릿대 군락지를 발견하고 마치 보물을 발견한것 처럼 기뻐한적이 있었고.....
산행을 하면서 계속해서 조릿대잎을 배낭속에 넣기에 바빴습니다.
제가 조릿대를 관심있게 보면서 카페의 정보방 게시판에도 몇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조릿대는 인삼을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입니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고혈압·동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답니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으며...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큽니다.

조릿대의 약리작용

1.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뚜렷합니다.
조릿대 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북한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1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였더니 20~30일 뒤에 머리 무거운 느낌, 심장 부위의 아픔, 손발이 저린 증세가 80%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혈압은 초고혈압 26, 최저혈압 20이 내렸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하게 내렸다

2,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 큰 효험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름이 높았다
실험에 따르면 여러 방법으로 효과를 못 본 환자 22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 80% 이상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혈당치도 두 달 뒤에는 22명중에서 70% 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다고 하며.
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 효과 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쓴 환자, 표준 몸무게가 6kg 이상 줄어든 환자한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당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 할만하다

3, 열 내림 작용이 매우 세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조릿대 잎을 달여 먹이면 효과가 좋다.
아이에게 첫돌이 지닌 뒤부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날마다 조금씩 4~5년 동안 먹이면 커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두뇌가 총명해진다
조릿대 잎에는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 보약으로 조릿대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4,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 따르면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 30명에게 조릿대 달인 물을 45일 동안 먹였더니 90%이상이 효과를 보았다 5, 조릿대는 잎과 줄기, 뿌리에 들어 있는 다당류들이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한다.
만성간염에 효과가 좋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먹는 법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2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조릿대10~20g(약 한줌정도)를  넣고 중간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2시간정도 달여서 마신다.)

당뇨병, 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잎 뿌리 줄기 )을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주의)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조릿대의 효능

(효능: 가나순: 가래, 갈증, 감기, 각종출혈, 간염, 강압, 강장, 고혈압, 구강염, 구토,급성이질, 기침,눈병 , 당뇨병, 동맥경화, 두통, 딸국질, 만성위염, 면역력 강화, 무좀,발열, 배뇨장애,번갈, 부스럼, 부종, B형 뇌염, 소변이 잦고 붉은 증상, 소아경기, 소아기관지염, 소염, 소아젖토하는데, 스트레스, 시력증진, 악성 종양, 악창, 안면신경염, 억균, 얼굴이 붉어지는데,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유생성 뇌염, 이뇨, 임신구토, 임산부의 현기증, 전간, 중풍,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진액생성, 진정, 진통, 천식, 청력증진, 코피, 태어난아기 밤에 우는데, 콜레라, 파상풍, 편도염, 폐렴, 폐옹, 피부병, 항궤양, 항균, 항암<각종! , 위암>, 해독, 해수, 해열, 허열번갈로인한 불면증, ! 혈당량감소, 화상, 홧병, 황달)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

흔해 빠진 데다가 다른 나무가 자라는 데에 방해가 된다 하여 귀찮게 여기고 있는 이 나무가 이 세상의 병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초가 되는 것이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 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다

조릿대 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싸 두면 며칠씩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에 조릿대 잎을 넣으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잘 상하지 않게 된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 속에 유황 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한다

일본에는 조릿대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조릿대 엑기스, 알약, 차, 등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 있고 갖가지 병에 효험을 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일본에서 나는 조릿대에는 약효 성분이 적어 원료의 대부분을 우리 나라에서 채취해 간다고 한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이 한련초는 아직 제가 직접 검증해 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군데에서 추천을 하고 있어 제 고등학교 동문 카페에서 옮겨왔슴을 밝혀둡니다.   

 

 

 








 

 

줄기에 상처를 내면 먹처럼 까만 즙이 흘러나오는 풀이 있다. 한련초는 잎이나 줄기를 꺾으면 맑은 빛깔이 나는 진액이 흘러나와 30초쯤 지나면 까맣게 바뀐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한련초의 즙을 수염이나 머리칼을 까맣게 물들이는 데 썼다.
한련초는 우리 나라 중부와 남부지방의 논이나 개울가, 물기 있는 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예장초, 묵한련(墨旱蓮), 묵두초(墨頭草), 묵초(墨草), 묵채(墨菜), 묵연초(墨烟草) 한련풀, 하련초 등의 여러 이름이 있는데 이는 모두 먹처럼 까만 즙이 나온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키는 20-60센티미터쯤 자라고 잎과 줄기에 뻣뻣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9센티미터, 너비 5-15밀리미터쯤 되는 버들잎 모양이다. 줄기는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자라며 잎겨드랑이마다 가지를 치는 성질이 있다.
 8-9월에 가지 끝과 줄기 끝에 지름이 1센티미터쯤 되고 구절초 꽃을 닮은 꽃이 하나씩 흰 빛깔로 핀다. 꽃이 지고 난 뒤에 씨앗이 까맣게 익는다.

 

 

머리카락 나게 하고 수염 까맣게 바꾼다 

 

한련초는 희어진 머리를 검게 하고 수염을 잘 자라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놓다. 한련초를 꺾으면 까만 즙액이 나오고 또 줄기나 잎을 물에 담갔다가 손으로 비비면 까맣게 바뀌므로 옛사람들은 이 식물을 달인 물로 머리를 감으면 머리칼이 검어지고 숱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했다. 실제로 한련초 즙이나 진하게 달인 물을 먹거나 머리칼이나 수염, 눈썹 등에 바르면 머리칼이나 수염이 빨리 자랄 뿐만 아니라 빛깔도 검어지며 숱도 많아진다. 글쓴이가 잘 아는 한 명의는 한련초로 독두증 곧 대머리 치료약을 만들어 대머리 환자 수십 명을 치료했다. 한련초를 잘 활용하면 모든 대머리에 머리칼이 나게 할 수 있다.
옛 의학책에도 한련초가 머리칼을 나오게 하고 또 까맣게 한다는 기록이 적지 않게 나온다. 조선 세종 임금이 편찬한 세계 최대의 의학백과사전인 <의방유취(醫方類聚)>에 한련초 반 근, 끓는 물에 담갔다가 밀기울과 함께 살짝 볶은 살구씨 한 근, 숙지황 한 근을 함께 짓찧어서 벽오동 씨만 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알씩 빈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하루 두 번 먹으면 흰 머리칼이 까맣게 바뀐다고 하였다. 또 한련초 생즙 3되, 검정참깨 기름 한 되, 우유 한 되, 감초 2냥(80그램)을 한데 섞어서 달인 물을 콧구멍에 3-5방울씩 6-7번 떨구기를 반년 동안 하면 희어진 머리칼과 털이 검어지고 빠진 털이 다시 나온다고 하였다.
한련초 생즙을 머리칼에 직접 바르는 방법도 있다. 양젖 한 되를 달여서 한 번 끓어오르면 한련초 생즙 3되, 참기름 2되, 돼지기름 한 되를 넣고 2-3번 끓어오르도록 달여서 식힌 다음 사기그릇에 담아두고 날마다 머리에 바르면 머리칼이 검어진다고 하였다.
<수친양로서>라는 옛 책에는 다음과 같은 얘기가 적혀 있다.
"납합이라는 사람이 나이가 70이 넘었으나 머리칼과 수염이 모두 검으므로 그 이유를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전에 우리 지방에 살던 행대라는 사람이 번진으로 출장을 나갈 때에는 수염과 머리가 하얗다가 몇 해 뒤에 돌아왔을 때에는 수염과 머리칼이 까맣게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여겼습니다.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는 오래 전에 이빨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칼과 수염을 까맣게 하는 처방을 얻었으나 약의 분량을 알지 못하고 있던 중에 번진에 가서 그 방법을 배웠으므로 그대로 약을 써 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약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련초 100그램, 깻묵 140그램, 가자(茄子) 20개, 조협 120그램, 누에똥(蠶砂) 소금 각각 100그램, 승마 100그램을 부드럽게 가루 내어 식초를 탄 묽은 풀로 반죽하여 탄알 만하게 알약을 지어 납작하게 떡 모양으로 눌러 말린 다음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를 물로 이긴 진흙으로 싸서 겻불에 묻어 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태웁니다. 이것을 두어 알씩 꺼내서 가루 내어 아침저녁으로 치약처럼 이를 닦고 따뜻한 물로 양치질을 합니다. 머리칼과 수염을 검게 하는 약이 매우 많으나 이 방법이 특별하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고 하였다.

 

 

부작용 없는 천연 비아그라

 

한련초는 남성의 양기부족, 음위(陰萎), 조루, 발기부전 등 갖가지 남성질환을 치료하는 데에도 효력이 탁월하다. 보음(補陰), 보정(補精) 작용이 뛰어나서 오래 먹으면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며 무병장수한다. 양기부족이나 음위증을 고치는 데에 으뜸가는 약초라고 할 만하다. 양기를 세게 할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이 허약해서 생긴 요통, 오줌이 뜨물처럼 허옇고 걸쭉하게 나오는 증상, 사타구니가 축축하고 가려운 증상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여성의 자궁염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냉증, 불감증 등에도 뛰어난 효력을 발휘한다.
한련초는 독성이 없으므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먹거나 오랫동안 복용하더라도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먹으면 모든 내장이 튼튼해진다.
한련초에는 사포닌, 탄닌, 에크립틴, 쿠마린 화합물인 웨텔로락틴, 비타민 A 등이 들어 있다. 한련초의 즙이 옷이나 천에 닿으면 처음에는 아무 색깔이 없다가 차츰 검게 바뀌는 것은 웨텔로락틴이라는 성분이 공기와 닿으면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색깔이 까맣게 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
 한련초의 약성에 대해 옛 의학책에는 다음과 같이 적혔다.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데, 침자리나 뜸자리가 곪은 데와 피가 몹시 나면서 멎지 않는 데에 달여 먹거나 짓찧어 붙이면 곧 낫는다. 한련초의 즙을 머리칼이나 눈썹에 바르면 머리칼이나 눈썹이 빨리 자라면서 숱이 많아진다. … 이것으로 고약을 만들어 코안에 넣으면 뇌가 좋아진다.… 고름을 빨아내고 피나는 것을 멎게 하며 소장을 통하게 한다. 또 수염과 머리칼을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헌데와 손바닥에 생긴 부스럼에 붙인다."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한련초는 맛이 달고 피나는 것 멈추며 이질 설사 낫게 하고 머리칼 검게 하며 수염도 나게 한다."<방약합편>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피똥을 누는 것과 침과 뜸으로 인한 상처를 주로 치료하고 피가 나서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한다. 머리칼을 나게 하고 일체의 창(瘡)을 치료한다. "<동의보감(東醫寶鑑)>

 

 

뛰어난 항암작용

 

한련초는 항암작용이 세다. 자궁암, 식도암, 피부암 등에 한련초를 써서 효과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자궁암에는 한련초에 만삼, 감초, 잔대, 석곡, 태자삼, 여정자, 백작약, 금은화, 복령 등을 넣고 달여서 복용하고, 식도암에는 신선한 한련초 2백 50그램을 즙을 짜서 먹는다. 피부암에는 한련초, 당귀, 백작약, 산약, 백출, 단삼, 목단피, 복령을 달여서 먹는 한편 활석가루, 노감석, 주사, 용뇌, 얼레지 전분을 함께 가루 내어 참기름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붙인다.한련초는 요즘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여러 질병에 두루 효험이 있다. 원기쇠약과 만성 피로, 양기부족, 발기부전, 조루,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오는 요통,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음부가 축축하고 가려운 데, 여성의 생리불순, 자궁염, 만성 장염, 갖가지 피부병, 상처와 염증, 치조농루, 풍치, 구내염, 입맛이 없는 데, 축농증, 어지럼증, 피가 멎지 않는 데, 머리칼이나 눈썹이 빠지는 데, 머리칼이 일찍 희어지는 데 등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약성이 순하여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므로 4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제대로 효과를 본다. 
한련초를 복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한련초만을 하루 30그램쯤 물 6백-7백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실 수도 있고, 한련초 30그램, 어성초 10그램, 쑥 5그램을 물 1천 밀리리터에 넣고 10분쯤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한련초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3번 한 번에 5그램쯤씩 먹어도 좋고 말린 한련초 가루로 오동나무씨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30-40개씩 하루 3번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있다. 한련초는 다른 어떤 약초와 함께 먹어도 좋으며 많이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없다. 질병이나 증상에 따라 마음대로 다른 약재를 가감하여 쓸 수 있다. 

 

 

한련초로 난치병을 고친 사연 

 

한련초로 질병을 고친 사례를 몇 가지 들어본다.
① 어느 전직 공무원은 40대 초반에 성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좋다는 약은 다 써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다. 신경성 병까지 겹쳐서 머리칼이 하얗게 되고 음식도 잘 먹지 못하게 되어 10년 동안을 고통 속에서 지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별 효과를 없었으나 3개월쯤 뒤부터 차츰 몸에 기운이 생기고 성기능이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6개월쯤 뒤에는 몸이 정상적인 상태로 되었다. 검은 머리칼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고 밥맛이 좋아졌으며 정력도 20대와 다름없게 되었다.
② 경기도 연천에 사는 50대의 한 남자는 기력이 몹시 약하고 양기가 떨어졌으며 밥맛이 없어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고민하던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복용을 시작하였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 삼지구엽초 1근을 달여서 한 달 동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대변과 소변이 잘 나오게 되었으며 양기도 몰라보게 좋아졌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30대 젊은이 못지 않게 건강한 사람이 되었다.
③ 경기도 의정부에 사는 40대 남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병으로 오래 고생을 했다. 병원에 가도 병명을 알지 못하였고 여러 가지 약을 써 보았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던 중에 한련초를 복용하였다. 한련초를 달여 먹으면서 피부에 바르기 시작한지 한 달쯤 지나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결이 고와지고 피부에 있던 비늘 같은 것도 사라지고 변비도 없어졌다. 밥맛이 좋아져서 살도 찌고 몸에서 냄새가 나던 것도 없어졌다.
④ 서울에 사는 한 20대 여성은 만성 신장염과 그 합병증으로 방광염, 중이염, 편두통까지 겹쳐 고생을 많이 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이름난 병원과 약국을 무수히 찾아다니며 돈을 많이 썼으나 조금도 차도가 없었다. 그런 중에 한련초를 알게 되어 한련초 4, 어성초 1의 비례로 넣고 달여서 복용했다. 처음 한두 달 동안은 별 효과가 없는 듯했으나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하여 4개월 째에는 귀에서 소리가 나던 증상, 소변을 볼 때 피가 나오던 증상, 단백뇨 등이 없어졌으며 소변이 맑고 깨끗하게 나오게 되었다. 6개월 동안 복용한 뒤에는 몸이 건강하게 되었다.
⑤ 서울에 사는 한 40대 남자는 양기부족과 불감증, 심한 요통으로 밤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만큼 고생을 했다. 몇 년 동안 양의, 한의, 민간요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좋다는 약을 다 구하여 먹었으나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한련초를 6개월 동안 열심히 복용하였더니 밥맛이 좋아지고 식은땀이 나던 증상이 사라졌으며 심한 요통도 없어졌다. 소변을 찔끔찔끔 자주 보던 증상도 없어졌고 눈썹이 짙어졌으며 머리숱도 많아졌다.
⑥ 경기도 동두천에 사는 50대 남자는 풍치로 30년 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 입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고 치아가 흔들거려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없었고 잇몸에서 피와 고름도 많이 나왔다. 한련초를 4개월 동안 복용하였더니 양기가 좋아지고 입맛이 돌아왔으며 30년 동안 앓던 풍치가 깨끗하게 나았고 입냄새도 말끔히 없어졌다.
⑦ 경기도 양주에 사는 50대 남자는 술을 많이 마셔서 생긴 만성 대장염과 양기부족을 한련초와 어성초를 달여 먹고 고쳤다. 한련초 3근, 어성초 1근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씩 복용하였더니 10일쯤 뒤부터 만성 대장염으로 인한 복통이 사라지고 3개월쯤 뒤부터는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⑧ 서울에 사는 40대 남자는 머리칼과 눈썹이 자꾸 빠져 이러다가 대머리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고민을 많이 했다. 우연히 한련초가 머리칼과 수염을 많이 나게 한다는 얘기를 듣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련초를 구하여 날마다 한련초 차를 마시고 또 한련초 달인 물을 머리와 눈썹에 열심히 발랐다. 4개월쯤 뒤부터 머리털이 없던 곳에서 잔털이 나기 시작하여 6개월 뒤에는 완전한 머리카락으로 바뀌었으며 수염도 더 많아졌다. 

 

어루러기 전풍
당귀 여정자 하수오 각 15그램, 천궁 보골지 각 10그램, 황기 한련초 호마 각 20그램, 백출 복령 각 12그램, 감초 3그램을 한 첩으로 하여 하루 한 첩을 물로 달여 80일 동안 복용한다. 15일 뒤부터 피부에 담갈색 색소가 나타나고 백반이 작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차츰 나았다.

 

탈모증
여정자 토사자(새삼씨) 한련초 상심 하수오 숙지황 구기자 복령 각 12그램, 육종용 당귀 각 9그램을 하루 한 첩씩 달여서 먹는 방법으로 2-3개월 치료한다. 10-15일 뒤에 솜털 같은 것이 나오기 시작하여 2-3개월 동안에 온 머리칼이 다 나왔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누가 알려 주기에 퍼 온 글로  2008년도 글이기도 합니다.

   제가 게을러 후배에게 술을 제공하면서 담근 야관문 저는 못 마셨고

   중국에 들어올 때 주위 사람들에게 PET 병 1개씩 여러명에게 선물 햇는데

   카톡으로 지금도 야관문 더 없냐고 찾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9월 중순이 지나야 약효가 최고조라 하니

   참조하시고  간혹 비슷하게 생겨 잘못 채취하시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사진을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중국 천진근처에도 있을 법한데 ...

 

                                     <130810>

 

 [야관문 소개]

비수리 <耆>(야관문)                       학명 :  Lespedeza cuneata G. Don          과명 : 콩과  
성분 :  Pinitol, flavonoid, phenol성(性) 성분, tannin 및 β-sitosterol을 함유한다. Flavonoid에서는 

          quercetin, kaempferol, vitexin, orientin 등이 분리된다. 

 분포 : 우리 나라 각처의 들에 난다. 일본과 중국,대만등지에도 분포한다
 개화 :  8-9월, 백색

약효 : 가축 사료, 빗자루 재료
과거 황폐지의 지피물 조성과 지력증진 식물로 사방조림지에 파종한 바 있다.
夜關門(전초)- 肝(간), 腎(신)을 補(보)하고 肺陰(폐음)을 補益(보익)하며 散瘀(산어), 消腫(소종) 효능이 있다. 遺精(유정), 遺尿(유뇨), 白濁(백탁), 白帶(백대), 喘哮(천효), 胃痛(위통), 勞傷(노상), 小兒疳積(소아감적), 下痢(하리), 타박상, 시력감퇴, 目赤(목적-결막염), 急性乳腺炎(급성유선염)을 치료한다.


부작용없는 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야관문은 콩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말로는 비수리라고 하며 한자로는 절엽철소추(截葉鐵掃帚), 야관문(夜關門), 삼엽초(三葉草), 야계초(野鷄草), 반천뢰(半天雷), 폐문초(閉門草), 공모초(公母草), 음양초(陰陽草), 백관문초(白關門草), 야폐초(野閉草)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야관문은 밤에 빗장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이것을 먹으면 천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하여 천리광(千里光)이라고도 한다. 

 

또 큰 힘을 나게 한다 하여 대력왕(大力王)이라고도 하며, 뱀을 쫓는다고 하여 사퇴초(蛇退草)라는 이름도 있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새로 찻길을 닦느라고 깍아낸 비탈 같은 곳에 무리지어 자란다.  고속도록 옆에 무리지어 자라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기나 할까. 야관문은 이름 그대로 밤애 닫힌 문을 쉽게 열 게 할 수 있는 약초다. 

 

여러 가지 남성 질병, 양기부족, 조루, 유정, 음위증 등을 치료하는 데 뛰어난 효력이 있다.  2-3일만 복용하면 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비아그라의 효능을 지닌 약초라고나 할까. 그러나 야관문을 그냥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  차로 끓여 먹어도 마찬가지다.  야관문은 반드시 술로 우려내야만 그 진가가 나타난다.  35도 이상 되는 증류주에 야관문을 술 양의 3분의 1쯤 넣고 3개월쯤 우려내어 한 잔씩 마신다.  특히 신장기능이 허약한 노인들의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몇몇 사람들한테 야관문으로 만든 술을 마시게 하였더니 과연 효험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약초를 길 옆에 내 버려두고 사람들은 왜 신장의 기능을 고갈시키고 부작용도 만만찮은 비아그라만 열심히 찾는 것일까.

 

야관문은 맛은 쓰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폐와 간, 콩팥에 주로 작용한다.  간과 콩팥을 튼튼하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몽정, 대하, 설사, 타박상, 천식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부드럽게 하며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한다.  또 열을 내리고 뱃속에 있는 벌레를 죽이며 유방에 생긴 종기, 뱀에 물린 상처, 눈이 빨갛게 충혈된 것을 치료한다.  위궤양, 탈항에도 효과가 있다. 야관문의잎, 뿌리, 줄기에는 플라보노이드, 피니톨, 페놀, 탄닌, 시토스테롤 등이 있는데, 이들 성분이 염증을 없애고 가래를 삭이며 황색포도상구균, 폐렴상구균, 연쇄상구균, 카타르구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기침에도 탁월한 효과
야관문을 9-10월에 채취하여 잘 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하고, 신선한 것을 그대로 약으로 쓸 수도 있다.  말린 야관문 80그램에 물 한되(1.8리터)를 붓고 약한 불로 천천히 달여서 100밀리리터쯤 되게 농축하여 설탕을 약간 넣고 한 번에 50밀리리터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 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10일 동안 복용하기를 몇차례 반복한다.  야관문은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천식을 기침을 심하게 하고 가래가 많이 나오는 데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3-4일 만에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 10일 이상 지나야 조금씩 효과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약을 먹는 동안 일종의 명현반응으로 현기증이 나거나 속이 메스꺼우며 구토가 나고 설사를 하며 잠을 잘 자지 못하고 입 안이 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증상이 가벼운 사람일수록 효과가 빠르고 증상이 몹시 심한 사람도 잘 듣는다.  80퍼센트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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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비아그라 야관문

 

수년간의 경험으로 야관문 술 담그는 방법을 소개한다

 

1. 야관문을 채취한다.

   저수지 둑이나 한적한 시골길 옆, 또는 산기슭에 부지기수로 많다

   인터넷에 보면 600그램에 1만 8천원이나 하는데  가까운 교외에 나가도 쉽게

   구할 수 있다

  

2. 일단 수돗물에 담궈서 먼지를 씻어낸다

    꽃잎이 떨어져 나가지 않게 자박자박 담그면서 씻어야 한다.

    빨래 널던 행거에 거꾸로 매달아서 이틀 정도 응달에 말린다(아래사진)

  

 

야관문은 9월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보라색 꽃이 피어날때 채취해서 술을 담그면 술에 꿀 성분이 녹아들기 때문이다.

(마른 보라색 꽃잎이 보인다. 아래사진)

  

 

3. 바싹 말라서 잎사귀가 부서질 정도가 되면 신문지를 펴 놓고 2센티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마른 야관문 나뭇가지는 단단해서 웬만한 가위로는 잘라지지 않는다.

    길거리에서 파는 2천원짜리 싸구려 전정가위 정도면 쉽게 자를 수 있다.

  

  잘라서 바구니에 담은 야관문(아래사진)

 

 

4. 술을 준비한다

    반드시 35% 이상의 소주로 해야 야관문의  약성분이 우러나온다.

    소주병의 가늘어지는 부분까지 술을 따라 다른 병에 담고

    그 빈 공간 만큼 야관문을 채운다.(나중에 술을 더 채웠음)

   

 

5. 이 얼마안되는 공간으로 야관문 무지하게 많이 들어간다.

    한바구니 썰어 놓은 야관문이 이 3.6리터들이 소주에 다 들어간다.

    그래도 TV 보면서 느긋하게 하면 된다. 더러 흘려가면서...

 

 

6. 다 담은 모습

    가운데 패트병까지 3.6리터 4병들이 한 상자의 소주의 양이다.

   

7. 왜 이런 술을 담가 먹느냐고 묻는 분들에게...

 

 - 이 야관문주는 천연 비아그라 성분이 들어있다.

   끓여먹어도 달여 먹어도 나오지 않는 그 성분은 오로지 35%의 소주로만 울궈

   낼 수 있다고한다. ( 야관문에 대해 금시초문인 분들은 검색해 보시기 바란다.)

  

 -먹어본 효과?

   말 그대로다.

   저녁먹고 9시 뉴스가 나올쯤 한 잔 마시면, 예민한 사람은 주몽을 보면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본인의 경험으로는 새벽에 좀 통증이 올 정도다.

   야관문 씻고 말리고 썰고 하느라고 방안에서 부산을 떨어도

   마눌이 아무소리 안하고 거드는 거 보면...... 

   미뤄 짐작하시기를...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1월-선자령-대관령 목장에서 엉덩이 썰매의 진수

       덕유산-겨울 눈꽃과 일출을 만날수있는 겨울 설산중 가장 아름다운 곳

 

2월-설악산-눈내린 설악산 소청에서 희운각까지 1시간 가까이 엉덩이 썰매의 재미

       백덕산-안흥찐빵의 고장과 사자산을 경유 엉덩이썰매를 탈수있는 호젓한

                  산행을 하는곳

       소백산-겨울 설산 중 소백산을 다녀오지 않으면 논하지 말것..

 

3월-달마산-해남의 다도해와 함께하고 땅끝해수욕장에서의 회의 진미/다도해.

                  동백을 만나는곳

      예봉.운길산-수종사의 가장 뛰어난 전망과 가족단위로 산행을 할 수 있는

                 편안한 산

      북한산-비봉능선과 대남문을 통해 구기동 코스를 시원하게 되짚어 보는곳.

 

4월-통영 사량도 지리산-남해의 아름다운 섬에서 느끼는 봄의 향연과 암릉의 재미

       축령.서리산-잣나무가 가장 많은곳..봄이 다가오는 봄바람을 시원하게

                        맞아보는 곳

       칠갑산-콩밭메는 아낙내와 대웅전이 두개있는 독특한 봄이 가득 안아보는곳.

 

5월-가야산-대찰 해인사에서의 불교와의 만남,어릴적 수학여행의 추억

       오대산-고찰들이 모여있는 상원사와 월정사를 만날수있는 곳

          

6월-민주지산-삼도의 바람을 한꺼번에 마실수있는 행운

       지리산 종주-1박2일의 지리산 종주는 어떨까? 세석에서 바라보는 밤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7월-한탄강 래프팅-화산활동이 만들어낸 한탄강의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즐거움

       정선의 동강 - 이 역시 구비치는 동강의 아름다움을 만끽. 

       팔봉산-홍천강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작은 암봉들의 스릴을 느껴볼 재미있는 산

      

8월-주왕산-이보다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는 없다..

       관악산야등-과천과 안양 그리고 서울의 야경...

 

9월-치악산-가을을 준비하는 사다리병창에서의 악소리나는 산행

       월악산-월악영봉의 사다리에서 악소리 한번 더 . 

                  .그리고 충주호반의 단양팔경을 바라보자       

 

10월-재약산-밀양의 재약천황산에 펼쳐지는 하얀억새의 평원

        강천산-한국의 작은 금강산..구름다리와 강천사 금성산성이 있는 아름다운 곳.

 

11월-고대산-최북남 고지의 북한을 바라보는 긴장되는 센스

         

12월-남덕유산-눈꽃이 가장 화려한곳.삿갓골재 대피소에서 칼바람을 맞아보자 라면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제가 사는 중국 천진 시대오성 안에는 한국 슈퍼가 네 곳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대오성을 나서자 마자 이마트가 있고 서너달 전에 오픈한 1004마트는 결국 폐업했습니다.

1004 마트에서 한국산 커피류를 구매해서 영수증 처리를 못했는데 며칠 뒤에 오라해 퇴근 후 들려보니

정상 영업시간임에도 문을 닫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결국 예고없이 폐업한거랍니다.

그 동안 1000원 어치 구매하면 100원어치 되돌려준다 했는데

저도 그 선전에 현혹도기 보다는 대형(?)점이라서 구매할 한국산 커피 품목이 다양해서 들리던 곳인데..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지 않고 아파트 바로 옆이지만 일단 경계를 벗어나야 하니

아무래도 기존 한국 슈퍼와 경쟁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입니다ㅏ.

나도 1000원 넘겼음에도 나중에 쓰려고 남겨둔 것인데...

 

제가 즐겨 찾는 슈퍼는 집에서 가까운 코리아마트(타운)으로.

야채. 고기류, 김치류등이 나름 다양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한국 대비 조금(?) 비싼 편이지만 일단 믿을 수 있어 애용하는 것입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중국 사람들도 부자들은 한국 공산품/식품류를 한국 가게에서 구매한다고 합니다.

가짜가 없어 믿을만 하다는 거죠.

 

습관이란게 묘해서 처음 들린 곳이 아무래도 계속 가게되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아마트는 초기에 많이 갔는데 중국 공산품이라 선호하지 않았고

그나마 구매했던 채소류는 비싸면서도 신선도가 떨어져 최근에는 주말 새벽 시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아내는 재래시장에서 사는 것은 신선해도 농약에 노출될 위험이 크므로 잘 씻으라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 슈퍼에서 간혹 유통기한이 하루이틀 남은 우유를 기존 판매가의 1/4 가격으로 파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안호 세개 정도를 구매합니다.

사자 마자 한 개는 요거트 제조하는 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선식용 또는 간식으로 마시곤 합니다.

일주일 정도 개봉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기에 (호낮 살다보니 불규칙적으로 마시니.)

어느 시사 프로에서 15일은 이상 없다고 했는데 아래 보니 50일 까지....

그래도 저는 일주일 이내로 생각하고 필요시에... .

 

아래 내용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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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는 안 나오는 유통기한의 비밀

 

냄새나 겉모습이 멀쩡해도 일단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루 이틀 정도는 고민하지만 며칠 지난 것은 미련 없이 버리게 마련. 이런 식으로 유통기한이 지나 버려지는 식품이 연간 6000억 원에 이른다. 유통기한 표시제도가 식품 폐기를 유도한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유통기한 VS 소비기한 차이점

사람들은 대부분 유통기한을 식품의 신선도를 판단하는 척도로 여긴다. 식품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최종 시한으로 생각하는 것. 하지만 유통기한의 사전적 정의는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니라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법적인 기한을 의미한다. 식약처에서는 식품이 출시되기 전 실험을 통해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한을 책정하는데, 제조사는 소비자의 안전을 고려해 식약처에서 정한 기한의 60~70% 정도로 유통기한을 짧게 정한다. 식약처에서 정한 기간이 10일이라면 소비자에게 유통되는 기한은 6~7일 정도인 것. 그에 비해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건강에 이상 없이 식품을 먹을 수 있는 실제 기한을 의미하는데, 식품마다 차이가 있으나 보통 유통기한보다 기간이 더 길다. 이미 미국, 일본, 독일, 스웨덴 등지에서는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을 표기하고 있으며 이를 섭취기한으로 여긴다.

한국 소비자원에서 2011년 6월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생크림케이크와 크림빵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일, 칼국수 면 같은 생면은 9일, 식빵은 20일, 냉동 만두는 25일까지 유통기한이 지나도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소비기한으로 책정되어 있다. 우유는 50일, 슬라이스 치즈는 무려 70일로 소비기한이 길다. 단, 개봉하지 않고 적절한 보관법을 지켰을 때의 얘기다. 이를 토대로 녹색식품안전연구원이 유통기한이 10일 지난 우유와 유통기한이 9일 남은 우유의 신선도를 비교 분석한 실험 결과 성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에서 대장균 등 식중독 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 다만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제품을 개봉한 직후에는 두 제품 모두 신선도가 떨어졌다.

유통기한은 이를 책정한 제조사에서 책임을 지는 기간이지만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기간이다. 때문에 소비자는 보관 기준을 지킬 의무가 있다. 일단 개봉한 제품은 소비기한은 물론 유통기한에 관계없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릴 필요는 없지만, 마음대로 안전성을 판단해서도 절대 안 되는 것. 특히 장이 약한 아이들은 조금만 문제가 있는 제품을 먹어도 탈이 나기 쉬우므로 늘 조심해야 한다.

is It safe?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이 있다?

아이스크림은 영하 18℃ 이하에서 보관하므로 세균이 생기거나 내용물이 변질될 우려가 없고, 소주는 도수가 높아 미생물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유통기한이 아예 없다. 설탕이나 껌 역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 유통기한이 없는 제품을 구입할 때는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게 기본. 아이스크림의 경우 유통되는 과정에서 녹았다 어는 과정이 반복되면 미생물이 생기기 쉬우므로 만졌을 때 내용물의 변형이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 개봉하지 않은 레토르트 식품이나 통조림, 밀가루, 꿀, 멸균 음료나 맥주는 제품의 특성상 적절한 보관 방법이나 기준만 잘 지키면 식품 고유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유통기한 표시를 생략하기도 한다.

기획 남현욱 기자 | 사진 이보리 | 도움말 박다현(녹색식품안전연구원)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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