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에 연재되어 있는 내용 중 일부만 발췌하였습니다.

내용이야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아두면 묵은 씨 쌋 틔우듯

 

아래 내용중 몇가지르 저는 마음에 두고 행하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1번 부터 4번까지 두루 두루 (최근 개인 사정으로 숲 산책은 좀 뒤로 미룬 것 같지만)

 

한국에서 이 곳으로 올 때 여수레 가져갔던 요쿠르트 제조기를 이용 정기적으로 요쿠르트를 만들어 먹습니다.

먹은 날과 안먹은 날의 차이를 스스로 체험했기에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꾸준하게 마십니다.

그 제조된 요쿠르트에 어머니가 주신 보리수 열매 효소를 적당량 섞어서 ..... (맛도 좋고 부드럽습니다.)

엊그제는 그 보리수 열매 효소 떨어질 걸 감안해서 애기사과 효소를 담구웠습니다.

애기 사과인줄 알았는데 골프공보다 조금 더 큰 사과이니 한국의 애기사과는 아닌 듯 합니다.

그렇지만 애기사과만큼의 약효(?)를 보여주지 않을까요?

100일 지나면 건져내어 사과효소로 ....

.......

두번째 땀흘리는거야 기본이고... 가능하면 운동으로 땀을 내려고 합니다.

.......

세번째 과일 먹는 것. 일주일에 한번씩 시장에 가서 과일을 사서 먹곤 합니다. 

예전에는 사과를 주로 샀는데 요즘은 돌아가면서 사는 듯 합니다.  

좋아 하는 포도,  사과,  토마토 그리고 최근에 많이 사는 복숭아....

포도는 껍질이 번거롭고 윈제 사과는 손이 덜 가서 좋아하는 복숭아로 ...

저는 육질이 단단한 것을 좋아하는데 우리 가족은 조금은 말랑말랑해서 물이 흐르는 복숭아를 선호합니다.

저의 딱딱한 것을 좋아하는 습관이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

네번쩨 숩의 산책.... 항상 그리움입니다.

어디서나 산이 있으면 자주 오르곤 했는데 이곳 천진에서는 차로 반경 두시간 이내에는 산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곳 공기는 먼지가 많고 가끔은 스모그 현사응로 코가 맵기도 해서 공원을 걷는 것도 주저해 집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시간을 내어 등산 동호회를 통해서 (새벽같이 나서지만) 등산하려고 합니다.

경영사정이 좋아져서 토요일에 쉬기만 하면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

.........

개인적으로 간단히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길 기대합니다.

정신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그냥 장소에 구애받지 마시고 10여분 정도 눈을 감고 생각에 잠기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생각 저생각으로 혼란스러워지지만 이내 곧 익숙해집니다.

자신과 만나는 것에 대하여 ....

혹(종교생활을 하시면 그 종교에 맞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어저면 더간절하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또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가요. 

꼭 권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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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의 적기는 한여름입니다"

해독전문가이자 통합의학 분야에서 이름 난 이왕림 교수는 "면역력을 제대로 갖췄을 때가 건강한 상태고, 면역은 곧 해독이다"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여름에 해독 농사를 잘 지어야 1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이왕림 교수가 전하는 여름 해독법을 소개한다.

Point 1 미생물로 좋은 장(腸)을 담가라

면역 첨병이자 해독과 직결된 인체 기관은 '장(腸)'이다. 장을 잘 다스려야 면역력이 생긴다. 여름은 여러 이유로 장에 탈이 나기 쉽다. 한 번 설사하면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사라져 버린다. 달리보면 장 내 미생물은 좋은 쪽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의미다. 장을 밭이라 생각하고, 좋은 씨앗이 되는 유산균제제를 먹어 장내 미생물을 관리해 보자. 장 청소를 위해 섬유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자. 식사 후에 효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효소는 장 미생물 활동의 지원군이다. 같은 원리로 고기를 먹은 다음에는 소화제를 먹으면 좋다. 장을 철저하게 관리하면, 해독 기관인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피부도 좋아진다. 모든 건강의 시작은 장에서부터다.

Point 2 땀을 흘려야 해독이다

여름에 오히려 냉방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땀을 너무 안 흘려도 건강에 좋지 않다. 땀으로 배출될 노폐물이 쌓여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얼굴에 두꺼운 화장을 하면 땀을 막아 노폐물이 쌓이니 이도 주의하자. 평소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한 정거장 정도는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적당히 땀을 낼 수 있다. 땀 흘리는 운동은 과하지 않게 20분 동안 하고, 10분 쉬는 사이클로 반복하면 효율적이다. 운동 후나 밖에서 돌아오면 곧바로 샤워한다.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다.

Point 3 천연 항산화제 과일, 수시로 먹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것 자체가 훌륭한 항산화제를 먹는 것이고, 이것이 곧 해독이다. 수박, 포도, 자두 등 여름철 과일은 '오라크' 지수가 높다. 오라크는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흡수하는 능 력을 말한다. 오라크가 높을수록 각종 질병과 암 예방에 도움을 주고, 특히 노화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과일류는 베리류, 자두 등에 풍부하고 생강·마늘·파 같은 향신채류에도 많다. 작은 과일류를 준비해 가방에 넣고 수시로 먹자.

Tip 어떤 식품에 오라크가 많을까? (단위 μ㏖ TE/100g)


↑ [헬스조선]

Point 4 숲에서 산책하자

적당한 자극은 건강에 이롭다. 그런 면에서 오감을 흔들어 주는 숲 산책을 추천한다. 모든 숲이 좋지만, 깊은 계곡이 있는 첩첩산중이면 더욱 좋다. 산책하는 법도 달리하자. 먼저 산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를 찾아 10분 정도 끌어안는다. 큰 바위에 앉아 있어도 된다. 에너지를 교류하는 것이다. 호흡은 복식호흡보다는 코로 한다. 폐를 씻어 낸다는 생각으로 길게 들이마시고 잠시 숨을 멈췄다 내뱉는다. 이때 손으로 등을 두들겨 주면 좋다. 폐 속 먼지를 털어내는 두타요법이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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