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한국 화폐 대비 중국환율이 급속하게 평가 절상되더니

서서히 회귀하고 있지만 아직도 년초 대비로는 10원 정도 높은 상태입니다. 

우리 원화 대비 중국 환율은 교차 환율 제도를 적용하고 있어  

미국 달러($)와 중국 인민폐(RMB)와 연동되어 있어 이 두 나라의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한국 원화의 중국 환율은 일차로 한국 원화 대비 미달러 환율 그리고 이차로 미 달러 대비 중국 인민폐 환율로 연동되어 결정되는데 최근 미달러 대비 중국 인민폐는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서서히 평가절상되고 있어

결국 중국환율은 우리 원화와 미달러화의 환율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원화대비 중국환율 (\/RMB)이 189 원 까지 상승했다가 다시 180 원 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년초 170 원대애서 190원까지 올랐으니 근 10 % 정도 올랐다가 다시 내려가는 추세이지만 그 누구도 예단하기 힘든게 환율이 아닌가 합니다. 이는 시장의 흐름과 자국의 경제적 안정과 이익을 위해서 임의성이

약간 가미되기에 살아잇는 생물처럼 그 변화가 무쌍합니다. 

즉 그 나라의 정치적인 안정성이 더욱 큰 변수로 작용하기에...

결국 환율이라는 것은 그 나라의 신뢰도에[ 톱니바퀴처럼 맛물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은 그 정치적, 경제적인 신뢰도가 확보되어 잇고 어느 정도 예측가능한 사회이기에

환율은 상대적을 ㅗ안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후진국이나 경제적으로 불확실한 국거의 환율 변화는 크게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그 추세만큼은 어느 정도 예측이 되겟지요.

단 지금 상황에서 급격한 변화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

이 곳 중국에서는 북한의 움직임에 따라 환율 변화가 심하기에 우스게로 미국과 북한이 짜고치는게 아닌가하고 농담을 할 정도 입니다. 정치의 가변성이 그만큼 크다는 점이겟지요

 

한국이나 중국에서나 내가 근무하는 회사의 원부원료를 외국에서 수입하기에 원재료의 환율은 회사의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ㅁ치기에 월말에는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중국 주재원으로 급여를 한국 월급을 중국환율로 계산하여 중국돈(인민폐, RMB)로 받기에

급여 지급일 근처의 환율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185원 환율로 받았는데 환율이 절상되어 180원으로 떨어지면 월급이 자동적으로 5/185 만큼 줄어드는 것이죠. 무론 그 반대도 해당됩니다. 중국에서 생활하는 생활비야

큰 영향이 없지만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송금할 때에는 불과 며칠 사이에 4~5 % 정도가 왔다갔다하니 환전 시기 선택도 중요하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을 보실려면 여기를 클릭해 보시면 

   http://click4tea.tistory.com/102

 

 

 

 

[용어 설명]

 

환율 (換率, exchange rate)은 서로 다른 통화의 교환 비율로 명목환율과 실질 환율로 나누며

  그 운용시스템에 따라  고정환율제와 변동환율제가 있다.

 

1. 명목 혼율과 실질 환율

  명목환율(nominal exchange rate)이란 한 나라의 화폐가 외국의 화폐와 교환되는 비율을 말하는데. 즉, 자국 화폐로 표시한 외국 화폐의 상대적인 가치라고 말할 수 있다. 명목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자국 화폐의 가치가 외국 화폐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실질환율(real exchange rate)이란 한 나라의 상품이 외국의 상품과 교환되는 비율을 말하는데. 즉, 자국 화폐로 측정한 외국 상품의 상대적인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실질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자국 상품의 가격이 외국 상품의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져,수출경쟁력이 상승함을 뜻한다

 

2. 환율 운용

 고정환율제란 각국 화폐 사이의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고정시키는 제도로 보통 중앙은행이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량을 관리 하며  변동환율제란 통화 가치가 외국환시장에 따라 변화하는 제도로. 이 제도하에서 국제수지는 항상 균형이 성립.

 

 화폐 가치의 급격한 변동이 없는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변동환율 제도를 운용하고 환율에 국가 경제가 민감한 나라 대부분의 후진국은 고정환율제를 운용하고 있다.

 

현실에서 많은 국가는 위의 두 제도가 혼합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관리변동환율제도는 기본적으로 변동환율제를 따르면서 필요에 따라 정부가 개입하는 방식이고, 조정가능한 고정환율제는 고정환율제를 따르되 필요에 따라 정부가 평가를 조정하는 방식을 뜻한다

 

환율상승은 수출경쟁력을 강화시켜 수출을 늘리고 수입을 감소시키나 외국상품과 원료의 가격을 상승시켜 자국의 물가를 상승시킨다.

 

  • 교차환율 : 미국 달러화가  아닌 제3의 통화와의 환율을 미국 달러화를 이용하여 계산할 때의 환율을 말한다.
  • 직접 표시법 : 외국 통화 1단위에 대하여 자국 통화의 가치를 표시하는 방법이다.
  •  

    * 환율 변동시 주가와 금리=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장. 단기로 나눠 파악할 수 있는데. 환율이 오르면 국내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좋아져(수출가격 하락) 수출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경기가 살아나 주가도 오르게 된다. 그러나 환율 상승이 수출을 늘리는 효과는 비교적 중장기적으로나 기대할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주식시장에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크면 오히려 단기적으론 주가를 떨어뜨리기 쉽다. 달러를 원화로 바꿔 한국 증시에 투자한 외국인들에게는 원.달러환율이 오르는 만큼 달러로 환산한 주가가 떨어져 손실을 보기 때문.손실을 덜기 위해 외국인들이 주식을 서둘러 팔면 주가는 더욱 하락하게 된다.

     환율은 금리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유도한다. 환율 상승은 외국으로부터 들여오는 원자재 가격을 올리고 이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금리 역시 올라가게 된다. 환율 하락은 물가를 떨어뜨려 금리를 낮추는 효과를 낸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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