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중요한 것을 정한다면 골퍼의 평생 과제인 올바른 에이밍과 얼라인먼트 그리고 리듬과 템포가 아닐까한다.
 이 네가지는 골퍼의 좋은 성적으로 바로 직결된다. 인터넷에서 위 네가지를 잘 설명한 글 두개를 하나로 묶어 나눈다.

1. 골프의 "에이밍(aiming)과 얼라이언먼트(alignment)."이 왜 중요한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가운데 하나다. 에이밍은 플레이어가 셋업에서 목표(target)를 향해 방향을 설정하는 것, 얼라인먼트는 조준선 정렬이다. 우리가 필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 바로 '에이밍과 에임(aim)'이다. '에임'은 어드레스를 한 후 목표를 향해서 조준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리 좋은 스윙을 가졌어도 에이밍이 잘못되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poor alignment causes bad shots). 전투에서 탱크나 야전포의 포신 정열이 잘못되면 포탄이 엉뚱한 곳에 떨어져 오히려 아군에게 큰 피해를 주는 것과 같은 이치다. 군인들이 정확한 조준과 격발을 위해 끊임없이 소총 사격술 예비훈련(PRI: Preliminary Rifle Instruction)을 실시하는 이유다.

세계적인 선수들도 공을 연못에 넣거나 OB(아웃 오브 바운즈)를 내는 경우가 있다. 에미잉과 얼라인먼트가 잘못된 결과다. 아마추어골퍼는 티잉그라운드에서 티 샷을 앞두고 캐디에게 "어디를 겨냥할까요?(where should I aim)"라고 묻는다. 캐디는 "페어웨이 중앙의 큰 나무를 겨냥하세요(Aim for the tall tree in the middle of the fairway)"라고 대답한다. 

그린을 공략할 때는 더욱 상세한 설명이 나온다. "핀의 좌측을 겨냥하세요(Aim slightly to the left of the pin)", "핀을 직접 노리세요(Aim straight at the pin)" 등이다. 얼라인먼트는 공과 타깃을 잇는 선(target-to-ball line)이다. 이 가상의 선에 어깨와 양발 그리고 엉덩이가 정확히 평행을 이루도록 맞춘다. 다시 말해 공 위치와 스탠스를 목표 지점과 정렬하는 셈이다. 연습장과 달리 필드에서는 산과 나무, 벙커 등이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얼라인먼트를 만드는 요령이다. 공-타깃 라인에 먼저 클럽 페이스를 직각으로 정렬하고(clubface square to your ball-to target line before you align), 어드레스에서 몸통(발-무릎-엉덩이)을 타깃라인과 평행하게 한다(set your shoulders, hips,and feet parallel ball to target line). 공 앞 1~2m 부근에 가상의 나뭇잎이나 디봇 등 가상의 타깃을 만든다. 셋업이 완성되면 타깃과 가상의 타깃을 번갈아 보면서 정렬한다.

글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2. 골프의 리듬과 템포란 무엇인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듬입니다.

템포는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리듬은 항상 일정해야 합니다.

간혹 리듬과 템포에 대하여 정확한 이해가 부족하여 리듬의 간격을 조금 느리거나 빠르게 조절 하여야 한다고 말할 때 템포를 느리게 하라고 이야기 하는 수가 있습니다.즉, 잘못된 지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하게 이것을 구별하기 위하여 리듬과 템포라는 단어가 나온 음악의 예들 들어보겠습니다.
 
리듬은 박자입니다.
 
악보를 그려 보면
 
♩ ♪♪♩ ♩

우리가 잘 아는 콩나물 모형인데 오선지에 그리지 않았으므로 멜로디는 없고 리듬만 있습니다. 입으로 불러보면 '쿵 짜짜 쿵 짝' 이 될 것입니다.(쉽게 불러지는 4/4박자 뽕짝 박자입니다) 박자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이것이 리듬입니다.
 
템포는 곡의 빠르기 입니다.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90 이란 기호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일분에 90박자로 빠르기를 진행하라는 뜻입니다.
 
이 리듬을 빨리 부르면(♩=120)  '쿵~짜짜쿵~짝~'이 될 것이고 느리게 부르면(♩=60)  '쿵~~짜~짜~쿵~~짝~~' 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리듬은 즉 박자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템포는 달라져도 같은 노래가 되려면 고유의 리듬은 같아야 합니다.

 하나의 예를 더 들면 동요 송아지를 숨 가쁘게 빨리 불러도 송아지 노래이고 타령처럼 천천히 느리게 불러도 결국은 송아지란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 빠르고 느리다는 것은 리듬이 아니고 템포입니다.

 이제 리듬과 템포의 차이를 이해하셨을 줄 알겠습니다.
 
그러면 골프에서는 무엇이 중요한가.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만의 리듬이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리듬이 완전히 자기몸에 배어  습관처럼 진행되어야 합니다. 즉 무의식 중에 스윙을 하더라도 언제나 일정한 리듬이 나와야 합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템포, 즉 스윙의 속도는 변할 수 있지만 리듬은 같아야 합니다. 즉 빨리 부르나 느리게 부르나 내가 부르는 송아지란 노래는 누가 들어도 송아지 노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안 되는 부분이, 빈스윙은 남들이 감탄하도록 멋지게 잘 되는데 앞에 공만 있으면 똑 같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리듬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실수는 공이 있기 때문에 때리려고 손에 가까운 근육들이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리듬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즉, 공을 의식하여 연습때 하던대로의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고 다른 근육을 사용한 결과 입니다.
 
골프에서의 리듬이라면 '어드레스-테이크백-백스윙-다운블러-임팩트-팔로우스로-피니시'에이르는 각 요소의 간격이 즉 박자가 언제나 일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템포는 달라 질 수 있지만  이 간격의 비율 그게 리듬인데, 이 리듬은 항상 같아야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정한 리듬의 스윙은 임의로 즉석해서는 절대 만들어 질수가 없습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 그 리듬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즉 각 요소를 진행할 때 몸의 근육들 중에서 사용해야 할 근육을 사용하고 또 사용하지 말아야 할 근육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골프스윙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근육사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이를 내것으로 만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리듬은 세부동작으로 구분해서 연습하면 더 이해가 되지 않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스윙 전체를 한꺼번에 하면서 리듬을 이해하는 게 더 쉽고 익히기 좋습니다. 이러한 것이 말로 표현하면 어럽지만, 어쩌면 본능적인 휘두름(스윙)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리듬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야구 방망이로 빈 스윙을 해보면 자연스러운 근육의 사용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골프클럽과 달리 야구 방망이는 전체무게와 또 헤드의 무게가 묵직하기 때문에 손목이나 손아귀의 힘으로 스윙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몸 전체의 근육을 사용하여야 자연스러운 스윙이 되는 것을 느낄수 있을 겁니다.
 
또 야구 방망이 보다 더 무거운 것으로 휘둘러보면,  팔의 힘이나 손목의 힘은 전혀 쓸 수가 없고 몸 전체의 큰 근육만을 사용하여야만 자연스런 스윙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경주프로가 TV레슨에 나와서 라운드 바처럼 생긴 스윙 스틱으로 연습한다고 해서 한동안 엄청 팔렸던 제품도 이러한 원리로 자연스러운 스윙 리듬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도구입니다.)
 
불행하게도 골프 클럽은 야구 방망이 처럼 무겁지가 않습니다.
골프클럽만 잡으면 가볍고 또 손에 딱 좋게 쥐어지기 때문에 만만해 보입니다.
온갖 불필요한 힘들이 작용합니다.
완전한 자기의 리듬을 갖지 않는 다면 손목, 팔, 어깨 등의 근육에 불필요한 힘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윙리듬의 밸런스가 깨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이 불필요한 힘들을 사용하지 않고  꼭 써야할 근육을 쓰도록 하는 데에는 정말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보다 앞서 정확한 스윙의 메카니즘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미지 스윙을 많이 하면 리듬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또 클럽을 잡고 어드레스를 한 상태에서
이 클럽이 무진장 무겁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렇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십시오.
클럽이 무겁게 느껴지려면 그리핑을 한 손은 물론이고 팔과 어깨의 근육의 모든 힘이 풀려야 한다. 이완되어야 합니다. 
즉 가볍게 잡아야 골프 클럽이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 더 덧붙인다면, 좋은 리듬을 익히려고 연습할 떄에는 가능하면 느린 템포로 연습하십시오.

즉 천천히 느린 템포로 연습을 하여야 익히기 쉽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리듬과 템포를 설명하기로 했으니까 이것만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설명으로 여기까지만 설명하겠습니다.
 
좋은 리듬을 위한 연습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유머..  (0) 2018.03.15
스크린 골프 퍼팅 (업그레이드)  (1) 2018.03.01
스윙 피치 엘보 동작  (0) 2018.01.09
스크린 퍼팅라이 읽는법  (4) 2018.01.09
전국 노캐디 또는 선택제 골프장  (0) 2017.11.10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2018. 1. 9. 23:18 GOLF

스윙 피치 엘보 동작

 언어로 배운 열 번의 레슨보다 이미지로 배운 한 번의 레슨이 낫고, 이미지로 배운 열 번의 레슨보다 적절한 드릴 한 번이 훨씬 더 낫습니다

뛰어난 티칭 프로페셔널인 짐 맥클린이 쓴 ULTIMATE DRILL BOOK,
2003년에 출판되었으니 다소 오래 된 책입니다만,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는 위 책에서 200 여 가지 드릴에 관하여, 어떤 스윙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서 어떤 드릴을 해야 하는가, 드릴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를 간략히 설명합니다
이미 널리 소개된 좋은 드릴도 있고,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드릴도 있습니다

 모든 골프 교본에서 말하는 가장 좋은 스윙의 가장 핵심 동작은 다운스윙에서 오른 팔꿈치를 복부 오른 부분으로 내려오는 동작 즉 피치 엘보 동작이라고 말합니다.

이 동작은 비거리와 정확성을 보장해주는 핵심 동작임에도, 아마추어 중 이 동작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라고 언급합니다.

암튼 pitch elbow 동작은 골프 스윙에서 핵심 동작 중 하나라는 사실은 다운 스윙에서 피치 엘보우를 하면, 비거리와 정확성이 보장된다는 것은 어쩌면, 거의 모든 골퍼들이 알고 있는 주지의 상식입니다.

초절정 고수들 사이에만 비전되는 골프 스윙의 절세 비급이란 없습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이미 상식이 되어버린 펀더멘탈이 있을 뿐이고,
다만, 스윙의 핵심 동작을 어떤 연습 방법을 통해 정확하게 자기 것으로
체화하는가 하는 것만이 골퍼들의 숙제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언어로 배운 열 번의 레슨보다 이미지로 배운 한 번의 레슨이 낫고,
이미지로 배운 열 번의 레슨보다 적절한 드릴 한 번이 훨씬 더 낫습니다.

(저는 이 동작 외에 여러 핵심 동작들이 더 있고, 
따라서 이 동작 외에 여러 핵심 동작들이 잘 결합되어 수행되어야만
좋은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고 믿는 많은 사람들 중 일 인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저는 스크린 골프를 할 때면 드라이버. 아이언 잘 쳐놓고는 마지막 퍼팅으로 스코어를 망치곤 합니다. 그래서 스크린 골프를 즐겨하지는 않지만 간혹 어쩔 수 없이 함께 해야 할 때가 있지요.

오늘도 친구와 함께 치면서 쓰리퍼팅에 포퍼팅까지 퍼팅으로....
애초 두세달에 한번 정도 치는 스크린골프라 애써 퍼팅을 무시하고 신경쓰지도 않았는 데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오늘은 스크린 퍼팅 라이 읽는 법을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여기서 익힌 비결을 현장에서도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읽힌 라이 읽는 방법을 적용해보니 거의 맞는것같습니다.
퍼팅거리는 제퍼터의 길이를 2 미터로 보면 거의 맞더군요.
가까우면 끊어치듯. 15 M이상은 퍼터도 앞으로 길게 보내주어야... .
퍼팅모션을 읽어내니까!


[스크린 퍼팅라이 읽는 밥]

스크린 골프, 그린에서 남은 거리 5미터, 왼쪽으로 5컵 정도 보라면,

5컵은?? ㅣ = 108미리 x 5 = 54센티

  ( 변경 1컵은 16.7 CM 이기에 5 컵은 16.7 * 5 = 83 CM )


스크린 퍼팅하는 매트의 길이가 1미터.
하지만 공을 가운데 놓고(공 올라오는 지점과 동일 지점) 치면 매트 끝까지는 50센티.

5미터가 50센티로 줄었으면 10분의 1로 줄음. 따라서, 매트선에 공을 놓고 그 선 끝 왼쪽 5.4센티 지점을 보고 퍼팅하면 땡!

근데 거리가 10미터, 5컵이라면 길이가 50센티의 20배이므로 보고 칠 거리는 54센티의 20분의 1 = 2.5센티 왼쪽으로 치면 끝.

거리가 2미터, 왼쪽으로 5컵 = 2미터는 50센티의 4배. 즉 54센티의 4분의 1 = 16센티 왼쪽으로 치면 끝.

그런데 간혹 이런 맨트에 당황스럽죠
남은 거리 5미터, 오른쪽으로 한클럽 정도 봤습니다.

한 클럽은 퍼터를 얘기하는 것이기에. 보통 퍼터 길이는 34인치 내외이니 약 1미터.  그럼 10분의 1 오른쪽으로 치면 되니 매트 선 오른쪽 10센티 보고 치면 땡.

10미터 남았는데 한클럽 보라면, 5센티 우측으로 치면 땡.

# 한 클럽보다 더 봤습니다.  이땐 알아서 치세요.

# 계산이 빨리빨리 안된다고요? 대충하세요. 돈으로 막아야죠.

라이 계산 공식은 이렇습니다.
16.7  x (컵수) / (남은거리, 미터) / 2
 쉽게 16.7  × 컴수/(남은거리 ×2 )

여기서 16.7 이 어려우니 17 로 바꾸면,

계산식 17 x  컵수 / (남은거리 × 2)

한클럽은 6컵으로 1미터 로 봅니다.

[서역기행] 에서

스크린에서 퍼터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분들을 위해 저만의 방식을 공개합니다..

먼저 캐디가 불러주는 라이대로 치는 방법입니다.

약간빠름,매우빠름 동일합니다.

볼은 볼 나오는곳 기준이
오르막 내리막을 계산하기 실제거리 기준입니다.

ㅁ 5m 이내
매트 한칸을 세컵으로 계산하고 한컵이면 1/3 세컵이면 한칸  네컵반이면 한칸반

ㅁ 5m~7m
매트한칸을 네컵으로 계산하고 두컵일때 반칸 네컵일때 한칸

ㅁ 7m 이상
매트한칸을 6컵으로 보고 5m이내의 절반 세컵이면 반칸 여섯컵이면 한칸

참....한 클럽은 제기준으로 6컵으로 계산합니다.

왜냐면 캐디가 5컵까지는 얘기해주는데 6컵부터는 얘기해주질 않아서...근데 대충 맞아요....ㅎㅎ

근데 환장할때는 한클럽 보다 더 봤습니다...라고 하면 멘붕이지요...

그럴때는 무조건 위 기준으로 6컵이상 보세요...생각보다 좀더 많이..그래야 컨시드 받습니다... 


두번째는 거리계산입니다..

스크린에는 그린스피드가 보통, 약간 빠름, 매우 빠름 이렇게 세가지 일겁니다.

보통은 안쳐봐서 패스하구요.

ㅁ 약간 빠름.
실제거리+높낮이를 더해서 치시면 되고

예) 거리 7m   높이 - 0.2(내리막)  => 7 - 2 = 5 m

ㅁ 매우 빠름.
[실제 거리 + (높낮이 * 2 배)] * 70%

예) 거리 7 m  높이 -0.2 (내리막) 일 경우  
 [ 7 + ( - 0.2 * 2 )] * 0.7 = 2.1 m

즉...약간 빠름은 실거리에 높낮이를 +/ -하셔서 치시면 되고
매우 빠름은 높낮이를 두 배로 계산하고 +/- 한 거리에 곱하기 70%정도 치시면 됩니다...

어차피 5 m 이상 되면 홀인보다는 컨시드가 목적이므로 위 방식대로 하시면 쓰리펏 하실 일은 없을겁니다.ㅎ

단...매우빠름에서 내리막이 심할경우 내리막이 처음부터인지 아니면 홀컵 근처에서 내리막인지는 감안하셔야 됩니다. 평지성으로 가다가 홀컵 근처에서 내리막이 심한 경우 위 방식대로 했다간 내리막 못내려가고 포펏을 하실수도...

마지막으로 제 글대로 했는데 안되시면 " 낚였나 보네" 라고 생각하시고 본인이 하시던데로 하시길 권장합니다.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이밍과 얼라인머트 그리고 리듬과 템포  (0) 2018.02.22
스윙 피치 엘보 동작  (0) 2018.01.09
전국 노캐디 또는 선택제 골프장  (0) 2017.11.10
벙커샷에 대하여.  (1) 2017.11.05
어프로치 샷 백과... (폄)  (0) 2017.11.03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금일 업그레드.(2018.3.01)

혼자 연습삼아 놀때, 2인 플레이를 할때 등등, 저렴한 비용으로 정규홀 만큼은 아니더라도 파3부터 파5까지 있는 노캐디 퍼블릭을 가곤합니다. 

[수도권 기준으로 보다 자세하게]  
 
1. 이천 뉴스프링빌 퍼블릭 : 9홀, 평일은 도착순 운영, 2인 플레이도 가능하나 조인 될 수 있음, 1인도 상시 조인하여 플레이 가능, 9홀 인당 48,000원(카트비 포함), 노캐디, 샤워가능.

2. 포천 포레스트힐 퍼블릭 : 6홀, 2인 플레이도 가능하나 조인 될 수 있음, 1인 가능여부는 데스크 문의, 9홀 인당  : 40,000원(계절에 따라 좀더 할인 가능), 카트비 팀당 6만원, 노캐디, 샤워가능.

3. 포천 아도니스 퍼블릭 : 9홀, 2인 플레이도 가능하나 조인 될 수 있음, 1인도 상시 조인하여 플레이 가능. 9홀 인당 35,000~40,000원(카트비 포함), 전동카트 이용시 인당 5천원 추가, 노캐디, 샤워가능.

4. 포천 락가든 : 9홀, 2인 플레이 가능, 일동레이크에서 관리하며 정규홀 수준의 페어웨이가 장점.

2인 플레이시 인당 75,000원(카트비 포함, 계절에 따라 가격다름), 노개디, 샤워불가.

5. 진천 천룡 퍼블릭 : 9홀, 2인 플레이 가능하며 전화 예약시 언급, 9홀 인당 40,000원(여자 35,000원), 카트 팀당 66,000원, 노캐디, 샤워가능, 부킹사이트에서 18홀 4인플레이시 인당 43,000원 상품도 있음.

6. 기흥 코리아 퍼블릭(야간만 노캐디) : 9홀, 2인 플레이도 가능하나 조인 될 수 있음, 1인도 상시 조인하여 플레이 가능. 밤11시이후 티옵도 가능, 9홀 인당 40,000원(계절 및 시간대에 따라 다름), 전동카트 이용시 인당 7천원 추가, 노캐디, 샤워가능. 

[출처] 달바다닷컴.

THE GOLF 9월호에 나온 내용입니다

■수도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남여주, 아리지, 스마트ku, 써닝포인트, 용인, 블루버드, 솔모로, 아일랜드, 아포
9홀: 광릉 포레스트, 뉴스프링빌, 락가든, 레이크힐스안성, 베어스타운, 빅토리아, 아세코밸리, 지산, 코리아퍼블릭, 드림듄스

■강원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o2리조트, 알펜시아700, 오너스, 비발디파크, 알펜시아트룬
9홀: 애콜리안정선, 엘리시안강촌, 웰리힐리, 동강시스타, 대명비발디, 센추리21, 오크크릭

■충청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현대더링스, 힐데스하임, 대호단양, 실크리버, 에머슨, 우정힐스
9홀: 골드리버, 금실대덕밸리, 대덕연구단지, 더힐, 뗴제베, 오창에딘버러, 에콜리안제천

■전라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군산, 동전주써미트, 고창
9홀:나주힐스, 보성에덴, 순천, ok, 옥과기안, 에콜리안광산, 전주월드컵, 창평, 함평천지, 태인

■경상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에콜리안 거창,
9홀: 가든, 고성, 시엘, 이스턴, 친환경의령

■제주권 노캐디(또는 캐디 선택제) 골프장
18홀: 에코랜드, 레이크힐스제주, 타미힐스
9홀: 해비치제주, 나인브릿지,플라자CC,핀크스,캐슬렉스

[출처] 캐디없이 셀프플레잉...'노캐디' 골프장 확산추세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윙 피치 엘보 동작  (0) 2018.01.09
스크린 퍼팅라이 읽는법  (4) 2018.01.09
벙커샷에 대하여.  (1) 2017.11.05
어프로치 샷 백과... (폄)  (0) 2017.11.03
골프 일파만파...가수 최백호  (0) 2017.11.01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2017. 11. 5. 22:36 GOLF

벙커샷에 대하여.

 본글은 귀족골프 카페글을 인터넷 검색으로  허락없이 옮겨왔습니다.
따라서 저작권 문제로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봅니다.

저의  벙커샷은 열중에 일곱은 거리가 짧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TV 골프 프로그램에서 배운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별 다른건 아니고 다운 스윙을 하면서 몸통까지 함께 일체형으로 회전을 해주라고 했는데 아직 거리는 기대에 못 미치지만 확실하 거리가 눌어났다는 변화를 느꼈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 하시면서 팔로만 스윙하지 마시고 마지막에는 몸통까지 함께 회전해주시면 좋은 결과를 얻울 것 같습니다. 저의 경험 입니다.

<이하 옮기는 글>

벙커샷과 샌드 웨지의 의미

모래째로 쳐올린다

벙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골퍼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일단 벙커 탈출이라는 지상과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벙커에서 주로 사용하는 클럽은 샌드 웨지인데, 모양이 일반 클럽과 차이가 있어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봤다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정도이다.

샌드 웨지의 목적은 볼을 띄우는 것이기 때문에 페이스의 경사가 심하다. 다른 클럽들도 페이스가 경사져 있기는 하다. 이 경사도를 로프트 각도라고 하는데, 드라이버의 경우 8에서 13도 사이지만 샌드 웨지의 로프트 각은 54에서 65도로 큰 차이를 보인다. 그래도 이런 각도 덕분에 볼을 띄워 올릴 수 있다.

기울어진 샌드 웨지의 페이스면은 중심부의 한 점에서 볼과 접촉한다. 물론 아래는 모두 모래이다.벙커샷을 하는 것을 「폭발」시킨다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마치 폭발이라도 한 것처럼 모래가 사방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이다. 벙커샷은 볼만 걷어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모래째 볼을 띄워내는 샷이다

샌드 웨지의 소울을 자세히 살펴보면 폭이 넓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점점 두터워진다. 이런 모양이 된 것은 모래를 깊이 파고 들어가지 않고 얇게 저미듯이 미끄러져 나가는 샷을 하기 위해서이다. 벙커샷은 드라이버샷과 달라 볼의 방향을 컨트롤 하기가 용이하다.

샌드 웨지샷의 볼 회전수
 1분에 10,000회전

샌드 웨지의 로프트 각은 볼에 많은 양의 스핀을 전달하는 역할도 한다. 어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볼이 회전 수는 로프트 각도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0도 내외의 각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의 경우 백스핀이 분당 평균 2,500에서3,000회전 정도이다.  로프트 각도 35도 정도인7번 아이언은 8,500~9,000회전, 그리고 샌드 웨지는 10,000회전까지 높아진다. 회전수가 많아지면 볼에 작용하는 양력이 증가하고, 위로 올라가려는 힘이 커진다.

샌드 웨지 스윙은 드라이버만큼 크지 않기 때문에 볼에 전달되는 운동량은 그리 많지 않지만 이렇게 위로 떠오르려는 양력이 강하기 때문에 샌드 웨지 샷은 가볍게 떠오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실 그린 주변의 벙커는 대부분 페어웨이보다 낮게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벙커에서 그린에 볼을 올리려면 일단 이 높이를 뛰어넘지 않으면 안된다. 이때 샌드 웨지의 로프트가 자연스럽게 볼을 떠올리는 역할을 한다. 클럽 자체에 이런 특성이 가미되어 있으므로 골퍼가 의식적으로 볼을 떠올리려는 노력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오히려 스윙이 흐트러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벙커샷이다.    

벙커의 변천사

만일 골프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샌드 벙커가 게임에서 그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니 않았을는지도 모른다. 세이트 앤드류스의‘올드 코스’처럼 많은 초창기 코스들은 원래 해안의 모래펄이었다. 모래뿐인 토양이 해수면이 낮아지면서 강한 바닷바람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저습지와 언덕,  그리고 험난한 능선이 된 것이다.세인트 앤드류스의 강한 바람에 노출돼 있던 이 당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던 공유지였다.골프는 이런 공유지 활용을 하나였다. 또한 이 땅은 양을 방목하는 용도로도 사용됐는데, 양들은 차가운 바람을 피해 한 곳에 운집해 있곤 했다.바람이 날려 자연스럽게 형성된 벙커들은 양들이 바람을 피하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일부 벙커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아주 크거나 깊었다.  브리티시 오픈 첫 개최지인  ‘프레스윅’에도 벙커가 많다. 그 외에도 유명한 벙커로는 지옥이라는 병명을 가지고 있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헬 벙커’, 무덤이라는 별명을 가진 머슬버러의 ‘더 그레이브스’, 분화구라는 별명의 북 아일랜드 포트러시의‘더 크레이터’ 등이 있다. 현대 코스의 벙커는 훨씬 쉬워졌다고 할 수 있는데,  벙커가 쉬워진 진정한 이유는 1931년 진 사라센이 발명한 센드 웨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이저 네 경기를 모두 석권하고 메이저 통산 7승을 기록한 사라센은 샌드 때문에 늘 골치를 앓았다. 당시 선수들은 모두 샌드를 두려워했다. 벙커는 갈퀴로 정돈해 놓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다. 선수들은 9번 아이언과 같은 로프트를 가진 니블릭이라는 클럽을 사용했는데,  임팩트 후 클럽이 모래에 박히기 때문에 일부러 볼을 퍼 올리는 위험한 동작을 해야만 했다. 1931년, 사라센은 하워드 휴스로부터 비행훈련을 받던 중 방향타가 밑으로 향하면 비행기 상승하는 것을 보고 똑같은 원리를 클럽에 적용하면 샌드리에서의 삿을 조절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사라센은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생각할수록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윌슨사에 연락해서 아이언헤드를 한 박스 보내달라고 했지요. 그리고 각종 납땜 용구를 사다가 실험을 시작했어요. 아이언의 바닥 여기저기에 쇠붙이를 붙였다가 갈아 내기를 반복하고 바닷가에 가서 가벼운 모래 위에서 볼을 직접 쳐보기도 했고요. 결국 완벽한 모양이 완성됐고 브리티시 오픈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였지요. 그러나 브리티시 오픈 주최측이 이 클럽을 사용하지 못하게 할까봐 걱정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연습 라운드 동안에는 클럽을 가방에 거꾸로 꽂아놓았다가 저녁에 호텔로 가져오곤 했습니다.일단 1라운드에서 클럽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주최측도 어떻게 할 수 없거든요. 그 클럽은 획기적이었어요. 나는 맥도널드 스미스를 5타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죠. 경기가 끝나고 나니 모든 선수가 이 클럽을 갖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모든 선수들이 이 클럽을 갖기 시작하자 골프의 양상은 급속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노련한 선수들에게 샌드 벙커란 이제 이름뿐인 해저드에 불과했다. 오늘날 대부분 프로와 핸디캡이 낮은 아마추어는 벙커에서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샘 스니드, 게리 플레이어, 세베 바예스테로스, 에이미 앨콧, 타이거 우즈 등은 벙커삿의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샌드 웨지의 개념은 매우 단순하다.  앞쪽의 날이 뒤쪽의 날보다 낮은 일반 아이언과 반대로 만들었을 뿐이다. 또한 바닥면이 약간 둥긍고 피칭 웨지보다 넓다. 이들 세 가지 요소를 합친 설계 때문에 클럽헤드가 모래를 파고 들지 않고 미끄러지는 것이다. 샌드 웨지의 이런 구조로 인해 클럽헤드가 볼 밑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서 모래를 퍼냄으로써 볼을 골중으로 띄을 수 있게 됐다. 이 점은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적인 원리다. 샌드삿을 모래의 힘을 이용해 볼을 공중으로 띄우는 삿이다.  클럽헤드는 볼과 전혀 접촌하지 않아야 한다. 샌드 웨지에는 다양한 모양이 있으므로 개인적 취향과 기술, 경기 조건, 용도 등에 따라 적합한 모양을 선택하면 된다. 예를 들어, 가는 모래로 채워진 벙커가 있는 코스가 있는 코스에서  대부분의 플레이를 할 경우에는 바운스가 큰 웨지를 선택해야 클럽이 모래를 쉽게 통과할 수 있다.  그리고 약간 무거운 웨지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반면에 벙커의 모래가 단단할 경우에는 바운스가 적은 웨지가 유리할 것이다. 두 번째로 고려할 사항은 샌드 웨지를 페어워이에서 피칭 웨지로도 사용할 것인가의 여부다. 만일 그렇다면 바운스를 약간 낮춘 웨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운스가 큰 웨지를 사용하면 클럽헤드가 바닥에 닿은 순간 미끄러져서 튕기게 되므로 볼에 너무 얇게 맞는 결과가 나올 것이다.

벙커 샷의 기본을 다져보자.

2002년 뮈어필드에서 자신의 첫 브리티시 오픈 우승을 손에 넣으려 하던 어니 엘스는 파3의 13번 홀에서 한쪽이 깊고 가파른 턱으로 된 험한 벙커에 걸려들었다. 한쪽 다리는 뚝에 걸치고,  다른 쪽 다리는 모래 속에 넣은 채 그가 구사한 리커버리 샷은 벙커 샷의 전설로 남았다. 어니는 볼을 한 번에 벙커 바깥으로 끄집어냈지만 불행히도 2타에 홀컵으로 집어넣지 못했다. 그러나 또 다른 벙커 샷을 파로 마무리 지으며 연장 결승에서 비로소 대회 우승을 움켜쥐었다.

1. 클럽을 정확히 잡는다. 샌드 웨지로 벙커 샷을 훌륭하게 처리하려면 클럽페이스를 오픈 시켜줄 필요가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클럽페이스를 먼저 열어주고,  클럽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반대 순서로 하게 되면 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가 닫히게 되며, 그러면 골퍼가 원하는 것과는 반대 결과가 빚어져 전혀 샷에 대한 제어력을 확보할 수 없다.    

2. 클럽페이스는 타깃에 대해 직각으로 위치시키고 몸은 홀컵의 왼쪽으로 정렬해준 상태로 셋업을 한다. 이것이 바로 어니가 벙커 샷을 성공시킬 수 있었던 비결이다. 그는 타깃에 대해 몸을 열어주고, 이어 몸의 정렬 방향을 따라 스윙을 했다. 샌드 웨지를 사용할 때는 이러한 자세가 가장 효과적이다.
  

3. 양발을 비틀면서 모래 속으로 들이밀어 가능한 한 스윙의 토대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 이렇게 하면 스윙 아크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클럽헤드의 스윙면도 함께 낮아져 보다 쉽게 모래를 먼저 때리고 그 다음에 볼을 때릴 수 있게 된다.

 4. 볼 스탠스의 앞쪽으로 위치시켜 모래를 먼저 맞출 수 있도록 해준다.  척추를 약간 타깃의 반대 방향으로 기울여주고, 무릎은 부드럽게 구부려준 자세로 유지한다. 또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한다. 이는 안정되면서도 유연한 좋은 자세를 가져다 주며, 미끄러운 모래 표면에 서 있을 때는 이러한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린 퍼팅라이 읽는법  (4) 2018.01.09
전국 노캐디 또는 선택제 골프장  (0) 2017.11.10
어프로치 샷 백과... (폄)  (0) 2017.11.03
골프 일파만파...가수 최백호  (0) 2017.11.01
벙커샷 방법  (1) 2017.10.31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이전버튼 1 2 3 4 5 6 7 ··· 15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