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币后面的风景

문득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입니다
인민폐 뒤에 각각 관광지 이름과 관광지 소재지 지명입니다:

1元: 杭州西湖 háng zhōu xī hú
5元: 山东泰安 shān dōng tài ān
10元: 重庆奉节 chóng qìng fèng jíe
20元: 广西桂林 guáng xī guì lín
50元: 西藏拉萨 xī zàng lā sà
100元:首都北京 shǒu dū běi jīng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중국의 대체 휴일.

지난 전승절 기념일 9월 3일은 정식 휴일이었고  연은 9월 4일은 대체 휴무로 토요일 까지 3일동안 휴일이 됩니다.  그 대체 휴무일이었던 4일 휴무를 대신하여 일요일인 오늘 9.06(일)에 근무를 하는 것입니다. 


실제 이 대체 휴일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법적으로) 쉬는 휴일이 아니기에 공무원 은행, 국영기업등은 준 의무 휴무지만 일반 민간기업들은 의무이행사항이 아니므로 기업의 특성에 따라 쉬거나 근무를 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5월1일 노동절을 생각해보면 잘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 노동절과 다른 점은 공무원들도 쉰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체적으로 대기업이라 생각되는 회사들은 대체 휴무에 순응을 하고 중소기업들은 대체근무 없이 그대로 근무하고 오늘 쉬는 것입니다. (국제 학교 역시 대체 휴일없이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 민간 기업들은 이 대체 근무일 지정에 따라 출근하면 그에 따른 근무수당이 달라지기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대체 휴일/근무제의 출발점은 중국 정부에서 국민들의 소비진작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실제 그 효과가 큰 것으르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근무하면서 중국 사람들이 느끼는 시간과 거리개념이 우리와는 사뭇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이 사람들은 300 KM 거리는 아주 가가운 거리로 표현을 합니다.  중국 자체가 워낙 크고 넓어서 공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고향을 보면 1000 KM 는 기본이니 차량으로 3시간정도 거리는 그들이 상대적으로 느끼는 체감 거리는 가까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도 출퇴근 거리가 70 KM 정도로 승용차로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 멀닥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게 상대적인 체감거리와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하루 정도 쉬는 경우에는 어디 움직일 수가 없으니 가능하면 연휴를 만들어야 인민들이 어디로 나들이를 나설 수 있고 그래야 소비가 늘어나니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는 주재원이라 본사와 쉬는 날이 달라 불편하기 짝이 없고 실제 휴일날을 대체근무로 하면 중국 직원들도 심리적으로는 휴일이라는 생체 리듬에 의해서인지 업무 집중도는 좀 떨어지고 저도 어느정도는 이해애주고 있답니다


이번 9월에 있는 추석연휴는 이곳 중국에서는 추석이 일요일이고 이를 연이은 국경절 (10/01~) 연휴와 겹쳐서 하루만 쉬고 그 대신 평소  국경절 연휴에 포함되는 대체 휴일 2일이 하루로 줄어들게 됩니다.


긴 연휴!


한국에 들어가지 않는 저는 아무래도 긴 날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혹자들은 중국에 있으니 어디 여행이라도 다녀오지 하는데 중국사람들도 국경절 연휴에는 중국 여행을 자제합니다. 그 이유는 어디가나 한두시간은 줄을 서서 기달려야하고 교통비도 이 시간에는 두배 이상으로 오르고 여행 경비도 당연히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게 되죠.  이 때문인지 돈있는 사람들ㅇ느 해외 여해응ㄹ 간답니다. 사실 연휴에도 어디를 가든지 조금 유명한 곳이다 싶으면 표끊는데 기본 한시간 정도는 기달려야 하니까....
한국계 기업들은 철저히 중국 연휴에 맞추어 근무하게 되는데 일본 기업들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자국인 일본 연휴에 맞춰 근무를 하고 있어 본사와의 업무 괴리를 없애는 것 같구요 (중국에서 쉬는 날은 같이 쉬는 것으로 보임, 역간 부러움)

 

연이틀 내리던 비가 그치고 한국의 가을 하늘처럼 맑은 하늘을 보면서
오랫만에 공장이 정상으로 운전중이니 생산법인 특성상 여유가 생깁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중국의 70주년 전승기념일(9/03)을 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전승절 연휴 : 9월 3일(목) ~ 5일(토) :  9.06(일) 대체근무로 출근

  (원래 공휴일은 9.03 일 하루 이나 9.04일 쉬고 9.06에 대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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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에서 발표한 중국의 2015년 일정에 따르면

 

원단 연휴 : 1월 1일(목) ~ 3일(토)까지 쉬며 4일(일)에 대체근무로 출근.

춘절 연휴 : 2월18일(수)~ 24일(화)까지 7일 쉬며 대체근무는 15일(일)과 28일(토)

청명절 연휴 :  4월 4일(토)~ 4월 6일(월)  

노동절 연휴 :  5월 1일(금)~ 5월3일 (일)

단오절 연휴 :  6월 20일(토)~6월 22일(월)

중추절: 금년은 추석인 9월 27일이 일요일인 데다가 10월 국경절 연휴가 임박해 예년과 달리 따로 쉬지 않음.

 

국경절 연휴 : 10월 1일(목)~10월7일(수) .10일(토)은 대체근무로 출근해야 한다.

(단오절은 쉬는 날이 아니었으나 한국의 단오절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된 후 이 단오절이 중국 고유의 명절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한국과 달리 쉬는 날로 차별화를 통해서 중국 고유 전통유산이라는 정통성을 부여하고자 함) 


2014년과 비교하면 신정 연휴가 하루에서 3일로 늘어났으며 추석 연휴가 없어졌다. 춘절과 국경절 연휴는 7일 휴식으로 이전과 동일하며 청명절, 노동절, 단오절, 중추절 등 연휴는 주말과 겹쳐 주말 대체근무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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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务院办公厅关于2015年
部分节假日安排的通知
国办发明电〔2014〕28号

 

各省、自治区、直辖市人民政府,国务院各部委、各直属机构:
  经国务院批准,现将2015年元旦、春节、清明节、劳动节、端午节、中秋节和国庆节放假调休日期的具体安排通知如下。


  一、元旦:1月1日至3日放假调休,共3天。1月4日(星期日)上班。
  二、春节:2月18日至24日放假调休,共7天。2月15日(星期日)、2月28日(星期六)上班。
  三、清明节:4月5日放假,4月6日(星期一)补休。
  四、劳动节:5月1日放假,与周末连休。
  五、端午节:6月20日放假,6月22日(星期一)补休。
  六、中秋节:9月27日放假。
  七、国庆节:10月1日至7日放假调休,共7天。10月10日(星期六)上班。

  节假日期间,各地区、各部门要妥善安排好值班和安全、保卫等工作,遇有重大突发事件,要按规定及时报告并妥善处置,确保人民群众祥和平安度过节日假期。

                             国务院办公厅
                            2014年12月16日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팔월 초에 적은 글을 비공개로 가둬두었다가 근 이십일이 지나서 다시 내어놓습니다.


어제는 주일이었습니다.
평소같으면 아침(새벽) 시장을 다녀올 것인데 중국에 온 이후 처음으로 게으름을 피웠습니다. 간밤에 평소보다 20 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든 효과인지 평소보다 삼십분 정도 조금 빨리 잠에서 깨어났음에도 침대에 누워 시장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커튼을 젖히고 밖을 보았습니다. 바깥 풍경은 마치 내 마음을 잘 안다는 듯 간밤에 내린 비의 영향인지 마치 스모그가 낀 하늘처럼 그렇게 안개같이 하얗게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서는 "공기도 안좋은데"라는 핑게거리가 삭이 트더니 이내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쁜 것에는 쉽게 결정을 한다는 속설처럼 그 흔들림은 주저없이 핑게거리에 안주하게 하고 다시 핑게거리를 놓칠까 봐 평소와 달리 "공기도 안 좋은데" 하면서 다시 자리에 누워서 일곱시 사십분까지 스마트 폰을 보기도 하면서 이리저리 뒤척임과 함께 빈둥거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어쩔 수 없이 정해진 일정이 있으니 일어나서 식사준비를 하는 시간이 시장에 다녀온 시간과 비슷해졌으니 결국 아침 시간만 낭비한 셈입니다. 이렇게 아쉬움도 뒤로하고  기도 모임 레지오 회합에 참석하고자 평소와 같이 아홉시 못되어 집을 나섰으니까요..

 

탈무드에 보면 아침에 눈을 뜨면 침상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눈 뜨자마자 바로 침대에서 이불을 박차고 내려오라고 권합니다. 만일 바로 내려오지 않고 "조금만" "조금만" 하다보면 금새 10~20 분이 지나고 어쩔 때는 다시 이불을 뒤집어 쓰고 아침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평소 자주 드든 선인들의 현명한 지혜의 조언은 조금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저녁 무렵에 지나온 하루를 곱씹어 보면서 휴일 아침에 대한 평소 내 생각이 옳았구나 하고 느끼면서 동시에 "앞으로 게을러지면 안되겠다"고 반성을 해보는 것입니다. 

 

제가 사는 이곳 천진시 남개구 시대오성(원래 올림픽 선수촌 이었다고 합니다) 후문 근처에서 열리는 중국 재래시장은 매일 이른 새벽 여섯시부터 보통 여덟시 반까지 두 세시간 정도 열리는데 (계절에 따라 장이 서는 시간이 한 시간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는 평일에는 가는게 불가능하니 주말에만 하루씩 골라 재래시장엘 다녀온곤 합니다.  가는 목적은 꼭 정해진 물건이나 무얼 산다기 보다는 게으름을 피하고 아침 운동 삼아서 새벽 공기(천진의 날씨에는 어울리지 않는 표현이지만 ?) 와 함께 사람 사는 냄새도 맡아보곤 하는데 어느 날에는 아무 것도 사지않고 빈손으로 터벅터벅 되돌아오는 날에도 기분은 좋아집니다. 

 

얼마 전에 들었는데 이 시장 상인들 대부분은 별도의 가게를 가지고 있고, 아침에는 손님들이 없기에 이곳에서 물건을 팔고 난 후 본래의 가게로 가서 가게 문을 연다고 합니다.
물론 이 곳 시장에도 개인가게가 없이 노점에서만 팔아야하는 방물장수처럼 잡동사니를 파는 이들도 간혹 있기는 합니다. 저는 일단 시장 끄트머리까지 갔다가 되돌아 오면서 필요한 물건을 찜해 놓았다가 사곤 하는데, 아침에 시장을 돌다 보면 하나라도 더 팔려고 소리 소리 지른 상인이 있는가하면 어떤 이들은 조용히 오는 손님만 받고 있어 장사하는 방법도 약간 대조적입니다. 같은 물건이라면 저는 그날 기분에 따라 둘 중에 하나 선택을 합니다만 저의 성격 탓인지 아무래도 조용히 파는 분에게  한번 더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곳 중국 사람들은 유난히 군중 심리가 강한듯 합니다.

어쩌다 손님이 한사람도 없는 상인 앞에 서면 어느새 내 주위로 많은 이들이 모여들고 또 그들은 나보다 먼저 물건을 사가곤 합니다.  중국에서는 바람잡이만 있어도 가게가 잘 될 것 같은 느낌이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저는 조금 일찍 다녀오는 편이기에 되돌아 오는 때에 시장을 보러 가는 아는 이들을 만나곤 하는데 살짝 눈인사만 나누곤 합니다. 저는 혼자 배낭을 메고 어쩔 때에는 한손에는 홈플러스용 붉은색 시장주머니를 들고 오고 그들은 부부끼리 밀수레나 시장바구니를 들고서 마주치기에 간단히 인사만 나누게 되는 것이지요.

 

얼마전 주재원 아내들 끼리 모여서 아침에 재래시장 다녀온다고 하니 어떤 젊은 애엄마가 그리 말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돈 아낄려고 그런데(?) 가서 물건을 사느냐?"는 핀잔아닌 핀잔을 들었다는 말을 듣고서 놀랬습니다. 듣기로는 일부 젊은 아주머니들이 그런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젊은 주재원들은 한국에 비해서 거의 두배의 월급을 받는 셈이고 더군다나 아이들 (외국인 국제학교) 학비까지 회사에서 지원해 주고 한국보다 두배이상 넓은 집에서 살면서 출퇴근하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중국말로 "아이"라고 부르는데 이모라는 뜻입니다) 까지 부리면서 호사를 누리니 그리 말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영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중국사람들이 한국 아주머니 특히 젊은 애엄마들을 좀 싫어한다는 말이 돌고 있기는 합니다.

 

이야기가 다른데로 흘렀는데 오늘의 주제는 "게으름 피우지 말자"는 의미와 함께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오늘은 중국 천진의 경험하나를 나눌까 합니다.

 

엊그제 레지오 모임에 가야항 시간이 되어 부리나케 집을 나서서 아파트 정문까지 가는 짧은 시간에도 아침부터 높은 습도 탓인지  땀이 비오듯 쏟아졌습니다. 
정문에 도착하니  손님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빈택시 하나가 창문이 열려져 있어 탈가 말까 망설이는 중에 마침 창문이 닫힌 택시가 정차하기에  먼저 기다리는 택시 기사에게는 내심 미안하지만 땀을 식히려고 나중에 온 차를 탄 것입니다.  

제가 망설인 이유는 무더위네 에어콘 가동하는 택시를 타기 위해서 였습니다.

이곳 중국의 택시는 에어콘을 가동하지 않고 창문을 열고서 운행하는 택시의 비율이 꽤 높은데 물론 갈수록 에어콘을 가동하는 택시가 늘어 가고는 있지만.....

얼마전 아내가 이곳에 왔을 때 미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앞서 기다리던 두사람이 빈택시임에도 타지를 않아 저희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탔는데 알고보니 에어콘 가동을 안하는 차였습니다.  가동을 부탁해보았자 도착 지점까지는 더운 바람이 솔솔 나올 것이 뻔하기에 그냥 창문을 통해서 땀을 식히기로 한 것입니다.  다행히 그 때 날씨가 좋아서. 생각해보니 그사람들은 이 택시가 창문이 여려 있는 것을 보고서 공조기 가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타지 않앗는데 우리는 그걸 몰라 더운날에 좀 고생을 한 경험덕에 이제는 필요에 따라  제법 가려 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택시를 타고서 에어콘 가동을 원하면 추가 비용을 내야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2000년 초에 이 사실을 몰라 기사와 2원을 가지고 실강이를 벌였는데 나중에야 2원을 더달라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요금을 내야한다는 사실을 모르기도 했고 숙소에 도착할 때 가지 더운 바람이 나왔으니 ....

 

지금도 시내 버스는 공조기 가동유무에 따라서 버스의 승차요금이 다릅니다.
어떻게 구별하느냐면  버스 상단에 "공조기 가동" 이라는 안내 표식등이 켜있고
승차문 입구에 공조유무에 따른 버스삯이 명기되어 있어서 타기전에 이를 보고서 구별합니다. 보통 가동하면 2원, 가동안하면 1.5원 인데 간혹 1 원일 경우도 있습니다.
이곳 천진도 교통카드제가 시행중이고 현금을 내면 별도로 돈을 거슬러주지 않는 시스템이기에  저 같이 어쩌다 버스를 탈 때는 잔돈을 먼저 챙겨야 한답니다.

 

천진은 택시는 구형에 좀 지저분한 기분이 드는데 시내버스는 상당히 깨끗하답니다.

한국은 얼마 전부터 버스 번호를 점멸등으로 멀리서도 버스 노선 번호를 손쉽게 알게해주는데 중국은 십오년 전에 이미 실시되고 있었습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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