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3번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본다" 를 가장 먼저 추천합니다.

물론 요즘들어 거울을 보면 나이든 낯선 남자가 서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식하고 웃어주면 거울 속 남자가 먼저 웃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7번 "내 안의 감사할 일을 찾아본다 "도 좋은 방법인데

그냥 단순히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작은 소리로 소리내어서

자기 자신의 귀가 이 칭찬하는 소리를 듣도록 스스로 소리내어 칭찬해 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5번은 저자의 말보다는 제 게인적으로는 "혼자서 걸어보기"로 대체 추천합니다.

밖에 나갈 상황이 아니라면 사무실 , 집이라면 방안 거실에서라도 살빡 걸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고 새로운 생각과 의욕이 솟을 것 입니다.

속는 셈 치고 한번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130702> 

 

자기애를 증진시키는 법 7가지 방법.

1. 자신의 실수를 관대하게 대한다
    자신을 용서해보지 못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용서할 수 없다. 
  
2. 있는 그대로를 수용한다
    자신의 한계를 수용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의 단점도 수용할 수 없다.

3.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본다
    자신을 보고 웃지 못하면 다른 사람 앞에서도 진정으로 미소 지을 수 없다.

4. 자기 안의 가능성을 찾아 본다 
    자기 잠재력을 못 찾으면 다른 사람의 가능성도 찾을 수 없다.

5. 혼자서 밥을 먹어 본다
    자신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지 못하면 남하고도 평화로울 수 없다.

6. 사소한 일에도 스스로 칭찬하고 보상한다
    자신을 칭찬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진심으로 칭찬할 수 없다.

7. 내 안의 감사할 일을 찾아본다
    자신에 대한 감사가 없다면 세상에 대한 감사도 없다.

* 출처 :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보통 1개 비용으로 4~5개 만드는 경제적ㅇ니 알뜰함과 함께 만들 수 있어 비용 절감과 함께

꼭 불황 이유만이 아닌 본인이 스스로 만들었다는 자족감과 성취감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공장에 일이 있어 되돌아 왔다가 잠시 짬을 이용해 본 정보가 유익해서 함께 나눕니다.

사실 이 곳 천진의 날씨는 상당히 건조해서 (연간 강수량이 600~900 ml 사이) 하눅에서 들어올 때

가져온 물먹는 하마는 옷장 속에서 입을 국데 닫은 채로 그렇게 긴 잠을 자고 있답니다.

요 근래 이삼일 사이의 비를 보면 한국의 국지성 호우처럼 무섭게 퍼붓는데 작년 부터 이상기후랍니다.

거기다가 번개를 동반하는데 워낙 먼곳에서 시작된 번개인지 천퉁 소리는 잘 안들립니다.

그 번개라는게 1분 사이에 대여섯개의 빈도로 무서우릴 만큼 크고 잦은 번개입니다.

비가 내리니 선선해서 좋기는 한데 공장은 어려움을 안겨주어서.....

 

아래 정보대로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DIY, 취미 아닌 비용절감 뚜렷

염화칼슘은 염소와 칼슘을 반응시켜 만든 이온성 화합물이다. 화학식은 CaCl₂. 겨울철 제설제로 많이 쓰인다.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창고나 화학공장에나 있을 법한 이 물질이 최근 인터넷 쇼핑몰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염화칼슘의 '조해성'이 새삼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조해성이란 공기 중에 노출된 고체가 수분을 흡수하여 녹는 성질. '물먹는 하마'로 대표되는 제습제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염화칼슘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집에서 염화칼슘을 구입해 직접 제습제를 만드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은 지난 3월 염화칼슘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매달 판매량이 50% 이상 늘더니, 장마철인 6월에는 전월 대비 539%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도 올해 들어 월평균 30%씩 염화칼슘 판매량이 늘고 있고, 11번가(www.11st.co.kr)에서는 올해 5~6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0% 늘었다. 쇼핑몰마다 1㎏짜리 소용량부터 25㎏짜리 대용량까지 선보이고 있다. 계량컵과 한지 등 제습제를 만드는 데 필요한 부자재를 포함한 제품도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생활용품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는 알뜰족이 늘어나면서 온라인몰에서도 관련 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엔 여름철 습기를 잡아주는 염화칼슘 등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제작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수명이 다한 500㎖짜리 제습제 용기를 비워 깨끗이 씻은 뒤 염화칼슘 약 200g을 넣고 한지나 부직포로 뚜껑을 덮으면 끝이다. 시중에서 500㎖ 제습제 1개가 1000원 안팎에 판매되는데, 집에서 만들면 같은 값으로 4~5개 정도가 나온다.

주방용 세제도 '홈메이드'가 뜨는 분야다. 최근 인기 요리사 강레오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많이 쓴다는 세제를 소개했다. 어느 집 주방에나 있는 밀가루와 식초, 소금을 물과 잘 섞기만 하면 완성된다. 이런저런 생활의 지혜를 공유하는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는 이미 '강레오 세제'를 직접 만들어 설거지를 해본 경험담이 올라오고 있다. '그릇에 기름기가 전혀 남지 않고 뽀득뽀득 잘 닦인다'는 평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강레오 세제'가 나오기 전부터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구연산, 과탄산소다 등이 주방이나 욕실용 세제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파크에서는 베이킹소다와 구연산, 과탄산소다의 2013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 40%, 20% 증가했다.

자동차 용품 시장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와이퍼, 사이드미러, 타이어, 휠, 배터리 등 자동차 용품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늘었다. 자동차 용품의 경우, 대부분의 구매자가 남성이었던 것과 달리 여성 구매자의 매출 비중이 지난해보다 37%나 늘어난 것도 특이한 점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정비소에 의존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부품을 구입해 직접 교체하거나, 정비소에 공임비만 지불해 비용을 아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러한 최근의 디아이와이(DIY·가정용품 등의 제작·수리·장식을 직접 하는 것으로 'do it yourself'의 약어) 바람은 '취미형'이 아닌 '생계형'이라는 점에서 과거의 디아이와이와 다르다. 수년 전 유행한 디아이와이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취미활동의 성격이 짙었다. 디아이와이의 대상도 가구나 인테리어 용품 등에 집중됐다. 자기만족이 중요하다 보니 기성품을 사는 것보다 디아이와이가 돈이 더 들어가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제습제나 주방세제 등의 디아이와이는 철저히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불필요한 비용을 아끼려는 소비심리와 친환경 등 믿을 수 있는 재료에 대한 관심이 결합해 제습제나 세제 등을 직접 만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결과 오프라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염화칼슘 같은 원재료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거래되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신재 기자ohora@hani.co.kr

 

<홈메이드 제습제 만들기>
페트병 잘라 염화칼슘 담으면 끝~ 참 쉽죠?
일회용 커피잔으로도 가능
피부 자극…작업땐 장갑을
남은 재료는 밀봉 보관해야 

집에서 직접 제습제를 만들 경우 기존에 수명이 다한 제습제 용기를 활용해 염화칼슘을 다시 채워주면 가장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지만, 없더라도 큰 상관은 없다. 어느 가정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빈 페트병이나, 많은 이들이 수시로 즐겨 마시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 커피컵을 재활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홈메이드 제습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제습제의 구조는 염화칼슘을 담는 용기와 공기 중에서 흡수한 습기가 흘러내려 고일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이다. 둘은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염화칼슘이 습기를 흡수해 모두 녹으면 물을 버려주고 다시 염화칼슘을 보충해주면 된다.

우선 생수, 음료수 등을 마시면 나오는 1.5ℓ짜리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페트병의 입구에서 3분의 1 지점을 잘라 둘로 분리한다. 입구 쪽을 뒤집어 아랫부분에 끼우는 구조로 제습제 용기를 만들 것이다. 입구 쪽 부분에 담을 염화칼슘이 밑으로 빠지지 않되, 습기는 빠져나갈 수 있도록 페트병의 주둥이 부분을 막아준다. 양파 그물망, 부직포, 한지 등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면 된다. 이렇게 입구를 막고 뒤집어 아랫부분에 끼운 뒤 염화칼슘을 담으면 완성이다. 넘어졌을 때 염화칼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윗부분 역시 습기가 통과할 수 있는 재질로 막아주는 게 좋다.

테이크아웃 커피잔을 이용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둥근 윗부분의 뚜껑을 분리해 뒤집어서 밑의 컵에 끼워주는 것이 기본 구조. 역시 염화칼슘을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투과성 소재를 이용해 막아주고 염화칼슘을 담으면 완성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컵은 페트병에 비해 용량과 부피가 작기 때문에 작은 수납 공간 등에 두면 어울린다.

주의사항이 있다.

염화칼슘은 피부에 닿으면 자극을 일으키고 눈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작업하고, 작업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좋다. 또 쓰다 남은 염화칼슘은 꼭 공기와 통하지 않도록 밀봉해서 보관해야 수분에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권오성 기자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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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보내준 메일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사람이 보고 느끼는 것은 자신의 문화권에서 바라 보기에 다소 편차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것을 다르게 표현 한 것을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통계라는 것은 다소 허상일 수도 있는 데 아래 조건으로 보면  

부자가 오래 산다는 원인에 대한 결과를 밝히는 것은 굳이 통계를 들먹이지 않아도 당연한 결과입니다.다.

왜냐면 부자는 그만큼 잘 먹고 병을 조기에 발견할 확률도 높고 좋은 환경이므로 병에 걸릴 확률도

낮을뿐만 아니라 설령 병에 걸려도 좋은 치료 여건으로 더욱 오래 살 수있는 것입니다. 

 

아래 항목에서도 이와 유사한 항복이 있습니다. 

4번 젊은 여성과 결혼하라, 8번 승진하라  그리고 12번 아내에게 맞벌이를 시키지말라 등은

부자들이 더 쉽게 행할 수 있는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일반인들은 대부분 그럴 수가 없습니다.

이를 통계 분석을 실시하여 얻은 결론이라하니 조금은 그렇습니다.

일반인들을 현혹시키기 좋은 예이지요.

아마 부자가 되어라, 성공한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이 더 직설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항목을 제외하고는 가능하면 행해 볼 일들입니다.

저도 몇가지를 실행하고 있고 좀더 시간을 할애할려고 합니다.

 

                       <130619>

.

 

 

남성 건강 15계명

http://exyc1.lgchem.com:80/eW/eGW/Mail/MailRead/DownLoadNew.asp?filePath=http%3a%2f%2flgchmayc01.lgchem.co.kr%2fEXCHANGE%2fSHSONG%2f%25EB%25B0%259B%25EC%259D%2580%2520%25ED%258E%25B8%25EC%25A7%2580%25ED%2595%25A8%2f%2520%25EB%2582%25A8%25EC%2584%25B1%2520%25EA%25B1%25B4%25EA%25B0%2595%252015%25EA%25B3%2584%25EB%25AA%2585.EML%2fimage001.jpg&fileName=/image001.jpg

 

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79(여성은 82) 인데 

남성은 남녀 공통으로 나타나는 암(가령 대장암)걸릴 확률이 70%나 높다.

 

그렇다면 남성이 평균 수명까지 건강하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

영국의 의학 칼럼니스트 빅토리아 램버트는 최근 데일리메일에

‘남성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방법 15가지’라는 글을 기고했다.

 

1. 지갑은 가슴 앞 주머니에 넣고 다녀라.

  물리치료 전문가들은‘지갑 신경장애(wallet-neuropathy)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바지 뒷주머니에 항상 지갑을 넣은 채로 사무실 의자나   자동차 운전석에 앉아 있다가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에 해당하는 말이다  지갑은 등의 좌골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을 가져오거나 종아리나 발목, 발의 마비 증상을 가져온다.  결과적으로 걷거나 앉거나

 누울 때 심한 통증이 온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가만히 서 있어야 통증이 가신다는 사람도 있다.

 

2. 진통제는 웬만하면 먹지 말라.

  진통제를 복용하면 고혈압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65세 이상의 남성은 어느 정도 고혈압 증세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진통제까지 복용하면 심장 마비나 뇌졸중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하바드 의대 연구팀이 1 6000여명의 남성 건강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실시한 연구 결과,

 하루에 이부프로펜 같은 비스테로 이드성 항염증제(NSAID) 한 알만 복용해도 심장마비, 뇌졸중

 발병률이 38%나 높아지고 하루 아스피린 한 알을 먹으면 26%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두 알 이상의 진통제를 복용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률은 48%나 높아진다.

  진통제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화학 성분의 효과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3. 자주 주기적으로 부부관계를 가져라.

   불임 치료를 받고 있는 부부 가운데 절반 가량이 남자의 정액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부실한 데서

  불임이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데이비드 그리닝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부부 관계를 자주 갖는 것이 정액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부부 관계를 자주 하지 않고 금욕 생활을 하면 정액의 양은 늘어날지도 모르나 정액에 결함이 많다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별 의미가 없다. 체내에 오래 축적된 정액은 유리기(遊離基)로 인한 DNA 손상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된다. 

   그리닝 박사는 자주, 다시 말해 자주 사정해주는 것이 정자의 DNA 손상을 상당 부분 줄여준다.

 

4. 젊은 여성과 결혼하라.

   10~17년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 남성의 조기 사망률은 20%나 줄어 든다는 연구 보고가 나와 있다.

  아내가 7~9세 연하인 경우에도 조기 사망률이 11% 감소했다.

   ‘노벨상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 프랑크 연구소가 1990년부터 2005년까지의 덴마크 인구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소에 따르면 나이 어린 여성이 남편을 더 정성스럽게 보살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뒤집어 생각해 보면 건강하고 성공한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 젊은 여성 에게 인기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여성은 어떨까. 여자는 자기와 비슷한 나이의 남자와 결혼해야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보다 7~9살 연상 또는 연하인 남자와 결혼하면 조기 사망 위험이 20%나 높아졌다.

   15~17살 연상 또는 연하와 살면 조기 사망 위험이 30%까지 높아졌다.

 

5. 당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지 말라.

   밴쿠버 브리티시 컬럼비아대와 하바드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당분이 듬뿍 포함된 음료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시는 남자들은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다  다이어트 소프트 드링크는 문제가 없지만

  과일 주스나 과당이 많이 포함된 과일(오렌지) 주스는 문제가 된다   류마티즘 전문의들은 과당이

 요산의 배설을 막아주기 때문에 나중에 관절 부분에 축척되어 엄청나게  아픈 통풍을 가져온다

 심한 경우엔 관절의 통증은 물론이고 운동 장애및 관절 변형을 초래하므로

 노인성 퇴행 질환으로 연결되기 쉽다.

 

6.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하라.

   원형 탈모증 증세가 있는 남성은 이발소나 가발 가게가 아니라 치과에 가야 한다.

   스페인 그라나다대 연구팀은 잇몸 질환과 대머리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지금까지 대머리나 원형 탈모증은 유전이나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대머리는 구강 감염과 관련된 면역 체계와도 관련이 있다.

  잇몸 질환을 예방하려면 치실을 사용해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7. 골반 하부근육 강화 운동을 하라. 

   케겔 운동은 1940년대 미국의 산부인과 의사 아놀드 케겔이 요실금 치료를 위해 개발한 것인데

  이 운동이 성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성기능 향상을 위한 근육 운동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물론 남자에게도 여기에 해당하는 근육이 있다.    

  방광과 성기에 자극을 주는 근육을 강화함으로써 노화에 따른 발기 부전이나 요실금을 막을 수 있다.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대 그레이스 도리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 따르면, 골반하부근육과 괄약근 운동은

 발기부전 치료에 비아그라 못지 않는 효과가 있다요실금 증세를 보이던 남성의 3분의 2는 골반 하부

 근육을  단련시키는 프로그램을  마친 뒤 상태가 현저하게 호전되었다.

  이 근육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아보려면 소변을 보다가 도중에 소변을 잠시 참았다가 다시 내보내보라.

  이것을 하루 네 번씩 한번에 5회 반복한다.

 

8. 승진하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보건병리학과 마이클 마머트 교수가  1967년부터 1977년까지 20~64세의

  남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조사 연구에 따르면, 하위 직급에 종사하는   사람은 고위층에 있는 사람에

  비해 사망율이 3배나 높았다 자신이 맡고 있는 일에 대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을수록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낀다.

 

9. 사과를 많이 먹어라.

   50세 이상 남성들의 대장암 사망률은 여성에 비해 훨씬 높다  과일이나 야채, 콩류, 곡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 때문이다. 섬유질 섭취는 대장암 예방의 최선의

  방법이다  섬유질은 섭취한 음식의 대장 통과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대장균을 많이

  만들어서 대장 세포에 영양분을 제공해준다   대장균은 대장에 혹이 생기더라도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고 대장암이 발병하더라도 치료를 용이하게 도와준다  대장암 예방 기구에 따르면 성인 남자의

   하루 섬유질 권장 섭취량은 18g 이다  바나나 1개 또는 잡곡빵 한 조각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1.8g이다

  사과 1(물론 껍질 채로 먹어야 한다) 4g이 들어 있어 바나나 보다는 사과를 먹는게 더 쉽다.

 

10. 육류 섭취량을 줄여라. 

  육류 섭취를 줄이면 암이나 심장병 예방은 물론 젊음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에 따르면, 고단백 음식을 먹는 대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면

  남성 호르몬의 일종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아진다 테스토테론은 남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떨어지는데 이게 부족하면 만성 피로와 탈모,  발기 부전 등 을 일으킨다. 

  영양학자 토머스 인클던에 따르면, 하루 단백질 섭취량은 전체 칼로리의 16%로 제한해야 한다.

 

11. 가공 육류나 직화 구이는 피하라.

   전립선암 예방을 위해서는 소시지, , 훈제구이 등 지나치게 가공한 육류나 바베큐 구이는

   피하는 게 좋다. 고온에서 육류를 익히면 고기 속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복소고리식 아민(HCA)

이라 불리는 발암 물질로 바뀐다.    직화 구이에서 고기 위에 새까맣게 타 있는 물질이 바로 그것이다.

   고기를 불에 구우면 숯이 타거나 고기 속의 지방질이 떨어져 타면서 내는 연기에는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이 들어 있다.

 

12. 아내에게 맞벌이를 시키지 말라.

   런던 퀸 메리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가사에 전념하거나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아내를 둔 중년

   남성은 하루 종일 일하는 맞벌이 아내를 둔 중년 남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낮다.

   아내가 전업 주부로 있으면서 가족을 돌보다가 풀 타임 직업 전선에 나서는 경우에 가장 우울증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업 주부로 있는 아내는 남편의 정신 건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왜냐하면 전업 주부로 있는 아내는 가족을 돌보고 살림을 도맡아 하고

   친구들과도 행복하게 지내기 때문이다.

 

13. 오른손잡이는 왼손으로 칫솔질을 하라.

평소 자주 쓰지 않는 손을 써보는 훈련을 하라.  대뇌에 자극을 주어 새로운 기억 세포를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치매 예방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여성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반해

 남성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일으키는 혈관성 치매에 걸리기 쉽다.

어쨌거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뇌 훈련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어나 버릇처럼 하는 일들,

 가령 칫솔질, 커피잔 들기 등을 평소 쓰던 손이 아닌 반대편 손으로 해보라.

    이게 미국의 신경생물학자 로렌스 카츠 박사가 만들어낸 신조어 ‘뉴로빅스’다.!

   하루에 짧은 시 한편씩 외우거나 출근할 때 다른 길로 돌아서 가는 것도 뉴로빅스 운동에 해당한다.

 

14.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템플대 의대 비뇨기과 잭 미들로 교수는 “부부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한다”고 말한다  비아그라를 찾지 않고서도 발기부전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담배를 끊고 체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된다특히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게

   중요한데 왜냐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성기와 동맥 혈관에 찌거기가 발생해 혈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남성은 수치가 낮은 남성에 비해  발기부전 증상을 보일 확률이 거의 2배나

높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선 저지방 식사로 바꿔야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처방할 수도 있다.

 

15. 하루에 10분 정도는 햇볕을 쬐라. 

   비타민 D 부족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10분씩 햇볕을 쬐라   비타민 D 부족은 남성에게 성욕 감퇴,

   탈모,근력 약화, 운동 후 천식, 관절통 등 온갖 고통과 문제를 안겨준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주부라면 공감할 특급살림지혜 41가지




살림을 살다보면 가끔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이렇게 좀 했으면 하는 생각 가져 본 적 없으신가요? 깜박증이 심하다 보니 잡지책을 보거나 TV를 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으면 메모를 해 두는 습관이 제게 있습니다. 주부라면 공감할 생활 속 반짝 아이디어랍니다.





1. 자동차 사이드미러 습기방지는?

 비오는 날 자동차 사이드미러에 물방울이 맺히는 걸 막아보려면 담배꽁초로  유리부분을 문질러주면 습기가 차서 유리부분이 흐려지는 걸 막을 수 있다.






2. 흰 샤스의 목 부분을 다릴 땐?

 흰 셔cm나 블라우스를 소매와 목 부분에 베이비파우더를 약간 뿌린 후  다림질하면 때가 잘 타지 않는다.


3.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막으려면?

 김장을 할 때 김장독 바닥에 밤나무나 도토리나무 잎을 10 Cm 뚜께로  깔아주면 김치가 빨리 시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4. 우유를 데울 때 안 눌어붙게 하려면?

 우유가 냄비에 눌어붙는 것을 막으려면 먼저 냄비를 물에 적신 후에  우유를 붓고 끓이면 된다.


5. 페인트 냄새가 안 빠질 땐?

 페인트를 새로 칠하고 난후 냄새가 잘 안 빠지면 양파 몇 조각을 구석에 두면 양파가 냄새를 흡수하여 중화시킨다.


6. 말린 미역 마른버섯 요리법.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은 요리 전에 설탕을 조금 풀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면 그냥 보통 물에 담가두는 것보다 빨리 불러질 수 있다.


7. 묵은쌀을 햇살같이 밥하려면?

 묵은쌀로 밥을 할 때, 소금과 샐러드유를 조금 넣고 지으면 윤기가 생기고 맛있어진다.


8. 칼에서 고기냄새를 없애려면?

 생선이나 고기를 썬 뒤 칼에서 냄새가 날 땐 식초를 섞은 물에 씻으면 된다.


9.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새 스타킹을 따뜻한 물에 먼저 담가 두었다가 말린 후에 약한 온도로 살짝 다린 후 신으면 스타킹이 훨씬 더 오래 신을 수 있다.


10. 옷에 녹이 묻어 잘 안 지워지면?

 녹이 묻은 부위에 레몬으로 문지르고 나서 물빨래를 하면 쉽게 지워진다.


11. 오래된 컵의 얼룩 제거 하려면?

 오랫동안 사용치 않아 컵에 얼룩이 생긴 것은 부드러운 행주에 소금을 묻혀 닦아주면 쉽게 없어진다.


12. 설탕 병 개미 퇴치법.

 설탕 병 입구 주위에 고무줄을 감아 놓으면 개미는 고무냄새를 싫어하므로 개미가 접근을 못한다.


13. 간장에 곰팡이가 많이 생길 때 처치방법.

 간장에 곰팡이가 발생하면 겨자가루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으면 없어진다.


14. 야채와 뿌리 야채 오랫동안 보관방법

 고구마, 가지, 양파, 호박 같은 야채는 낮은 온도에선 오히려 호흡곤란으로  냉장고 야채 칸에 넣지 말고 섭씨 15도 정도의 서늘한 곳에 보관 하는 것이  훨씬 더 오래 보관된다.


15. 쑥을 말리지 않고 오래 보관 하려면?

 쑥은 살짝 데치고 물기를 없게 한 후 냉동보관하면 1년 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16. 냉동실의 냉동효과를 높이려면? .

 냉동실엔 음식물들을 가득 채워야 음식물들 끼리 냉기를 전달해 냉각 효과가 증가 된다.


17. 솔잎은 벼룩 퇴치제?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 때문에 벼룩이 생겼다면 새로 딴 솔잎 몇 개를 애완동물용 방석이나 개집 아래에 넣어두면 신기하게 벼룩이 사라진다.


18. 오븐, 전자렌지의 악취는 귤껍질로?

 오븐이나 전자렌지의 악취를 없애려면 귤껍질을 넣고 눌어붙지 않도록 구워주면 더러운 냄새가 없어진다.


19. 스치로폼을 자를 땐?

 톱날이 촘촘한 톱을 사용해야 가루가 덜 생기고 깨끗이 잘라 낼 수 있다.


20. 새 구두가 발에 꽉 낄 때 조치법

 새로 싼 구두가 발에 꽉 낄 때는 뜨거운 물에 적신 수건으로 안 밖을 적신 후 말려 신으면 가죽이 팽창하여 발에 맞게 된다.


21. 찬밥을 볶을 때 청주를 약간.

 식은 밥으로 볶은 밥을 만들 때 청주를 조금 뿌려주면 묵은내가 사라지고  밥이 맛있게 된다.


22. 꼬들꼬들한 밥을 만들려면?

 밥을 할 때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밥을 하면 밥이 기똥차게 말랑하면서 꼬들꼬들 해 진다.


23. 무릎이나 팔꿈치가 거무칙칙할 때.

 무릎이나 팔꿈치가 거무칙칙할 때 먹고 난 레몬 껍데기로 닦아주면 미백효과로 나타난다.


24. 국시면발이 서로 달라붙을 때.

 국수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참기름 한 방울만 넣어주마 면발이 서로 붙어 엉키지 않고 맛도 좋아짐.


25. 밥이 눌어붙어 탄내가 날 때?

 솥에서 밥이 눌어붙어 탄 냄새가 날 때에는 깨끗한 종이 한 장과 숯 한 덩어리를 밥 위에 올리고 뚜껑을 닫아놓고 기다리면 냄새가 사란진다.


26. 고기나 생선을 칼질할 때 생기는 도마자국을 방지하려면?

 고기나 생선을 칼질할 때에 도마 위에 우유팩을 깔고 하면 나무도마에 칼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27. 변비에는 감자 즙이 좋다?

 변비로 고생할 땐 감자를 껍질 채로 강판에 갈아 생즙을 만들어 매일 식사 반시간전에 한 컵 정도 마시면 효과가 있다.


28. 옷에 묻은 커피 물을 뺄 때?

 옷에 커피물이 묻어 잘 안 빠질 경우, 마른 깨끗 흰 수건에 사이다를 묻혀 커피자국을 꾹꾹 눌라주면 커피얼룩이 싹 빠진다.


29. 옷이 누렇게 변했을 때 조치법.

 흰 양말이나 샤스 런닝이 누렇게 되었을 때, 레몬을 잘라 넣고 함께 삶으면 된다.


30. 청바지의 염색된 물이 안 빠지게 하려면?

 청바지에 물아 잘 안 빠지게 하려면 청바지를 사자마자 바로 진한 소금물에 24시간을 담가두었다가 소금기를 맹물에 빨아 없앤 후 말려 입으면 된다.


31. 도마의 냄새를 없애려면?

 도마에 냄새가 많이 나면 레몬이나 밀감을 문질러준 후에 찬물로 씻어주면 냄새가 없어진다.


32. 오래되어 낡은 벽지 쉽게 떼어 내려면?

 낡은 벽지 쉽게 떼어내려면, 전기다리미로 슬슬 문질러주면 벽지 안쪽의  접착제가 녹아 쉽게 떨어진다.



32. 꽃을 시들지 않게 오래 보존하려면?

 꽃병에 꽃을 꼽아 둘 때 락스를 한 두 방울 넣어주면 꽃병 안에 물때도 안생기고

 금방 시들지 않고 조금 더 오래 간다.


33. 집안에 고기 굽은 냄새를 없애려면?

고기나 생선을 집에서 구워먹으면 냄새가 오래 간다. 이럴 때, 마른 차 찌꺼기를 재떨이에 넣고 태우면 된다.


34. 카펫에 커피를 흘렸을 때?

 식초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카펫에 뿌린 뒤에 마른수건으로 두들겨주면 얼룩 없이 깨끗이 닦아낼 수가 있다.


35. 양상추 등 잎채소가 시들었을 때 살리는 방법

 시든 양상추나 샐러드 등 채소는 감자와 함께 물에 담가 놓으면 신선함이 살아난다.


36. 양념 통에 들어간 개미를 꺼내려면?

 양념 통 안에 개미들이 기어 들어갔을 때는 양념 통 용기를 불 옆에 갖다놓으면 개미들이 모조리 기어 나온다.


37. 벽, 가구 등에 붙은 스티커를 깨끗이 벗기는 방법

벽이나 기둥 가구 등에 붙인 스티커는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쏜 후에 천천히 뜯으면 흔적 없이 깨끗이 때어낼 수가 있다.


38. 살 속에 파고든 발톱은?

 살 속으로 파고든 발톱을 깎을 때는 억지로 파내지를 말고 식초를 적신 솜으로 발톱을 충분히 불려서 깎는다.


39. 잎 야채 냉장고 보관법

 시금치 등 잎이 있는 야채의 냉장고 보관하려면 비닐봉지에 바람을 불어 넣어 입구를 봉하면 신선도가 조금 더 오래 간다.


40. 마른 오징어 연하게 굽는 방법?

 뻐쩍 마른 수리미를 굽을 때는 물에 살짝 씻어 구우면 조금 연해지고 맛도 좋아진다.



41. 변색된 은제품을 세척하는데 립스틱이 좋다?

립스틱에는 황화은을 제거해주는 여러 가지 성분의 가루 뿐 아니라

입술에 윤기를 더해주는 왁스 또는 오일이 70%나 들어있어

반짝반짝 빛이 나는 은제품으로 만들어주는 것!!!


  ① 유행이지나 집에서 막~ 굴러다니는 헌 립스틱을 준비한다!

  ②.휴지에 립스틱을 골고루 잘 펴 발라준다.

  ③ 립스틱이 묻은 휴지로 검게 변한 은제품을 빡빡 닦아주기만 하면 끝!


* 주의 : 립글로스는 안 됩니다!!

립글로스는 립스틱과 달리 황화은을 제거하는 분말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서 잘 안 닦이는 것이랍니다.



우리는 발명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생각되는데 주부 발명가들을 보면 그 편견이 사라집니다. 생활 속에서 작은 아이디어를 찾아 슬기롭게 사는 주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알뜰살뜰 주부9단이 되어 보세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인터넷에서>


아래 좋은 것들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몇 가지는 습관화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게 웃음이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웃는 비율이 높을 떼가 갓난아이이고
점차로 그 비율이 점점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음은 가짜(억지)로 웃어도
우리 뇌는 그걸 진심으로 웃는 웃음으로 동일하게 인식한다고 합니다.
중국에 살다보니 그것도 공기가 안좋은 천진이라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마다
건강에 대한 유의를 전해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건강에 대한 글을 보면 냉큼 옮겨오게 되는군요.

 

               <130526>

비만·노화도 해결하는 해피바이러스 15가지

행복감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 뇌가 행복하다고 느끼면, 도파민이나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늘어나 만족감과 편안함을 느끼면서 체내 면역력이 높아지면서 일어나는 변화들이다. 또 행복하면 뇌의 좌측 전두

엽이 발달한다.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의 뇌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이나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관찰한 결과, 전두엽에서 당 대사와 산소대사가 증가해 기억력과 사고력 등이 좋아졌다.


1.웃음

=미국 인디애나주 메모리얼 병원 연구팀은 '15초 동안 크게 웃기만 해도 엔도르핀면역세포가 활성돼 수명이 이틀 연장된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18년 동안 웃음을 연구한 리버트 박사는 웃는 사람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공격하는 NK세포가 활성화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웃음은 편두통이 심할 때 도움이 된다. 웃음이 혈류량을 증가시켜 산소 공급을 늘려 주고, 웃을 땐 진통제 역할을 하는 엔도르핀, 엔케팔린, 옥시토신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된다. 특히 한바탕 크게 웃고 나면 온몸 근육에서 수축과 이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 체내 대사율이 증가하며, 관절 범위의 유연성이 10% 증가한다. 심장 박동수와 엔도르핀이 증가돼 건강에 도움을 준다.

2.요가

=근육을 이완시켜 긴장과 두려움을 감소시킨다. 또 경직되고 비뚤어진 관절을 바로잡아 주고 온몸의 근육을 유연하게 해준다. 요가를 하면 자연스레 명상에 빠져 마음도 안정된다. 요가 동작과 호흡을 통해 스트레스를 견디는 힘과 같은 내면의 근육이 강화되고, 면역력도 올라간다.

3.따뜻한 목욕

=근육 및 신경이완에 도움을 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자극한다. 목욕하면서 머리·목·어깨·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근육 긴장이 완화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떨어진다.

4.걷기

=일본의 뇌과학자 오시마 기요시 박사는 《걸을수록 뇌가 젊어진다》는 책에서 걷기는 뇌를 살리는 행복한 건강법이어서 즐겁게 걸으면 몸이 건강해지고 창의력이 쑥쑥 자라난다고 말했다. 매일 꾸준히, 즐겁게 걷는 것은 건강의 비결이다. 음악을 들으며 걷거나 웃으며 걷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된다. 걷기는 건강뿐 아니라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한 대학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0~11세 아동이 1주일에 3회 정도 느긋하게 걸으면 학습능력이나 집중력, 추상적 사고 능력이 15% 향상됐다.

5.명상과 심호흡

=명상은 산소 소모율은 적으면서 뇌파 중 알파파를 증대시킨다. 조용하고 쾌적한 장소에 앉아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배로 천천히 깊게 숨을 쉬는 복식호흡을 5분 동안 하면 긴장을 푸는 데 효과적이다. 명상할 때는 한 가지 단어를 생각하거나, 해변 같은 평화로운 광경을 머릿속으로 그린다. 부드러운 음악은 평온한 마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심호흡과 함께 점진적으로 근육을 이완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심호흡을 하면 팽창된 허파가 원래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부교감 신경계가 작동되면서 몸이 이완되고 답답함이 진정된다. 긴장 상황일 때 3~5분간 천천히 심호흡하는 것만으로 맥박과 호흡이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뇌의 알파파가 증가한다.

6.일광욕·산림욕

=일광욕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 준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겨울에 우울증이 많은 것은 세로토닌 부족과 관계가 있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지 말고 하루 30분 이상 햇빛을 쬔다. 산림욕을 하는 것도 행복에 도움이 되는데, 산림이나 폭포 주변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는 음이온은 부교감 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7.친구와의 수다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특히 마음에 맞는 친구에게 스트레스 받는 일을 얘기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진짜 좋은 친구는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가끔 메신저나 소셜 네트워크로 친구나 가족 외에 직장상사, 동료, 후배의 안부를 묻는 것도 소통을 원활하게 해줘 삶에 활력을 준다.

8.음식

=초콜릿 속 트립토판 성분은 세로토닌이란 신경전달물질로 바뀌는데, 기분을 좋게 하고 황홀감을 증가시킨다. 초콜릿 속 페닐에틸아민 성분은 뇌의 행복중추를 자극한다. 초콜릿은 여성의 생리통을 완화시키고, 생리 전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유 한 잔은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시켜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허브차는 이완효과가 있는데, 허브 종류에 따른 약리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녹차도 항불안 및 진정 효과가 있다. 채소 수프와 같은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킨다. 또 바나나 속 부포테닌 성분이 기분을 상승시키고 자신감을 높여 준다. 비타민C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며, 비타민B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흔히 단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에 된다고 알고 있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耐性)이 저하되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9.문화생활

=슬픈 음악을 듣거나 눈물이 쏟아지는 슬픈 영화를 보면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돼 행복해진다. 사람들과 어울려 스포츠를 관람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응원을 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도 행복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뉴에이지 음악은 사람의 심장 박동과 템포가 비슷해 '치유음악'이라 불리기도 한다.

10.사랑

=사랑을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호르몬 분비가 왕성해진다. 도파민이 늘어나면 즐겁고 유쾌해지는데, 사랑에 빠지면 도파민 분비가 늘어난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진다.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김재엽 교수팀이 노인 남성을 대상으로 7주간 배우자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고맙다'는 표현을 매일 하게 했다. 그 결과 매일 이 말을 반복한 그룹은 혈액 내 산화성 스트레스 지수가 50% 감소했고, 항산화 능력 지수는 30% 증가했다. 이 외에 우울증이 개선되고 심장 박동이 안정됐다. 보통 사랑하면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에 덜 걸리고 감기나 배탈 같은 가벼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가족끼리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면 암도 예방한다는 연구가 나왔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흡연과 음주를 덜하며, 식사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확률이 높다.

11.스킨십

=사람들과 사랑을 많이 나누면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옥시토신은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모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키스나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많이 분비돼 연인의 애정을 높여 주고 행복감을 증진시킨다. 키스를 하면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줄여 주며, 뇌를 자극해 엔도르핀이 나오게 해 아픈 통증을 줄여 준다. 방광과 위, 혈액 등에 관계된 질병에도 좋다.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 강한 천연 진통제다. 키스를 하면 교감신경이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가 늘어난다. 침에는 항균물질이 있어 면역기능을 높인다. 키스할 때 뇌에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막아 준다. 키스를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평균 5년 정도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12.낮잠

=낮잠은 창의력과 기억력을 증진시키는 원동력이다. 낮잠의 효능은 최근까지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낮잠은 몸에 쌓인 피로를 풀어 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족해줄 뿐 아니라 성장호르몬 같은 각종 호르몬을 분비한다. 또한 기억력을 높여 작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실제 하버드의대학에서 낮잠을 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기억력 등 정보가공 효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여행

=영국의 자연건강 전문 저널리스트인 제인 알렉산더는 독성 없는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한 생활수칙 '세상에서 멀어지고 나 자신에게 가까이 가는 것'을 행복해지는 비법으로 제안했다. 최선의 선택은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여행은 긴장감을 떨어뜨리고, 마음을 환기시킬 수 있다. 생활 속에서 자신을 피곤하게 만들던 이메일 체크 같은 일상을 멀리하고, 전자파를 방출하는 TV나 휴대전화 등도 잊은 채 자신에게 집중한다. 오랜 시간을 낼 수 없다면 1주일에 단 하루라도 산책하면서 나 자신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자.

14.애완동물 기르기

=애완동물을 껴안으면 심장의 리듬이 서로 전달돼 편안해지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애완동물을 쓰다듬는 것만으로 혈압이 내려갔다. 애완동물이 없으면 푹신한 인형으로 대용 가능하다. 애완동물은 속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기 때문에 정신건강에도 좋다.

15.긍정

=원망과 불안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미국 마린예방의료센터 기엘슨 하스 소장은 환경과 식품뿐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감정, 스트레스가 생화학적인 독성을 만들어 낸다고 말했다. 환경이나 식품이 주는 외적인 독소와 함께 내면의 독소를 없애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조엘 오스틴 목사는 베스트셀러인 《긍정의 힘》에서 '원망의 뿌리가 삶을 오염시키고 있으면 아무리 큰 성공을 해도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말했다. 상처 준 사람이나 자기 자신의 과오를 용서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 한, 잠재의식 속 마음의 독성요소가 수시로 표면에 흘러나와 삶을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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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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