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5RfxPYV7kmk

여보당신 사랑해요 바로듣기.

여보당신 사랑해요
노래  김준하
작사  김준하
작곡  김준하

당신을 처음만나 어느덧 반평생
깊은한숨도 웃음꽃도 피웠지 부족한 날만나
한때는 자식땜에 한때는 정으로
그저그렇게 재미없이 살았지 무심한 날만나
(후렴)
무던히도 꾹참고 견뎌준 당신
사랑해요 정말 보라빛 튤립같이
이제 남은인생 당신위해 살아가겠소
이생이 다할때까지 여보당신 사랑해요

(나래이션)
모든것이 부족한 저에게 사랑으로 감싸준당신
철없는 나날을 이해와배려 믿음으로 살아준당신
우리서로 언제까지나 사랑하며살아요
여보당신 사랑해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충북 청원에 있는 성모 꽃마을을 5박6일로 다녀왔다.
치유미사중에 부른 성가가 은혜스러웠다.
그래서 함께 공유해본다.
꼭 신앙인이 아니어도 괜찮다.
가사를 음미해 보면...
일상처럼 달라지지 않을까?

 

https://youtu.be/wxGkYqGlWCo

주님 손 잡고 일어서세요 바로듣기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뒤편에 있는 주님이 주신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견딜수 있잖아요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을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은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이길수 있잖아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함을 믿는다면
어떤 고난도 견딜 수 있잖아요

왜 ( 왜 슬퍼하느냐) 바로듣기
https://youtu.be/wk4i426gQcE

341 왜.

왜 슬퍼하느냐
왜 걱정하느냐
무얼 두려워하느냐
아무 염려 말아라
큰 어려움에도
큰 아픔있어도
이젠 아무 걱정하지마
내가 널 붙들어주리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큰 어려움에도 큰 아픔있어도
이젠 아무 걱정 하지마
내가 널 붙들어 주리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를 지키리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실망치 말고 나를 보아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병상에 누워

작사 작곡 노래 안치환

당신과 내가 만나 운명처럼 사랑을 하고
눈부신 젊은 날은 꿈결처럼 지나가고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상에
당신은 조그만 쇼파에 누워

낯설고 두려운 길을 서로 기대며 담담하게
새벽을 맞이하는 구나

어디까지 온 걸까 당신과 나의 짧은 여행길은
어디까지 온 걸까 우리의 이 먼 여행길은

어느 날 눈을 떠보니 나는 병상에
당신은 조그만 쇼파에 누워

낯설고 두려운 길을 서로 기대며 담담하게
새벽을 맞이하는 구나

어디까지 온 걸까
당신과 나의 짧은 여행길은

어디까지 온 걸까
우리의 이 먼 여행길은

 

안치환의 병상에 누워 바로듣기
https://youtu.be/JUF63_D7l1s

 

[개인 생각]
가사는 현실적인데
이 노래를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고는 말할 수 없다.

다만 현실 속 내 모습이다.

마치 맑은 호수물에 그대로 투영된 하늘 빛과도 같이 가감없이 우리 부부의 모습을 그대로 비춘것 일까?

가사야 그렇다고 쳐도, 그렇다고
이 노래가 과연 지금의 내게 어울리는걸까?
스스로 묻고 답한다.

현실은 뒤틀림없이 제대로 아귀가 맞는 것 같지만
내게는 그닥 어울리지는 않는 노래다.
아니 애써 부정해내고 싶고,
어쩌면 가까히하고 싶지도 않는 노래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고 봐야할 것이다 .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노래라야
마치 광야에서 흔들리고 있는듯한 내 마음과 영혼을 울려, 병든 육체를 이겨내고 치유될 것인데
이 노래는 웬지 체념적이라 조심스러운 것이다

그래도 내게 있어 현실적 가사라 일단 옮겨놓는다.
정말 내게 있어 현실적인 가사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내가 좋아하는 가수 송창식과 늘 함께 나오는 기타리스트 ... 본인도 최고의 테크니션 기타리스트이면서도 늘 함춘호를 앞세운다 

그의 가시나무를 아쿠아스틱으로 연주하는 음을 들어보라.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자세히 보니 나와 갑장이며 생일이 5일 빠르다.


하단의 그의 인터뷰와 고백을 자세히 들어보기를 희망한다. 왜 유명한 가수들이 늘 그와 함께 공연하기를 원하는지...



함춘호 
1961년 8월5일생으로 예원중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기타를 시작하였고, (송창식의 기타연주와 노래에 반하여 기타를 시작함) 고3이던 1980년에 가수 전인권을 만나 그룹 '전인권과 함춘호'라는 그룹으로 잠시 듀엣을 하면서 대중음악인의 길로 나섰다. (이 때 처음으로 송창식과는 또 다른 가수가 있다는 걸 깨달음과 동시에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것에 한계를 느껴 좌절을 겪으면서 세션 기타리스트로 최고가 되기로 방향을 전환한다.) 1984년 하덕규가 이끌던 포크록 그룹 시인과 촌장에 합류하였고, 2집 음반 《푸른 돛》의 참여하면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에 발매된시인과 촌장 2집 《푸른 돛》은 2007년 한국대중음악 100대 명반의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조용필, 양희은, 송창식, 김현식, 신승훈, 임재범, 윤종신, 박정현, 보아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과 라이브 세션으로 참여하면서 최정상급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30여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많은 음악인들과 제작자에게서 인정받는 대중 음악계의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함춘호의 연주는 리프(Riff:반복선율)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다는 점과 다른 연주자들에게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따뜻한 느낌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으로 여긴다.
2014년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재직중이며, 대중음악인 단체인 한국 소리모음회(한국연주자협회) 회장과 기독음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민국 기타리스트 함춘호 바로보기
https://youtu.be/0btPrSxiP1w

소망콘서트 . 함춘호 세브란스병원 재능기부 바로 보기
https://youtu.be/tqZCopJC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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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딸아이가 대학 고시원 기숙사 생활을 마감하고 집으로 들어왔다. 딸이 오니 집안분위기가 다르다. 엄마도 딸에게 신경쓰느라 힘들지만 말동무가 생겨 활력이 있고 간혹 던지는 유머에 웃음꽃이 피고 나에게 부리는 애교에 아픔도 잠시 잊는다. 행복이다.

딸 아이가 도서관갈 준비를 하면서 틀어놓은 노래가 바로 이 노래 가을방학의 '취미는 사랑'  이라는 노래였다. 맑은 목소리에 청량감에 물어 확인한 것이다. 먼저 다시 이 노래를 검색하여 두어번 들어보고 함께 취미를 사랑으로 바꿔보기를 기대하는건 내 욕심일게다.

가을방학은 2009년에 결성된 대한민국의 혼성2인조 음악그룹이다. 2010년 정규앨범 발매 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와 같은 행사엥 출연하면서 입지를 쌓아왔다. 그 당시 크리스마스 공연 티켓이 발매된 지 이틀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통하기도 했다.

가을방학의 취미는 내사랑 바로듣기
https://youtu.be/wNzHZbDukLY

취미는 사랑 /가을방학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만화책도 영화도 아닌
음악감상도 아닌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주말에는 영화관을 찾지만
어딜 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 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 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 드는 대사와 장면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 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물을 준 화분처럼 웃어 보이네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얼마나 예뻐 보이는지
그냥 사람 표정인데
몇 잔의 커피값을 아껴
지구 반대편에 보내는
그 맘이 내 못난 맘에 못내 맘에 걸려
또 그만 들여다보게 돼

내가 취미로 모은
제법 값나가는 컬렉션
그녀는 꼭 남자애들이 다투던 구슬같대

그녀의 눈에 비친 삶은
서투른 춤을 추는 불꽃
따스함을 전하기 위해 재를 남길 뿐인데
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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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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