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25. 02:00 차한잔 나누면서
성탄절에 우리 함께 아주 작은 사랑 하나 남몰래 실천해요
오늘 하루 개인적인 종교를 떠나서
아주 작은 사랑 하나 남몰래 실천해 보는
행복한 성탄절 함께 만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크고 거창한 일 보다는
아주 작아 표시도 안나는 일들일지라도
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일 하나가
모이고 모여서 이 각박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한줌 사랑이 어둠을 밝히는 촛불처럼
그렇게 따스한 사랑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아주 작은 착한 일 하나 행하여 보는 것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 까짓 일이 뭘! " 하며 행한 사소한 일들이
나비효과 처럼 그렇게 큰 변화를 일으켜 왔으니까요.
<131224>
'차한잔 나누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무에 꽃을 피우는 방법 (0) | 2014.01.08 |
---|---|
휴가 때 등을 밀어주겠다는 아들의 약속에 대하여 ...세족식을 위하여 정호승 (0) | 2014.01.03 |
정리 정돈에 대한 단상. (0) | 2013.12.25 |
내면의 소리... (0) | 2013.12.21 |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 (0) | 201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