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3. 23:35 국내 여행이나 추천하는곳
무등산을 다녀오다 (2010.5.01)
지난 5월 1일 무등산엘 소리없이 다녀왔습니다.
전날 아버지 제사를 지내고 그동안미루어 두었던 숙제를 푸는 마음으로 오른 것입니다.
그 소감을 간단히 적기도 했었는데 사진으로 함께 나눕니다.
오랫만에 중봉을 거쳐서 서석대로 오르는 길이었습니다.
증심사 상가가 말끔하게 정리되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무등산 증심사 뒷편의 차밭, 이 곳에서 춘설차가 나옵니다>
<당산나무 옆 송풍정이라는 식당이 이렇게 잠시 쉬어가는 만남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이 당산 나무는 변함없이 오고가는 사람들을 반겨줍니다>
<중머리재에서 중봉오른느 도중의 광주 전경..... 정말 오랫만에 오르는 길입니다>
<중봉에서 한 컷>
<예전 군부대가 철수하고 생태복원중입니다>
<여유와 운치가 있습니다>
<저도 혼자 산행이었기에 보기에 좋았습니다>
<갈림길 이정표>
<지리산 둘레길 안내표 보다 더 선명해서 보기에 좋네요>
<서석대>
<오월 첫날인데 이제 막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무등산 서석대 부근>
<주상절리인 서석대 , 언제 봐도 그대로 웅장함입니다>
<옛길 종점.. 무등산 높이 1,187 M 숫자 높이에 맞춘 11,87 Km)
<입석대>
<예 가게터가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예전 보리밥집으로 유명했는데...>
<복우너전 후 비교 사진을 통해서 변화를 실감합니다>
<하천 복원중>
<하천 옆으로 산책코스를 새로 조성하여 매연 없이 마음놓고 걸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산책길이 다듬어 지고 있습니다>
<이 길이 저 아래 양동을 지나 극랑강까지 이어지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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