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6. 00:06 차한잔 나누면서
폴포츠(paul potts)의 얘기를 들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사람.
언제 부턴가 사람들은 스토리를 읽기 시작했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스토리가 있다는 것은 감동이 잇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저도 스토리 하나쯤은 만들고 싶습니다.
<130525>
폴포츠(Paul potts) 의 이야기 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언젠가는 그 꿈이 현실이 됩니다.
나 같은 사람도 꿈을 이뤘습니다.
지독한 가난과 비호감형 외모로 어린 시절
왕따였던 한 소년의 꿈은 성악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별 볼일 없는 휴대폰 판매원이 두 번의 교통사고와 종양수술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500만장 이상의 음반이 팔린 스타성악가가 된 것은 단지 그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만은 아니었습니다.
맹장수술을 한 지 2일 만에 무대에 올라 종양제거 수술도 미춘 채 속옷이 피에 젖도록 노래를 불렀던 폴 포츠였기 때문입니다. ‘꿈’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살았던 폴 포츠의 인생 !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악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의 기회를 어떻게 잡았고, 어떻게 세계적인 가수가 됐는지를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힘들 때마다 노래가 제게 희망을 줬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들으면서, 그리고 저를 보면서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차한잔 나누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정말 여유가 있는 걸까? (3) | 2013.06.07 |
---|---|
친절이 필요한 세상 (0) | 2013.05.28 |
미소! 입술 고리 살짝 올려주면 끝! (0) | 2013.05.16 |
책을 읽어야 영혼에 불이 켜집니다. (0) | 2013.05.15 |
선물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 (0) | 2013.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