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9. 17:23 차한잔 나누면서
간혹 그리고 아주 간혹
<인터넷에서>
당혹감에 휩싸일 때가 있습니다.
어제 모처럼 TV 드라마르 보았다.
보고 싶어서라기 보다느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어서일게다.
신하균과 이?? 여배우의 러브스토리(?) 같은데 잘은 모르겠다.
두루이 말 다툼 하는게 현실 처럼 섬세하게 그려지는 걸 보니
여성 작가의 드라마일것임에 틀림없다.
신하균과 이?? (아뭏튼 그 여배우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다)
이병헌의 약혼자라는 것만 기억된다.
아 생각났다. 이민정...
그렇게 그 드라마에 고개를 끄덕이며 보았다.
그렇게 보고 있는 내 모습이 우습기도 했다.
그 공감대는 어디서 오는걸까?
,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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