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1. 15:50 차한잔 나누면서
아침단상... 오후에 쓰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면서
그런데 결과는 ?
챙기지 못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알람이 울리자 그냥 현관문을 열었다.
두어발 옮기면서 생각이 났지만 카풀 약속이라 그냥 출발했다.
어린 시절 이후 변하지 않던 습관임에도
이제는 그냥 잊어버린다.
또 하나...
나이들었다는 증거는 무얼까?
첫번째가 모두 다 안다는 생각이란다.
두번째는 삶이 재미가 없다고 느낄 때란다.
나는 어떤가?
스스로 묻고 속으로 답한다.
위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될 것도 같다.
첫번째는 그리 생각해 본적이 없지만
출근길에 두 가지를 챙겨야한다고 생각했다.
차와 통장 보안카드였다.
그런데 결과는 ?
챙기지 못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알람이 울리자 그냥 현관문을 열었다.
두어발 옮기면서 생각이 났지만 카풀 약속이라 그냥 출발했다.
어린 시절 이후 변하지 않던 습관임에도
이제는 그냥 잊어버린다.
또 하나...
나이들었다는 증거는 무얼까?
첫번째가 모두 다 안다는 생각이란다.
두번째는 삶이 재미가 없다고 느낄 때란다.
나는 어떤가?
스스로 묻고 속으로 답한다.
위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될 것도 같다.
첫번째는 그리 생각해 본적이 없지만
두번째는.... 조금은 공감되는 ...
사는 재미는 잃지말고 그나마 남아 있는 불씨를 되살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