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떠나오면서 현지 직원들과 작은 약속하나를 했다.

물론 전체 직원과의 약속은 일상적인 것이었지만

그곳에서나 이고에서나 올해 달라기 마라톤을 참석해서

달리는 모습을 교환하자고 약속한 것이다.

 

운동도 하고 약속도 지킬겸 해서 몸을 만들고 있다.

이번 주에는 20 분을 달리고 다음주에는 30분으로 늘리고

매주에 10 분씩 달리는 시간을 늘려가면

이곳 지방 마라톤 10KM 를 목표한 시간내에는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재작년 그곳에서 개발구 창립 30주년 기념마라톤 10 KM에 참석했는데

연습없이 참석해서 달리는 중에 참 힘들었다.

내가 달린다고 하니 함께 달리는 현지 직원들 앞에서 체면도 있고 해서 ..

물론 목표 시간에 근접하여 안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그 뒤로 일년 반이 지났는데 통 달려보지를 못했다.

그곳의 열악한 날씨와 시간적 제약에 게으름으로 그리 되었는데

미곳에서 달리려면 이제는 조금식 연습을 해야만한다.

 

배도 나오고

달리는 힘도 줄어들고

그래서 일단 서서히 끌어올려서 달리는 주간에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하는것이다.

마치 2002 한일 월드컵 준비하면서 5:0 별명을 들으면서도 매일 1 % 씩 올린다고 했듯이...

 

다해히 이번주 달려보니 힘들기는 하지만 땀을 흘리고 나니 기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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