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신부님 강론중...

담배피고 싶어서 목사님 대신에
신부의 길을 택했고
여자 보다 술과 담배가 좋아서 술담배랑 결혼을 했다는 말씀이 더 다가왔다.

강남구는 천주교신자율이 26 프로 넘는데 사람 사는게 꼴 사납고
어디는 5프로여도 사람사는 것 같다는 말로 깊은 신심을 원하신다는 말씀을 애둘러 표현하셨다.

마음이 고요해졌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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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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