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 12:17 차한잔 나누면서
근무중 생엽차(허브, 페퍼민트)를 마시다.
근무 중 점심식사
식사를 마친 후 동료 한분이 차를 내어준다.
페퍼민트 생엽이다.
뜨거운 물에 우린 생엽차 한잔이다.
잘 우려난다.
일단 눈으로 보기좋고
코로 느끼는 민트향도 진하다.
이제 맛만 보면
오늘 누릴 호사는 다 누리는 셈.
감사하는 마음과
몸이 뜨거워지는 건
덤으로 주어지는 선물이다
오랫만에 차가 주는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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