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마음의 틀에 딱 맞으면

 

내 마음의 틀에 딱 맞으면 그는 착한 사람이고

내 마음에 맞지 않으면 착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러고 보면 내 마음이 있고 나서  착한 사람 나쁜 사람이 생겼지

착하고 나쁜 것이 따로 본래부터 존재한 것이 아닙니다.

 

■ 기대가 크면 클수록...

 

기대가 크면 클수록 인간관계는 어긋날 수 있어요.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낄 때 자세히 보세요.

내가, 혹은 상대가 너무 많이 기대를 해서 그런 건 아닌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껴주세요.

                   혜민스님

                          

 

 

 

몇 가지 글을 적다가 다시보니

불필요한 사적 같아서 그냥 지웠습니다.

판잔의 기준은 당연히 자신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예전 대학시절 20권 짜리 대망을 연이어 두세번 읽었습니다.

그중에 나온 글귀 중이 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네가지 면이 있다.

보통 사람은 두가지는 선하고 두가지는 악하다

간혹 악한이는 세가지가 악하고 한가지는 선하다

좋은 사람도 한가지 악한 면은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내가 악한 사람을 만나도 그의 선한면과 만나면 친구가 되고

좋은 이도 그의 악한 면과 만나면 간혹 원수가 되기도 한다.

제 주위를 살펴보면 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수긍하게 만듭니다.

 

다 자기 마음이 판단에 따른 것이니까요.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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