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그렇게 요즘 내 일상의 몇가지 주에서

"노력 없이 좋은 결과를 원하고 있는 내 모습"을 봅니다.

 

나름 적당한() 핑게가 있지만

남 하는 일 다하고,

남들 놀 때 같이 놀면서

무언가 달라져 있는 모습만을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요행을 바라는 것 보다도 더 나쁠 것입니다.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보다 더 치열(?)해야 하지 않을 지...

 

얼마전 부터 이런 생각으로 IPTV 보는 시간을 줄였고

저녁 회식 시간도 나름 조정을 하고 있는데

아직 그 기대의 수준에는 한참 아래 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핑게에 기대어 살 수도 없고

무언가 하나를 버려야 할 듯 합니다.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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