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목적은
남을 바꾸려는 것도 아니고,
복을 받으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려는 것도 아닙니다.
기도는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낼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 입니다.”
<어디선가 읽고 메모했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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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을 읽고서 몇자 적어봅니다.
기도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기도의 목적이 바로 나 자신 스스로 그 상황(시련)을 받아낼 수 있는
즉, 감당해 낼 수 있도록 만든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감당해 낼 수 있는 자신감(힘)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시련이 아니겠지요
성경에서는 감당할만한 시련을 주신다 했으니
일맥상통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스스로 목마름이 해갈되기도 하고
전하는 뜻을 알게되고 (이해의 수준까지 이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위의 누군가가 전하는 말처럼 받아내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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