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보다는 인격에 관심을...

 

명성보다는 인격에 관심을 둬라.

명성보다는 자신의 인격에 관심을 둬라.
왜냐하면 인격은
진정으로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명성은
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일 뿐이다.

                           - 존 우든 감독 -

 

 

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기에 명성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내가 정한 기준으로 내 자신이 정한 스스로의 내 모습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그 기준이 설령 내 개인적ㅇ니 기준으로 남들 보기에는 눈에 거슬리더라도

그리 정한 대로 즉, 내 망므가는대로 순리에 따르려고 합니다.

 

때로는그게 아둔해 보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느려빠진것도 같겠지만

내가 정한 기준이 옳다고 믿기에....

물론 어느날엔 그 기준이 상황에 맞지않아 혼란스러울 대도 있겠지만

일희일비가 아니라 먼길 가는 기분으로 느릿하게 움직여 보는 것입니다.

마치 마라톤에서 당장의 빠름의 유혹에 빠진다면

완주하지 못하고 반드시 도중에 달리는 것을 멈춰야하기 때문이지요.

완주하면서 남들보다 조금만 더 빠르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인간이지라 당장의 명성 즉 남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해야할 대도 있고

꼬 그게 중요하다고 여겨 마음에도 없는 행동(아마 거짓행동이게시요)을 해놓고는

이내 곧 후회합니다.

그리고 그 거짓행동은 언젠가는 우연하게 밝혀지기도 하니까요.

 

마음(양심)을 거스리지 않는것!

나이들수록 더욱 필요한 덕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