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데 아직도 개인적으로는 낯을 가리는 편입니다.

내 성격이라 하더라도 고쳐볼려고 나름 노력을 하지만 그 노력만큼 쉬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면 그 때 부터는 좀 달라지기도 하지만 ...

말 수가 적고 말을 아끼는 습관은 ...

 

아래 냐용 중에 그래도 노력하고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은 

파란색으로 표시하였는데 개인적 차이라는 것으로 이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상대보다 먼저 인사한다는 제안이 맨처음에 나오는 것은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맨먼저 만날 때 ...당연히 인사를 나누겠지요.

"인사는 지휘 고하와 갑을 관계를 떠나서 먼저 본 사람이 한다" 라는 게 제 지론입니다.

때로는 그 인사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반드시 인사는 먼저하는 게 상책입니다.

그리고 상대의 눈을 마주보면서...

아마 이 사항은 말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지름길 같습니다.

나머지 역시 각각의 이유는 설명하지 안하도 잘 알듯하구요.

오늘 당장 한 가지라도 먼저 실천해 보았으면 합니다.

 

 

 

상대에게 다가설 수 있는 대화법   


- 상대보다 먼저 인사를 합니다.
   낯선 상대라도 '먼저' 인사를 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밝은'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 상대와의 대화에서 70%는 들어주고, 30%만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대화를 들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됩니다.

 

- 말을 하거나 들을 때는 상대방의 '눈'을 봅니다. 
   자신이 말하는 내용을 '주의깊게' 듣고 있다는 표시랍니다.

 

- 대화는 정직하게 합니다.
   거짓없는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 수 있습니다.

 

-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려줍니다.
   자신을 잘나게 보일려고 장점만 말하는 것은 대화에 치명적입니다.
   장점 만큼이나 단점도 있음을 알려서 경계심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 누구나 흥미를 보일수 있는 3가지 내용을 준비합니다.
   상대방과 할말이 없다고 가만히 있어서는 자리가 어색해지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있게 들을 수 있는 내용을 3가지 정도 준비하여 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상대방의 반응을 보며

   상대에 대한 취향, 공통점을 이끌어 낼수 있습니다.

 

- 상대방이 말할때는 적극적으로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상대방이 말할 때는 자세를 앞으로 하여 적극적으로 듣고 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으로 맞장구를 치는게 좋습니다.

 

- 심한 아부는 독이지만, 가벼운 칭찬은 활력소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옷, 차, 펜, 글씨체, 안경 등) 이라도 가볍게 칭찬을 하는 것입니다.

 

- 상대방과는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나이가 어리다고, 직급이 아래라고 '하대'를 하는건 좋지 않으며, '존대'를 통해서

   '존중'을 표하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절한 선을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 표현이 가장 중요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른법 입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안됐네요' 보다는 '노력했는데 안되서 아쉽습니다'로

   표현해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