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4. 07:30 생활의 지혜와 정보
디지털 치매를 이기는 건강한 습관
어느 날엔가 스마트폰을 집에 놓아두고 출근한 날!
출근 도중에 이 사실을 알아차린 후 이내 무언가 불안해지고
마치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들었던 것 처럼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오전을 지나고 보니 마음이 도리어 편해졌지만
혹시 모를 급한 소식에 신경이 쓰였던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때로는 급히 전화를 걸려면 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납니다.
사실 어떤 이는 자신의 집 번호나 자기 번호도 헷갈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그 많던 전화번호를 어떻게 다 외웟을까요. (물론 수첩에 적어놓기도 하지만).
그래서 정작 중요한 전화번호는적을 필요가 없었는데
요즘은 중요한 전화번호는 꼭 저장되어야 하고 그러다 보니 외우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내 번호가 상대 전화기에 저장되어 있어야 그에게 중요한 사람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런 디지털 치매를 이겨내는 기본적ㅇ니 건가에 대한 사항입니다
한 가지라도 선택해서 오늘 하루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치매를 이기는 건강한 습관
* 건강한 식습관을 가져라. 배가 부르도록 먹는 것이 가장 잦은 질병의 원인이다.
꼭 그렇게 먹을 필요는 없다. 여기에다 딸기와 브로콜리 그리고 가끔은 초콜릿 한 개와 레드와인 한 잔, 약간의 생선을 추가하라.
이것은 비록 아주 적은 운동이지만 우리 몸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이다.
남을 도와주는 일은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고, 돈은 다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 만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마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이게 곧 몸으로 전달되어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뇌 연구 결과, 음악 자체가 두려움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활동을 제한하고 이와 동시에 행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활동은 증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처럼 좋은 음악을 대하라. (음악이 주는 효과는 상상이상입니다. 사람을 편안하게 유도하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게 만들어주니까요.)
이것은 우리에게 충족된 삶을 허락하는 재료들이다. 친구 세명과 함께하는 저녁은 페이스북에서 300명과 가상접촉을 하는 것보다 우리를 훨씬 행복하게 만들고, 훨씬 더 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다. (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열게하고 소통을 통해서 어려울 때에는 위로를 받고 기쁠 때에는 함께 나누는 행복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친구 보다는 가족이 더 좋겠지요)
<디지털 치매..만피레드 슈피쳐>
'생활의 지혜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 차이 (아내의 일기와 남편의 일기 폄) (0) | 2013.11.22 |
---|---|
축복 속에 사는 20가지 방법 (0) | 2013.10.26 |
과일 고르는 법 (0) | 2013.10.19 |
건강을 위해서는 ....(이른 잠, 햇빛, 등산, 물) (0) | 2013.10.18 |
육체피로 날리는 '쾌면' 건강법 (폄) (0) | 2013.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