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5. 19:40 GOLF

골프유머5

골프유머5

♣좀 야한 골프장 언어 

1.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장님 벗겨 놓을까요?"
"다 벗겨라"
"올라가시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올라가셔야 합니다"
"끝났으면 빨리 내려 오시고 다음분 올라 가세요"
"아직 안됩니다. 하라고 할때까지 기다리세요"
"와 이리 밀리노? 너무 많이 밀어넣어 안 빠지는거 아이가?"
"처음부터 흔들지 맙시다" 

2. 페어웨이에서

"사장님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너무 큰거 잡은거 아닙니까?"
"마음 먹은대로 안된다고 성질내시면 안돼죠."
"손님, 몇 번 드릴까요?"
"방향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 왼쪽으로 좀 도세요."
"하체를 잘 못 잡아주시는데 무릎에 힘 좀 주세요." 

3. 그린 위에서

"사장님, 좀 빼 주실래요?"
"쑥 집어 넣으세요"
"이거 오데로 보고 해야 하나?"
"너무 크면 안들어 갑니다"
"잘 들어가게 닦아 드릴께요"
"언니가 하라는대로 했는데 안들어 가잖아"
"힘이 없어서 안들어 갔습니다"
"오늘따라 와 이리 안들어가노"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골프의 단수

1단:  18홀내내 헤드업 하지 않는 골퍼
2단: 18홀동안 말한마디 하지 않는 골퍼
3단: 내기에 가담하지 않는 골퍼
4단: 18홀 모두 다따서 몽창 챙겨가는 야박한 골퍼
5단: 천둥 번개에도 계속라운딩 하는 벼락 맞을 골퍼
6단:  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아 타수에 집중하는 골퍼
입신의 경지: 골프 회원권 없이도 3개월이상 부킹이 밀려있는 골퍼
 

골퍼의 3대 쾌감

1. 골프 끝나고 클럽하우스에 들어가는데 밖에서 비가 오기 시작할 때.
2. 골프장에 오갈 때 내 차로는 차가 잘 빠지는데 반대 차로가 꽉 막혀 있을 때..
3. 돌아올 때 신호대기 하면서 주머니에서 딴 돈 꺼내 헤아릴 때.
 

골프와 여자는

1. 마음대로 안 된다.
2.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
3. 넣으면 소리가 난다.


자동차와 골프는

1.와이프에게 가르쳐 주려다 부부 사이에 금이 갈 공산이 크다.
2.주말에 나가면 항상 밀려서 기다리거나 천천히 갈 수밖에 없다.
3.중간에 휴대전화를 받다가 많이 망가진다.
4.해가 지면 라이트를 켜거나 중단하는 것이 현명하다.


골프 사자성어

1. 폼도 좋고 스코어도 좋으면 : 금상첨화
2. 폼은 좋은데 스코어가 나쁘면 : 유명무실
3. 폼은 나빠도 스코어가 좋으면 : 천만다행
4. 폼도 나쁘고 스코어도 나쁘면 : 설상가상

골프 퀴즈

1. 연속적으로 보기만 하면? : 변태
2. 연속적으로 더블 보기만 하면? : 스와핑
3. 일주일에 골프 4회 나가면? : 주사파
4. 연속 파를 4개 하면? : 아우디
5. 연속 파를 5개 하면 : 올림픽
6. 통계학적으로 불교신자가 기독교인보다 골프를 못하는 이유? : 
공이 절로 간다

경험에 따른 캐디 구별법

1. 비기너 캐디 : 친절하고 공 찾는데 헤매고 잘 뛴다.
2. 2개월 된 캐디 : 클럽을 두 개씩 갖다 준다.
3. 6개월 된 캐디 : 엉뚱한 공만 찾아다 준다.
4. 1년 된 캐디 : 먼 산 보면서도 공을 잘 찾고 거리도 정확하다.
5. 2년 된 캐디 : 가끔 손님 휴대전화를 쓴다.

 베짱이와 국회의원은

1. 놀고 먹는다.
2. 소리가 시끄럽다.
3. 찬바람이 불면 꼼짝 못한다.
4. 잔디가 잘 깔린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5. 겉보기에는 큰 해가 없지만 일할 맛 나지 않게 하는 특출한 재주가 있다.


캐디에게 뺨 맞은 얘기
 
 “몇 번 드릴까요?” 하고 물은 캐디는7번을 달라고 하면 꼭 6번과  8번도 같이 주는식으로 여러 골프 클럽을 같이 꺼내줬다.

‘이 아가씨가 혹시 다른 클럽이 필요할까 봐 미리 챙겨주는구나.’ 하고 중년의 골퍼는 생각했다.

하지만 라운딩 내내 불필요한 클럽을 계속 주는 게 귀찮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몇 번 드릴까요?” 하고 캐디가 또 묻자 골퍼의 입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 딱 한 번만 주세요.”    "딱 한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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