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입해서 활동(?)하는 다음 포탈 사이트의 골프 동호회 카페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저는 개인적인 글을 올리지는 않습니다. 단지 그곳에 있는 골프에 대한 코치성 글을 읽는 것과 함께 나갈까요 라는 코너를 통해서 저만 시간되면 함께 조인해서 운동을 즐길 수 있기에 이 두가지가  내가 이 카페에 자주들리는 주요 이유이기도 하고  활동이 되어 줍니다.  어느 순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다음의 대부분 카페들이 예전의 화려한 명성을 잃아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그 동호회의 열심 눈팅족이 된 이유는 골프비급이라는 카테고리의 글 즉 비급이 제게는 금과옥조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한때 무지 좋아했던  무협지를 보다 보면 주인공이 무공비급 책을 우연히 그러나 인연이자 필연으로 만나면 처음에는 그 비결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비급의 초결을 외웁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그 무심코 외웠던 초결이 초식으로 완성되어 보통 원수를 갚게되는거지요.  이와 같이 이 동호회의 비급도 처음에는 무심코지나치는데 어느 순간 "아! 이거였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 그 비급은 제게 살아서 움직이게 되는 것 입니다.

얼마전 운동을 나가서 힘들었던게 하나는 오십견에 따른 어깨 통증으로 백스윙과 팔로우 부족으로 티샷 비거리가 평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 이었고 두번째는 어프로차사 항상 15야드 정도 일정하게 짧아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이제 다행히 티샷은 평소의 70% 정도 회복되었고  특히 어프로치의 거리가 짧았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 러닝어프로치를 하다가 그 당시 로브샷 어프로치를 연습했는데 그린 가까이서 어중간하게 어프로치를 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회복하니 애초 제거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묘한 차이가...

 아래 설명 글도 여러번 읽었는데 어느 순간에 눈에 확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디. 다운블로우샷에 대한 예전 느낌이 사라나고 있나 봅니다. 아마 최대한 직각으로 끌고 내려오는 것. 그 방법의 일환으로 왼쪽 팔이 가슴에서 떨어지지 않고 오른팔은 내려올때 허리에 붙힌다는 기분으로 쳐보니 방향성과 거리감도 예전 샷 감각처럼 점점 더 좋아지겠지요.


[그린을 적중시키는 강력한 아이언샷 방법]

적정 수준의 백스핀이 필요하다
그린에 볼을 멈추려면 적정 수준의 백스핀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미들, 롱아이언으로 백스핀을 늘리려면 빠른 스피드와 다운블로샷이 필요하다.”

아이언샷에서 강력한 백스핀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스핀은 볼을 띄우는 것과 그린에 멈추는 역할을 한다.

다음은 강력한 아이언샷을 만드는 네 가지 핵심 동작이다.

STEP 1. 파워를 비축하다

백스윙톱은 파워를 비축하는 최종 단계다.

활시위를 최대한 당겨 멈춘 지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탄탄한 하체의 지지 속에서 어깨를 최대한 회전한다. 물론 스윙축이 흔들리면 안 되며, 최대의 꼬임을 의식해 오버 스윙해서도 안 된다.

안정적인 자세로 꼬임을 극대화하는 것이 백스윙톱의 핵심이다.

STEP 2.끌고 내려오라

백스윙 때 손목을 꺾어주는 ‘코킹’은 파워를 증대하는 배경이다.

그런데 코킹을 빨리 풀어버리면 축적한 파워에 손실을 초래한다.

코킹된 손목을 허리높이까지 끌고 내려온다. 허리가 리드하는 하체 회전과 함께 상체를 회전하며 클럽을 끌고 내려오는 모습이다.

STEP 3. 다운블로샷으로 친다

코킹된 손목은 임팩트 구간에서 빠르게 풀어줘야 한다.  이 동작은 손목을 접었다가 빠르게 펴주며 헤드스피드를 높인다.

이때 스윙축과 시선을 볼에 고정한 상태로 페이스, 볼, 타깃을 스퀘어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체중을 왼발에 실어주며 헤드의 최저점을 볼 앞으로 가져가야 한다.

즉 헤드가 내려가며 볼을 타격하는 ‘다운블로샷’을 해야 한다. 그래야 볼에 강력한 백스핀을 만들 수 있다.

STEP 4. 스피드를 유지하라.

 폴로스루 구간에서도 시선을 볼이 있던 위치에 고정하고 있다.

정확한 임팩트를 만드는 배경으로 헤드업’이 잦은 아마추어 골퍼가 따라해야할 동작이다.

 
이와 함께 타깃을 향해 팔을 뻗어주는 동작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의외로 임팩트에 집중하면 헤드스피드가 느려져 샷거리가 짧아지고, 나아가 볼에 걸리는 스핀양이 줄어든다.

임팩트 후 폴로스루까지 가속해줘야 보다 강력한 백스핀을 볼에 걸 수 있다.

[어프로치]
굴리는 런닝 어프로치 샷은 프로분들도 추구하는 방향으로 띄우는 샷 보다는 굴리는 샷이 거리 조절에 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우리같은 아마추어도 미스샷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핀의 위치에 따라서, 그린의 상황이 오르막 인지 내르막인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거리 조절에서도 스윙의 크기에 따라 조절,

​동일한 스윙에서 클럽을 바꾸면서 거리 조절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스윙의 크기로는 백스윙을 7시, 8시, 9시, 10시 구분하여 하면 될 듯 합니다.

저는 보통

그린 인근의 경우에는 핀이 앞핀의 경우에는 56도 웻지로 백스윙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고
중핀이나 뒤핀의 경우에는  52도의 AW 를 사용하며 포대 그린에서도 AW를 사용합니다.

거리의 길이가 아주 넓어서 멀리까지 굴려야 하는 경우에는 PW 도 사용하기도 하지만 거리감 차이로 주로 Sw를 이용하죠

 근데 샷하는 잔디 상황,  오르막,  내리막까지 감안하여 상황별로 클럽을 변경 적용해야하지만 저는 평소 백스윙 크기로 조절하기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잘 바꾸지는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56도 웻지이며

평상시 연습장에서도 이 56도크럽 이용한 7시,8시,9시,10시로 구분하여 샷의 거리를 연습해둡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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