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6. 17:31 차한잔 나누면서
정수라의 '대한민국' 개사 풍자곡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을 개사한 채 판소리 곡조 개사 풍자곡...
가사가 와닿는데 슬프다.
"하늘엔 뉴타운이 떠있고 강물엔 녹조라떼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저당잡힌 곳~. 뚜렷한 BBK·맥쿼리 볼수록 이갈리는 친인척 상상을 초월하는 사자방 끝없는 비리 백화점.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 팔아넘기고, 부자는 감세 서민들만 죽어나가고 이렇게 우린 99(구십구)가 희생을 하여 이렇게 우린 1%(1프로, 퍼센트)를 먹여 살리자. 아하 우리 MB각하 아하 쥐xx야. 아하 영원토록 xxxx야~.
하늘엔 반신반인 떠 있고 강물엔 큰빗 이끼 떠 있고 선거 때 남발하던 공약이 언제나 폐기되는 곳~ 든든한 비서실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최순실, 그네의 마음 속엔 언제나 최태민 생각나는 곳.
눈밖에 나면 언제든지 찍어내리고~ 대드는 놈은 물대포로 쏘아버리고~ 이렇게 우린 허수아비 여왕을 위해~ 이렇게 우린 유신부활 노래 부르자~ 아하 우리 독재자 딸 아하 귀태여왕~ 아하 영원토록 닭xxx야~"
가사가 와닿는데 슬프다.
"하늘엔 뉴타운이 떠있고 강물엔 녹조라떼 떠있고 저마다 누려야 할 행복이 언제나 저당잡힌 곳~. 뚜렷한 BBK·맥쿼리 볼수록 이갈리는 친인척 상상을 초월하는 사자방 끝없는 비리 백화점.
돈 되는 것은 무엇이든 팔아넘기고, 부자는 감세 서민들만 죽어나가고 이렇게 우린 99(구십구)가 희생을 하여 이렇게 우린 1%(1프로, 퍼센트)를 먹여 살리자. 아하 우리 MB각하 아하 쥐xx야. 아하 영원토록 xxxx야~.
하늘엔 반신반인 떠 있고 강물엔 큰빗 이끼 떠 있고 선거 때 남발하던 공약이 언제나 폐기되는 곳~ 든든한 비서실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최순실, 그네의 마음 속엔 언제나 최태민 생각나는 곳.
눈밖에 나면 언제든지 찍어내리고~ 대드는 놈은 물대포로 쏘아버리고~ 이렇게 우린 허수아비 여왕을 위해~ 이렇게 우린 유신부활 노래 부르자~ 아하 우리 독재자 딸 아하 귀태여왕~ 아하 영원토록 닭xxx야~"
'차한잔 나누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 쓰기 (0) | 2016.11.16 |
---|---|
서울 광화문 나들이. (1) | 2016.11.08 |
베란더 화분 속 나무를 보면서 (0) | 2016.11.06 |
얼마 전의 일 (0) | 2016.11.02 |
평택항 마라톤 참가 (0) | 2016.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