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달렸다.

 

더위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한강변에는 늦은 시감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 선선헤진 날씨로 인해서 더 많아졌을게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으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이고

일부 달리는 사람들 하고, 자전거 라이더들이다.

 

나는 runtastic  app 을 이용하여 구간별 달리는 속도와 거리

그리고 달렸던 곳을 표시하고 아력관리를 해주기에 편하다.

물론 예전에는 runkeeper App 과 그 이전엔 만보기를 이용했었다.

한 때 만보기가 선물로 유행했는데

이재는 스마트웹으로...

 

세상의 변화는 이리 빠른데

난 아직도 예전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건 아닐까?

'차한잔 나누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묘 길에  (0) 2016.09.18
지진을 감지하다  (0) 2016.09.13
즐길 수 있다는 것  (0) 2016.09.02
책상위 일회용 텀블러  (0) 2016.08.31
새로운 습관 몸에 익히기 7 단계  (0) 2016.08.10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