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달렸다.
더위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한강변에는 늦은 시감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아마 선선헤진 날씨로 인해서 더 많아졌을게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
대부분의 사람들은 걸으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이고
일부 달리는 사람들 하고, 자전거 라이더들이다.
나는 runtastic app 을 이용하여 구간별 달리는 속도와 거리
그리고 달렸던 곳을 표시하고 아력관리를 해주기에 편하다.
물론 예전에는 runkeeper App 과 그 이전엔 만보기를 이용했었다.
한 때 만보기가 선물로 유행했는데
이재는 스마트웹으로...
세상의 변화는 이리 빠른데
난 아직도 예전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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