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차 한잔.
커피를 마신다.
카누보다는 달달한 커피믹스가 더 땡긴다.
습관이다.

 


아침에 차를 조금 덜었다.

집에 있는 중국 차 두어 종류를 조금씩 덜어 봉지에 담은 것이다.

사무실에서 마시던 차가 떨어지기도 했다.  

차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들어 약간은 자극성 있는 커피를 즐기는 이유는 뭘까?

요즘 논란이 돠는 당의 유인일까?

아니면 무료함에서 오는 자극에 대한 요구에 반응한 걸까?

 

다시 차를 꺼낸다.

 

 

   <지리산 둘레길에서>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