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십여년이 훨씬 지난 유머다.

경우에 따라서 유머 그 자체 보다도 그 마음이 더 고마울 때가 많다.

이 글이 그러했다.

다시 읽어보니 더욱 그렇다.

긍정의 상태와 부정의 상태에 따른 절묘한 유머이다.

충분히 피로가 풀렸었다.

 

        <130416>

 

 

따뜻한 연인vs썰렁한 연인

따뜻한 연인 사이

자기야.아주 뜨겁고 더운 바다를
뭐라 그러게?
"음...아! 그건 사랑해!"

썰렁한 연인 사이
너. 아주 뜨겁고 더운 바다가 뭔 줄 알아?"
"넌 아직 그것도 모르냐?
열바다잖아. 어휴.열받아!"

즐거운셨나요?
피곤이 풀리죠.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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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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