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음 관리자에 의하여 임시조치된 글을 다시 복원하였습니다.

(본 글의 내용 일부에 대하여 "이채"님께서 임시조치를 요청하였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조금 지났지만 "목민심서 중에서" 라는 제목으로 인터넷과 SNS 로 전해 받은 글이 너무 좋아서  제 티스트로리에 올렸다가 저작권 관련 경고성 글과 함께 제 티스토리가 블라인드 조치를 받았습니다. 그 글이 목민심서의 글이 아니라 이채님의 시이므로 일차 경고와 함께 삭제 또는 이채님의 시라고 명기해달라는 내용의 메일도 함께 ...  

 

갑자기 제 티스토리가 블라인드 처리되어 황당했지만 제 잘못을 충분히 인정하고 그 글을 바로 삭제 했습니다. 사실 글의 내용이 좋아 그분 시라는 것을 밝히고 공유하고 싶었지만 그 분 카페지기인 황대장이라는 분이 남긴 글은 제 입장에서는 다소 모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그 글 보고 느꼈던 조롱에 대한 모멸감은 지금도 상처로 남아 있고 그분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덩달아 함께 날려 버렸스니다. .

 

제가 본 글에서 이채님을 언급했던 것은 골프에 대한 경험과 정보를 나누려다 보면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이 곳에 옮기게되는 경우도 있을건데, 이 경우 상업적 목적이 아님에도 저작권에 위배될 수 있어 이 경우에는 블라인드 조치 요구 전에 제 글에 코멘트를 달아 주시면 바로 조치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저의 황당한 경험 (제가 그분 카페지기님께 받은 다소 황당하고 조롱섞인 모멸감을 느꼈던)을 적다보니 이번에는 반대로 그 분께서도 저처럼 똑같이 느끼셨나 봅니다. .

 

저작권 관련하여 본 글에 이러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올렸더니 본인에 대한 조롱성 글로 판단하여 다음 관리자에 임시조치를 요청하여 아래 내용의 글이 잠정 읽기가 금지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다음 관리자에게 요청할 때 다소 정중하게 요청한 점이 지난번 황대장하고는 달랐습니다. 물론 본인의 저작권과 관계가 없기에 그리 했을 수도 있지만.  혹시 본인 필명을 검색하면 본 글이 다시 검색될 것입니다. 그러면 지난번 황대장이라는 분이 제글에 언급한 내용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그 확인에 대한 답글도 코맨트로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이런 사연을 서두에 적고 그 당시 붉은 색으로 적었던 글은 그분의 요청대로 삭제하였음을 밝혀 둡니다.

 

-------------<이하 임시조치된 글..요청 문단 삭제>------------

.

저는 늦은 나이 50이 되어서야 골프라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대학시절 동기들이 당구장에서 살 때와 똑같은 마음이었을텐데

결국은 골프채를 손에 잡게 되었습니다.

(만약 골프를 시작하려면 하루라도 먼저 시작하십시요)

 

본사에서 근무하다가 공장에 내려와서도

일년 반동안 골프를 하지 않겠다 했는데 결국 그 고집을 깨고 말았습니다.

윗 분이 3개월 선행하여 속칭 머리 올린다고 날을 받아 놓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시작한 운동이지만 머리 올리는 첫날부터 지금까지

골프를 잘 치지는 못하지만 늘 재밌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중국에서는 카트를 타지않고 18홀 내내 걷기에

운동이라는 포장까지 덧씌어 놓았으니 금상첨화입니다.

 

이제부터는 서서히 제가 느낀 골프와 인터넷에서 얻은 정보를 공유할까 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는 저작권법에 걸리 수 잇어서 조심스럽습니다.

물론 저작권법에 의해 삭제 요청을 받으면 바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서 삭제되었슴)

 

 

 

아래 글중 파란색은 저의 개인적 생각입니다.

 

골퍼들에게 이르는 7가지 팁
퍼팅은 넣기보다 홀컵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골프란 참으로 미묘한 것이어서 작은 생각의 차이가 큰 결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실수하면 그 실수를 그것으로만 끝내야 하는데 그 실수를 무리하게 만회하려다 더 큰 악순환을 불러일으키게 되기에... 

 
무념무상의 프로골퍼부터 다념다상의 초보자까지 어드레스 때 생각해야 할 샷의 목적과 개념을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드라이버
    목적 : 세컨샷이 용이한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우아한 피니시

드라 이버는 거리 욕심을 내지만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220~230m 정도면 싱글을 치기 위한 조건으로 손색이 없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체중이동과 균형이 관건이다.
이 두 가지만 잘 하면 결과는 이상없다는 말이다.  이 두 가지가 완벽하게 되었느냐의 점검포인트가 바로 피니시. IP(공략지점)를 향해 정확히 어드레스하고 피니시가 예쁘다면 완벽한 셈이다. (불행히도 난 피니시가 거의 없는 셈이다. 그래서 이번 라운딩에는 피니시만 신경써야지 하지만 작은 내기를 하게 되면 금방 잊고 만다) 

2. 우드
    목적 : 칩샷을 잘 할 수 있는 지점까지 보내는 것.
    개념 : 팔이 안 아프게 살살.

우드샷, 즉 세컨샷이 OB가 나면 죽음이다. (세컨 아이언샷 역시 마찬가지)  
더군다나 우드는 긴 거리에 방향성이 생명임에도 온그린을 시키려는 마음은 꼭 샷을 그르치게 만든다.  팔이 안 아프게 타점을 정확히 맞힌다면 공은 생각보다 멀리 날아간다.
파 5 에서 가끔은 벙커를 보고 우드를 다시 캐디 백에 넣어야 할 때를 알면 이미 싱글플레이어. (아직도 난 방향성에서 흔들린다. 특히 욕심을 내는 순간 볼은 직선으로 가닥 ㅏ마지막에 우측으로 사정없이 휘는 바람에 OB가 되어 20~30야드 더 보내려다 타수를 잃고 만다.)

3. 아이언
   목적 : 그린 또는 그린 주위의 안전한 지역을 공략한다.
   개념 : 오른발을 붙이고 공을 정확히 보고 스윙하라.

세컨샷이건 파 3홀이건 아이언샷은 핀에 붙이는 것이 아니다.
투어프로들도 137m 거리에서 파를 겨우 한다.(스트로크 통계 3.01타)

7번 아이언만 잡으면 버디를 하겠다고 덤비는 아마추어들이 무지한 것이다.
짧은 샷일수록 오른발을 붙이고 치고난 후 도는 스윙이 필요하다.

(아직도 난 샷이 오른쪽으로 밀린다. 깃대를 보징낳고 깃대보다 왼쪽을 보고 나서 좀 나아지근 했다).

4. 벙커
    목적 : 탈출이 먼저다.
    개념 : 같은 속도로 스윙한다.

모래의 종류만 7가지가 넘는다.
핀을 공략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많지 않을까?

무조건 안전한 탈출이 먼저고 나머지는 탈출한 후 생각하면 된다.
곱고 마른 모래일수록 빠른 스윙 거칠고 젖은 모래일수록 부드러운 스윙이 관건이다.
페어웨이 벙커는 정확한 공의 가격이 생명.

(초보와 고수를 판가름 짓는 가장 극명한 대비 샷)

5. 칩샷
    목적 : 퍼터처럼 굴린다.
    개념 : 첫 착지 지점만 뚫어지게 생각한다.

싱글골퍼들의 특징은 다양한 클럽으로 칩샷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퍼터를 잡았다고 일부러 착각하며 그린에 철저한 믿음을 갖는다.
결과를 보려고 머리를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부드럽게 굴려보자. 결과에 놀랄 것이다.

6. 피치샷
   목적 : 띄워 넘어간다.
   개념 : 손목 코킹을 빨리하면 된다.

피치샷과 칩샷의 차이는 손목 코킹의 차이다.
빨리 하면 피치샷, 안 하면 칩샷으로 결과는 공이 뜨고 안 뜨고의 여부다.
그린 주위에서 일단 띄울 것인가 굴릴 것인 가를 생각하라.
확신이 중요하다. 결정한 뒤 행하면 된다.
좀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50m 피치샷의 갭웨지와 피칭웨지 거리 를 안다.

7. 퍼팅
    목적 : 홀컵에 붙이는 것이다. 절대 넣는 것이 아니다.
    개념 : 굴린 후 귀로 듣 는다.

퍼팅 프리샷 루틴이 맞으면 공은 홀컵에 들어간다.
방향과 거리 중 거리가 중요하다.(방향은 이미 보아 놓았다)

공을 볼 필요가 없다. 보면 오른쪽으로 휜다.
프로들도 2 ~ 4m 거리 퍼트 성공률이 반이 안된다.
롱퍼팅은 이미 마 음속에 거리가 있다. 본능을 믿고 흐름의 퍼트를 하라.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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