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정보를 보면 먹는 것은 버릴 것 하나 없고 다 건강에 유익하다고 하지만 ...

강남 사는 사람들이 오래 살더라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강남에 살아서 오래 사는 게 아니라 부자이기 때문에

건강검진에 좋은 음식에 좋은 약과 치료를 받으니 오래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건강 정보 역시 다 좋은 데 그렇다고 다 먹을 수도 없지요.

자신에 맞는 현실에 주어지는 곳에서 본인이 가진는 철학하나라도 정하고서

그 하나만이라도 꾸준하게 지키는 게 건강의 최고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아래 내용중에서 한두어가지는 사치일 수도 있어서 지키기 어렵지만

나머지는 한번쯤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하면 될 듯 합니다. 

 

 

암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5.07.27 08:41

  

 

요가, 정기 검진도 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호울 리빙'이 암을 막을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를 소개했다.

차를 자주 마셔라

   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EGCG)가 들어 있다.

산책하라

매일 30분 정도 활기차게 산책을 하면 잠을 잘 자고 기운을 돋우며, 당뇨와 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생강을 먹어라

생강은 소화관의 염증을 가라앉힘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가족끼리 건강에 대해 얘기하라

나이 든 친척들과 함께 집안 건강 이야기를 하면 어떤 질병에 얼마나 자주 신경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샐러드를 먹어라.

케일에는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 있고, 사과는 대장암을 예방해준다.

유기농을 찾아라

가능하면 농약을 쓰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제품을 먹는 게 좋다.

섬유질을 먹어라

귀리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몸의 독성을 제거한다.

혈당치를 지켜주고 포만감도 오래 가게 한다.

열처리를 하라

토마토는 날것보다 열을 가해 요리를 한 것에 암과 싸우는 라이코펜이 더 많다.

매운 것을 먹어라

붉은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은 건강한 세포가 다치지 않게 암세포 에너지 원천을 공격하여 암세포들을 없앨 수 있다.

이 밖에 요가를 하고, 정기적으로 유방 진단검사를 하고, 숨을 깊이 쉬며, 베리류와 달걀, 브로콜리를 많이 먹으라고 권하고 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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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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