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국 천진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할 당시 직원들의 공산당과 시진핑에 대한 굳건한 신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어떠할지 모르겠지만
 

삶은 국수 두그릇💕
 

시진핑의 정치적 입지가 옳건 그르건 간에 성공한 사람임에 틀림없고
그 바탕에는 훌륭한 아버지의 교훈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시진핑의 고백을 읽고 자녀 교육과 세상살이에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는 어렸을 적 매우 이기적이고 욕심 많은 아이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이 하나둘 곁을 떠나고 외톨이가 되있는데도
나는 그때 그게 나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삶아오셨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하나 얹어져 있고 다른 그릇에는 계란이 없었습니다.
( 계란이 매우 귀했던 시절 )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
" 고르거라 "
나는 당연히 계란이 있는 그릇을 골랐으나,거의 다 먹어 갈쯤 아버지
그릇에는 국수 밑에 두개의 계란이 있었습니다.
 
화가나서 후회하는 나에게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아들아,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남을 쉽게 이기려 하면 오히려
네가 지는 법이다 "
 
다음날 아버지가 국수 두그릇을 식탁위에 올려놓고 저를 불렀습니다.
한그릇은 계란이 있고 한그릇에는 없었습니다.
" 고르거라 "
이번에는 당연히 계란이 없는 그릇을 골랐는데 아무리 국수 밑을 찾아
봐도 계란이 한개도 없었지요.
 
아버지는 웃으시면서 또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아들아,너무 경험에 의존하지 마라. 삶이 너를 속일 것이다.
그럴땐 화를 내거나 실망하지 말고 교훈으로 삼으라 "
 
또 다음날 아버지는 국수 두그릇을 중 하나를 고르라 하셨습니다.
이번엔 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희생을 해오셨으니 아버지께서
계란이 있는 국수를 드시는게 당연합니다.저는 계란 없는 국수를
먹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번에도 제국수에는 계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국수 밑에는
계란이 두개나 들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또 웃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내 아들아,남에게 베풀어라.
그러면 그보다 더좋은 일이 너에게 되돌아 온다는걸 잊지 말거라 "
 
저는 아버지가 주신 이 세가지 교훈을 명심하고 살아왔고 솔직히
고백하건데 제가 성공했다면 이 교훈의 덕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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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투여 후 관찰사항은 맨아래 하단에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시스플라틴+젤로다.
시스플라틴은 주사제로 맞고 젤로다는 알약으로 2주 동안 매일 아침,그리고 저녁으로 복용하고 1주 동안 감소된 백혈구 수치 회복을 위해 회복기를 거친다. (이번에는 젤로다 1,650 mg에서 1,150mg으로 줄임)

유전자 검사결과 HER-2양성으로 드물게도 담도암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약 ZW25을 제인받아 함께 현재 투약중인 항암제 효과를 확인한 후에 결정하기로 하였다.

[수정사항]
 지난번에 면역보강제로 알았던 약이 실제는 자가면역억제로 구토방지 목적임을 확인하고 복용하지 않기로 함.
참고) 저는 구토가 없어서. 과거 투약 이력을 확인함. 퇴원시 간호원이 면역제라명하여 오류 발생. 실제 저는 이약의 부작용의 하나인 부종억제가 아닌 부종을 야기함. )

그동안 1,2차 항암제들은 함암제의 부작용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지난 2차 투약시에 젤로다의 부작용 (수족증후군)으로 생각보다는고생을 했다. 준비없이 당했다고 봐야할듯 싶다

[지난 차수에서는 항암제 주사 후 3주 후 외래이나 중점관리를 위해 1주일 후 외래진료를 했고 부작용 및 회사 복직에 따라  젤로다의 부작용으로 심 2주 투여에서 1주 투여로 변경했었다.]

지난 경험을 토대로...
1.  물 마시기.
     시스플라틴 주사와 항암제 복용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과거보다 적게 마신듯해서 마시는 물의 양을 좀더 늘리고 있다. 
; 매일 마신 물의 양 기록 관리

2. 변비약. 두파락 이지 
    항암제를 맞는 날부터 빼지않고 복용하고 하루는 두파락이지를 2개로 늘려 복용을 시작했다.  변비가 심할경우 2개도 가능하다는 설명참조.

3. 수족 증후군.
    보습제 베아제 처방을 받아서 매일 저녁 발에 바르고 있다. 지속성유지.
신발영향으로 걸으면서 발생한 열기 배출과 발가락 형태를 고려, 발가락 양말을 신고있다
걷기는 대해서는 적절한 대응 고려.
 
4. 핏줄 검화에 따른 피부색변색
    젤로다 항암제 복용을 마치는 휴지기에 회복되나 반복성을 고려하여 외출시 아내가 권장하는 썬크림 바르고 있다.

5. 적혈구수치 감소
   현재 헤모글로빈 약제 처방으로 잠자기 직전에 1알 복용중.

6. 미각기능 저하
    젤로다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각이 사라진듯 하고 매운걸 못먹는다
살펴보니 저녁에 코골이영향인지 입안이 늘 건저한 상태여서 어제부터 중간에 깰 때마다 물을 입안을 적실 정도로 마셔 압안건조를 그나마 줄이고 있다. 아침에 탄틴으로 구강가글을 하니 어제 보다 쓰린 정도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비록 하루지만 효과를 보고 있다고 판단된다.
 
7. 기타 ; 딸꾹질과 안면홍조

추가) 배액관 관리.
 고열 발생의 주된 원인은 배액관이 막힐 경우 발생하므로 배액관 관리방법은 별도 교육 받았으며 관련 의료기기는 구매완료하여 정기적으로 1~2일 주기로 소독하고 배액관 세척은  매일 2회 실시하고 있다. (아내가 매일 고생하고 있다.)

이번 항암 3차 역시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영향이 있을수 있어 번 티스토리에 매일 기록관리하여 업데이팅 예정.

[관찰사항]

D+1(10.08)  08:30 현재 정상
+딸꾹질 : 발생될 것같은 예감(?)
                 역시나 13: 58분에 시작하여 즉시 핫팩으로 즉시 효과봄
+변비 : 09:40  정상배변.  하루정도  듀파락 2개 먹을 예정
+얼굴 홍조 있음(얼굴발열)
+목소리 : 약간 가라앉으나 남들은 못느낌.
+기력 : 아침 괜찮음.
+식욕 : 당기는 음식 없음. 하느님이 주신 맛나로 생각하고 먹고있음.
+ 수족증후군 : 왼쪽 발 발바닥에 검은 색이 나타나면서 발꿈치부터 열기 느껴짐
.이번에는 약이 좀 많아서 좀 복잡하지만 약국조제시 구별되도록 1회용 약봉지 조제후 별도 구별 봉투 활용. 그나마 나음

D+2(10.09)  08:30 현재
+딸꾹질 : 간헐적 발생. 오늘은 없음
+변비 : 12:40   볼일 전. 두파락1개로
+얼굴 홍조 있음(얼굴발열은 사라짐)
+목소리 : 목소리 나아짐.
+기력 : 아침 괜찮으나 조금 저하됨
+식욕 : 당기는 음식 없음. 하느님이 주신 맛나로 생각하고 먹고 있음.
+ 수족증후군 : 왼쪽 발 발바닥에 검은색 지속.

지난주와 이번주 휴일 영향일까요. 월요일은 항상 병실이 없어 환자들이 환자 대기석에서 주사를 맞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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