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정용대 作>
우스게 삼아 엄마를 업었으나
그 너무 가벼움에 눈물겨워
세 발짝도 못 걸었네
<이시카와 다꾸보꾸>
나이 들수록 가족 특히나 부모에 대한 마음은
시대를 초월하고 동서양을 가리지 않습니다.
저는 아직 모친이 생존해 계시지만
돌아가시기 직전에 아버지의 등을 밀면서 내내 울었는데
이 글을 통해서 느끼는 마음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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