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4. 22:57 짧은글 긴여운
마음에 바르는 약!
<출처:김한나저, 약손 표지>
십년이 훨씬 지났지만 좋은 글 있어 함께 나눕니다.
저는 아래 글 중에 몇 가지에 크게 공감 했습니다.
그래도 내 의견을 적으면 사족이 될 것 같아서 그냥 옮겨 봅니다.
참, 생각날 때 마다 마음에 발라주세요!
■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짧은글 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란치스코 교황의 새해결심 (0) | 2014.01.09 |
---|---|
가족 (0) | 2014.01.06 |
한해의 마무리 전에 좋은글 공유합니다. (0) | 2013.12.27 |
교황 프란치스코처럼 연말을 보내는 10가지 방법 (0) | 2013.12.17 |
참으로 소중하기에 (폄) (0) | 2013.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