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하면 신뢰를 강화할 수 있을까요?
쉽고도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신뢰라는 것은 쌓기도 어렵지만 그 쌓았던 신뢰는 하루 아침에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뢰의 바탕에는 "초지일관"이라는 어려운 숙제가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공병호님의 글 중에서 가감없이 이 내용을 옮겨 봅니다

비록 이 책을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아래 요약만 보고서도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파란색으로 제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나의 신뢰도는 ?

 

 

신뢰가 답이다. (켄 블랜차드 著)

 

신뢰의 모델 : "ABCD 신뢰모델’(The ABCD Trust Model)

1. '능력 있는'(Able): 역량과 기술을 보여주는 기술

    아마 능력이 없느 사람, 무능한 사람이 신뢰를 줄 수 있을까요.

    비단 업무적 관점이 아니더라도 ....


 - 탁월한 성과를 거둔다
 - 문제를 해결 한다
 - 대단히 능숙하다
 - 맡은 일을 잘 해낸다
 - 적절한 경험을 지니고 있다
 - 기술을 활용해서 주의 사람들을 돕는다
 -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 한다

2. '진실 되게 믿을 만한'(Believable).

    진실이 없는 행동이나 행위는 공허한 메아리 일 뿐입니다.

    어쩌다 한번은 잘 몰라 믿어준다 해도 진실성이 떨어지면 당연히 신뢰도 사라지겠지요 

 - 신용을 지킨다
 - 잘못을 인정 한다
 - 정직하다
 - 남의 뒷얘기를 하지 않는다
 - 진정성이 있다
 -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다
 - 다른 사람들을 존중 한다

3. '연결된'(Connected)

    저는 개인적으로 이를 소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상대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수반되지 않고서는 남을 무시하고 자신만의 생각대로만

    움직이고 행동한다면 반감을 사게되고 결국은 원수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다른 사람의 얘기를 귀담아 듣는다
 - 다른 사람의 노력을 칭찬 한다
 -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
 -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감추지 않는다
 -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며 일을 한다
 -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표시 한다
 -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부탁 한다

4. '지속적으로 믿을 만한'(Dependable)

   가장 중요한 게 지속성같습니다. 일회성이야 어느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잠시의 불편함과 어려움을 능히 감내하면서 할 수 있기에 ...

    그러나 힘든 일 이나 어려운일을 지속적으로 행한다느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최지일관"이 이 의미일 것 입니다.  
 - 말한 대로 실천 한다
 - 시간을 잘 지킨다
 - 부탁을 받으면 호의적으로 반응 한다
 - 정리정돈을 잘 한다
 -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진다
 - 마무리를 잘 한다
 - 일관적이다


 

   * 출처: 켄 블랜차드 외, (신뢰가 답이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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