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에서 한 대목...
영화 에반 올마이티 ...2007년 코믹 가족영화  미흥행1위.
(영화에 대한 얘기는 아래 하단을 참조)


남편이 신의 게시를 받아 방주를 짓기에
말리다가 남편을 믿지 못하고 포기하고
아이들 데리고 고향집으로 가는 중에 들린 레스토랑.

아이들은 입맛 없다고 안먹는데
여주인공은 후딱 비우고 하나 더 주문.

TV에서는 이 무더위 현대에 방주를 짓는 하원의원 에반을 가십거리로 보도하는 중이다.

이 때 종업원이 와서 묻는다.
종업원은  모건 프리먼으로 신의 역할을 맡아서 우리에게 말하는듯 하다.

음식을 추가하시게요
그런데 안색이 안좋아 보여요.

제가 지금 보도되고 있는 저 우스꽝스러운 저 사람이 제 남편이예요.

 그래서 고향가는 길예요.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면 신은 인내심을 줄까요?
아니면 인내를 발휘할 기회를 줄까요?

만약 가족이 서로 사랑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신이 뿅 하고 묘한 감정이 느껴지도록 할까요?
아니면 서로 사랑할 기회를 줄까요?”

정말로 주님께서 무엇을 줄 것 같습니까?
용서하기가 힘들어서 용서를 달라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용서를 주실까요?
아닙니다.
용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정말 이말이 제게 와 닿았습니다.
요즘 제가 바라고 원하는 실체를
여지없이 깨뜨려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그것들의 기회를 주셨는데
그 기회를 놓치고서 원망한 셈이니까요.

영어 원문이다.

 

If someone prays for ptience. You think God gives them patience?

Or does he give them the opportunity to be patient?

If he prayed for courage, does God give him courage 

or does he give him opportunities to be courageous?

If someone prayed for the family to be closer,

do you think God zaps them with warm fuzzy feelings,

or does hegive them opportunities to love each other?


 

[참고]
영화 에반 올마이티(Evan Almighty)...
노아의 방주 영화로 브루스 올마이티의 후속작으로 2007년 작품.( 당시 최고의 흥행작이다.)
95분 코믹판타지
감독: 톰 새디악
남자주연: 에반 박스터( 스티브 카렐)
여자주연:  조앤(에반의 아내. 로렌 그레이엄)
신 : 모건 프리먼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창세기 6:14∼15)

어느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영화 '에반 올마이티(Evan Almighty)'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은 무엇이며, 이에 순종할 준비가 돼 있는지를 묻는다. 또 한 사람의 선한 행동으로 거대한 세상을 건전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영화의 주요 메시지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미 하원의원에 당선된 에반 백스터(스티브 카렐 분)는 국회에 등원하기 전날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한다. 그리고 국회 등원 첫날. 그는 하원 자원위원장인 롱 의원으로 부터 자신의 공공 토지법 개정안을 지지해 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개정안의 취지는 국립공원을 비롯한 공공토지를 사유화해 적극 개발한다는 것.

9월 22일에 있을 입법 투표를 앞두고 에반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저버린 채 법안 공부에 시간을 쏟는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모건 프리먼 분)이 에반에게 9월 22일 큰 홍수가 날 것이라며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한다.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무시한다. 그러나 맞춰놓지도 않은 알람시계가 새벽 6시14분이 되면 꼬박꼬박 울리고, 주문하지도 않은 목재와 공구가 배달된다. 여기서 6시14분은 '창세기 6장 14절'을 상징한다.

그 후 수백 마리의 동물이 쌍을 지어 그의 뒤를 졸졸 따라 다니고, 아무리 면도를 해도 수염이 자라는 등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일어난다. 점점 노아의 모습으로 변해가는 에반은 결국 거대한 방주를 짓기로 결심을 한다. 또 가족간의 사랑을 달라고 기도했던 에반의 부인은 남편을 버리고 아이들과 함께 고향 카나다로 가는 도중에 종업원을 가장한 신의 메시지를 듣고서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가 가족이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기회란 것을 깨닫는다.

운명의 9월 22일. 21세기 노아로 변신한 에반은 방주를 완성한 후 동물들을 태우고 비를 기다린다. 비는 안오고 쏟아지는 건 주변의 조롱뿐. 에반이 허탈해할 무렵 롱 의원이 사유화한 호수에 지은 커다란 댐이 무너진다. 마을 주민들이 허겁지겁 방주에 올라타자 방주는 거대한 물살에 휩쓸려 의사당을 향해 돌진한다. 롱의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서 공공 토지법 개정안의 입법을 위한 투표는 무기한 연기된다. 한 사람의 선한 행동으로 세상을 선하게 변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준 것.

이 영화에 등장한 대형 방주는 성서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길이 138m 폭 25m 높이 18m의 거대한 크기로 축구 경기장보다도 더 큰 사이즈다. 제작진은 이 거대한 방주를 짓기 위해 미국 버지니아주 한 시골 마을에 노아의 방주의 61% 크기로 직접 제작했다. 동물은 모두 177종, 총 350여 마리가 등장한다.

'에반 올마이티'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과 이에 순종하는 우리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게 만든다. 만일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면 용기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 가정의 화목을 간구하면 가족이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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