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1. 09:18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
혼자가 아닌 나... 드라마 "눈사람"중에서 서영은
혼자가 아닌 나 ...드라마 "눈사람" 中에서 서영은
2009.09.23 06:36 다향 한글사랑
카테고리:좋아하는 노래와 음악
언젠가 이 노래를 듣고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제게 힘을 주는 노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의 컬러링이기도 했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이제는 바꿀 때도 된게 아니냐고 해서 그만 해지를 했습니다.
한참 뒤에 몇 분이 제게 전화를 걸어오면서
이 노래 제목을 물어오면서 전화를 걸면 힘이되어주는 노래였는데
많이 아쉽다는 얘기를 해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제 블러그의 배경음악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가사를 그냥 읽어도 참 좋습니다.
물론 이 노래 배경이 되어주던 드라마 "눈사람"은
처제와 형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그냥 눈감고 이 가사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090923>
유투브로 바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KmOBG1KKmdE&sns=em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드라마 눈사람, 2003. TV드라마]
주인공 연욱(공효진)은 언니 연정 (오연수)의 약혼자인 필승(조재현)을 보고 반하지만, 곧 언니와 결혼하여 형부가 된 필승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깊이 숨긴다. 이런 연욱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 남자가 성준(김래원)이고, 현실적인 불가능함 때문에 연욱도 성준에게 마음을 열려고 한다. 그러다가 언니 연정이 도중에 사고사했고, 이후 필승-연욱-성준의 삼각관계가 형성되다가 결국 필승이 연욱의 마음을 받아 주어 재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으로 끝난다.
2009.09.23 06:36 다향 한글사랑
카테고리:좋아하는 노래와 음악
언젠가 이 노래를 듣고서 가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당시 제게 힘을 주는 노래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제 핸드폰의 컬러링이기도 했었는데
어느 날 아내가 이제는 바꿀 때도 된게 아니냐고 해서 그만 해지를 했습니다.
한참 뒤에 몇 분이 제게 전화를 걸어오면서
이 노래 제목을 물어오면서 전화를 걸면 힘이되어주는 노래였는데
많이 아쉽다는 얘기를 해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제 블러그의 배경음악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가사를 그냥 읽어도 참 좋습니다.
물론 이 노래 배경이 되어주던 드라마 "눈사람"은
처제와 형부의 사랑 이야기이지만
그냥 눈감고 이 가사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090923>
유투브로 바로 듣기
https://www.youtube.com/watch?v=KmOBG1KKmdE&sns=em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그림>
혼자가 아닌 나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 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드라마 눈사람, 2003. TV드라마]
주인공 연욱(공효진)은 언니 연정 (오연수)의 약혼자인 필승(조재현)을 보고 반하지만, 곧 언니와 결혼하여 형부가 된 필승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깊이 숨긴다. 이런 연욱의 마음을 얻으려 하는 남자가 성준(김래원)이고, 현실적인 불가능함 때문에 연욱도 성준에게 마음을 열려고 한다. 그러다가 언니 연정이 도중에 사고사했고, 이후 필승-연욱-성준의 삼각관계가 형성되다가 결국 필승이 연욱의 마음을 받아 주어 재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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