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아내는 가수가 느끼하다고 최성수를 싫어하지만
가수 보다는 가사가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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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 최성수

 어느새 바람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일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최성수]
 최성수는 1960년생으로 현재 장안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맡고 있다.

그는 198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솔로 통기타 가수로 첫 데뷔를 했다.

그리고 이듬해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솔로 정식 데뷔했다.

‘풀잎 사랑’, ‘남남’, ‘기쁜 우리 사랑은’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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