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기대
아니 순서 상으로 보면
기대와 욕심이
더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욕심이 있어 기대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있으니 욕심을 내는 게 아닐까?
아직도 난 욕심을 제대로 버리지 못했다.
누군가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라고 바라는 게 남아 있는 만큼 욕심이 그에 비례해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저울에 달아 비교하기도 하는 걸 보면
비운다는 건 여전히 내게 남은 숙제이다.
벌써 내 나이도 반백을 넘어섰고
머리도 희끗을 지나 서리가 내릴 나이지만
남들에겐 좋으누사람으로
욕심없는 무욕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마음 한 켠에 바라는 게 좀 있다
이게 욕심이 아닐까?
한 주가 지나가고 있고
반갑지 않은 명절이 내일모레 코 앞이다.
마음 먹기라지만...
아니 순서 상으로 보면
기대와 욕심이
더 맞는 말 같기도 하다
욕심이 있어 기대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기대가 있으니 욕심을 내는 게 아닐까?
아직도 난 욕심을 제대로 버리지 못했다.
누군가에게 "이 정도는 해줘야..."라고 바라는 게 남아 있는 만큼 욕심이 그에 비례해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저울에 달아 비교하기도 하는 걸 보면
비운다는 건 여전히 내게 남은 숙제이다.
벌써 내 나이도 반백을 넘어섰고
머리도 희끗을 지나 서리가 내릴 나이지만
남들에겐 좋으누사람으로
욕심없는 무욕의 사람처럼 보이지만
마음 한 켠에 바라는 게 좀 있다
이게 욕심이 아닐까?
한 주가 지나가고 있고
반갑지 않은 명절이 내일모레 코 앞이다.
마음 먹기라지만...
'차한잔 나누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권유익(開券有益) (0) | 2017.09.27 |
---|---|
금산 인삼 엑스포 마라톤 대회 (0) | 2017.09.25 |
인생 (0) | 2017.09.11 |
눈물이 났다. 눈물이 났다. (0) | 2017.08.29 |
배려... 그리고 (1)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