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실시하는 체지방 12% 줄이기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을 했다.
인바디 측정기를 통해서 근육량. 체지방량. 무기질량등을  비교하고 신체건강지수까지....

일단 예년과 달리 종합의견은 ' 허약' 이고 무기질량 부족 근육량부족 체지방과다, 특히 복부비만 지수가 높아졌다.

내 겉모습을 보면 적당히 좋다는데 겉보기와 달리 측정치를 보면 늘상 난 체지방 함량이 생각보다더 훨씬 높은 편이다.  나도 놀래는데 남들이 알면 깜짝 놀랠로 자이다.

얼마전 나 스스로 나온 배를 보고서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고백했다.

실제 팔다리는 근육이 적고 가냘프기에 몸무게의 대부분이 내장에 숨어 있는걸까?

이 체지방은 지난 가을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
물론 사람도 동물이어서 과거 진화론적 환경적응에 따라 겨울철에는 자연스레 지방성분이 다소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작년 이맘 때와 비교해도 많이 늘어난 편이다.

재빠르게  인터넷을 뒤졌다.
체지방을 빼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것이다.

아내 말을  빌자면 난 "탄수화물 과다섭취증"이란다.
어렸을 때 가난해서 먹을게 없으니 밥으로 모든걸 해결하고 비상시(?)를 대비하는 식습관이 이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어릴적 습관 특히 먹는 습관은 바꾸기 어렵지만 바꾸려고 한다.
식사시 탄수화물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고 반찬을 더 많이 먹는 습관과함께 먹는 순서도 채소류>고기류>탄수화물 순으로 바꿀려고 한다. 뭐 과학적 설명으로는 인슐린 분비량을 줄여서 체지방으로 저장되는 양을 줄이려느뉴것이다.

두번째로는 유산소운동에 적당한 무신소운동을 하라는 것이다.
지금처럼 러닝머시인달리기에서 적당한 빠르기로 유산소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팔이 나으면 적당한 상체근육 운동으로...

늘상 목표량에 2프로 미달했는데 이번에는 달성해서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자 한다.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체지방 줄이기 및 몸속의 체지방률 계산


춥다는 것을 핑계로 집에서 매일 웅크리고 있다보니 허리와 다리, 팔뚝 할 것 없이 살이 붙었는데요. 다시 체지방 줄이기에 도전합니다. 겨울이라고 방심하고 있다가는 여름내내 관리해왔던 몸매가 다시 오동통하게 돌아가 버릴지도 몰라요. 여러분들도 긴장풀지 마시고 체지방률 계산하여 똑똑하게 날씬한 몸매 만드시길 바라요.


운동선택하기

가장 먼저 자신의 체질을 알아본 후 알맞은 운동을 고르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인데요. 큰 도구와 넓은 공간이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퇴근 후에 할 수 있는 가벼운 조깅이나 수영, 꾸준한 줄넘기 등을 권해드려요. 이런 것들은 몸을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데 효과적이랍니다.


강도

체지방 줄이기를 위해서 처음부터 너무 무리해서 하시다보면 쉽게 질리실 뿐 아니라 안하던 것을 해서 몸살이 날 수도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적정 운동강도는 개인에 나타나는 최대치 심박수의 오십프로에서 팔십프로가 안전하다고 해요. 간단하게 계산하시는 방법은 이백이십에서 자신의 나이를 빼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효율성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효율성이 높은 것은 자전거 타기 낮은 것은 테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시간을 운동시간이라고 보았을 때 자전거는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탈 수 있으나 테니스는 중간중간 맥이 끊기기 때문인데요. 체지방 줄이기를 원하신다면 효율성이 높은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도

매일 해 주시는 것은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있어서 다소 무리일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못하더라도 세번은 해 주셔야 합니다. 한번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50분 이상 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운동을 하면 최소한 50분 이후에 지방이 탄다고 하기 때문인데요. 혼자하면 지루하니 다른 사람들과 함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습관

살이 찌시는 분들은 보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단 음식, 맵고 짠 음식, 인트턴트 식품 등이 그 예인데요. 규칙적인 식습관과 함께 아침밥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한끼를 굶게 될 경우 다음 식사에 많은 타격을 보실 수 있으므로 이러한 점 항상 숙지 해 두시고 효과적으로 체지방률 계산하여 성공하시길 .

'가족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의 진달래 꽃  (0) 2017.04.14
밥 굶지 말아라  (0) 2017.02.21
어머니  (1) 2017.02.07
일상생활 소고  (0) 2016.12.18
아들과 함께 들린 행주산성.  (0) 2016.11.18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블로그 이미지
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한글사랑(다향)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