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후 차 한잔울 우렸다.
중국차로 能仁 이라 쓰여진 차인데
봉투를 열고보니 금년 명전차로
찻잎의 크기가 새끼손가락 반달보다도 도 작다.
예전 차만들던 기억으로
이 차를 위하여 차잎을 땄을 그들의 노고가 느껴졌다.

차향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하루의 시작이 맑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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