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젊었을 때는 드끼지 못했던 무릎과 어깨가 유난히 추위를 타곤 합니다.

저는 무릎은 괜찮은데 자면서 어깨 시러운 것은 참지 못하고 잠에서 깨곤 합니다.

그래서 아내는 잠자리에 드는 여름 날에도 저의 어깨만큼은 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불을 꼭 덮어주곤 합니다.  그런 다음 날ㅇ느 유난히 몸이 피곤하고 감기 기운이

살짝 깃들곤 했는데 ....

 

아래 방법은 편도가 약하여 목감기에 취약한 분들에게는 더욱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 날 밖을 나설 대에도 목도리 하나에 바깥 공기의 온도가 전혀 다르게 느껴질

정도이니 그 효과는 미루어 짐작해 낼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 감기에 자주 걸려서 고생하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 때 마다

외출시에는 당연히 챙기시고, 

평소 집안에 계실 때에도 목도리를 두르고 생활하시는 지 꼭 확인하곤 하는데

아래 내용을 보니 요즈음 감기에 잘 안걸리는 이유 중 하나가 

그 동안 잘 해온 이 방법도 효과가 있고 또한 그 효과가 검증되는 듯 합니다.

 

      감기 안 걸리는 비결

 

 

감기 어떤 때 걸리나?

 

예로부터 감기는 몸에 냉기를 느낄 때 걸립니다.

첫째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상책이지요.

둘째 : 감기는~ 낮에 활동을 할 때에는 감기에 면역력이 있읍니다만~

 

밤에 잠이 들었을 때는 체온이 내려가므로 감기에 노출 되는 것입니다.

 

감기 안 걸리는 비결은

 

목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밤에 잠들기 전에 목에 스카프나 타월을 두르고 자면

90 % 이상 감기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 하지만

익숙해지면 목에 타월을 안 두르면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이미 감기에 걸려 있는 사람도 목에 타월을 두르고

생활을 하면 감기가 빨리 나갑니다.

 

노약자나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잠자기 전에 입는 잠옷 대신 목이 길고

두툼한 목 티셔츠를 입고 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늘부터 꼭 실천 하고

감기를 모르고 사는 인생을 즐겼으면 합니다.

 

    ~ 옮긴 글 ~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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