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의 리더십'. 많은 리더들의 모습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지 않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지시만 합니다.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바로 감정적인 질책을 합니다.
"이번 일은 왜 이 모양입니까?"
"이 정도밖에 못합니까?"
그러곤 뒤돌아서 한탄만 하지요.
직원들은 직원들대로 위축되고 힘만 듭니다. 직원들의 방어적인 태도 속에서 조직은 성과가 나지 않습니다.
반면에 '질문의 리더십'도 있습니다. 좋은 리더들의 모습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묻는 개방적인 질문들.
"프로젝트는 잘 되고 있습니까?"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이 필요합니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좋은 질문에는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자기 위안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상대를 격려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겸손함도 배어 있지요.
이런 리더와 함께 하는 직원들은 위축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창의적인 방안들이 자연스레 나오고 그것은 성과로 이어집니다.
1."내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없나요?"
2."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3."다른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까요?"
저자가 소개한 3가지 좋은 질문들의 사례입니다.
좋은 리더라면 '지시의 리더십'이 아니라 '질문의 리더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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