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발치에 산이 그리고 있고
난 멀리서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언젠가 한번 다가서서
서로를 안고 싶은데
마음만 가까히 있지
몸은 멀리 있는 기분.
산이 그립구나.
(200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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