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발치에 산이 그리고 있고
난 멀리서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언젠가 한번 다가서서
서로를 안고 싶은데
마음만 가까히 있지
몸은 멀리 있는 기분.

산이 그립구나.

 

(20040529)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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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일상을 통해 사람사는 이야기와 함께, 항암 관련 투병기록 및 관련 정보 공유를 통해 치유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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