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교육효과의 영햔으로 현충일의 의미와 오전 10시의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묵념도 드리곤 했는데 요즘은 그냥 쉬는 날에 약간의 현충일  의미를 올려넣곤 합니다.

밴드에 올려진 글 "유재석이 말하는 열가지 소통의 법칙" 을 카드 그림으로 옮겨 봅니다.
카드 아래에는 제 의견을 달아 놓았습니다.

이중 세번째 언성이 높아지면 본의와 달리 뜻이 왜곡된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어제도 운전중에 아내와 얘기를 나누다가 제 먹소리 톤이 한단계 높아져서 아내가 오해하고 삐진 경험을 보면 맞는 말중의 하나입니다.

일곱번째 뻔항 얘기보다는 펀(Fin)한 얘기를 하라는 일반인에게는 좀 힘든 주문이지만 맞는 말이지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나머지야 뭐 일반적인 교과서에 나온 얘기이니 두말하면 잔소리이구요.
 

담화중에 가장 아픈게 뒷담화이고
그건 반드시 한바퀴돌이서 자신의 이마와 가슴을 향하는 비수로 되돌아옵니다.

이게 맞는 말이지만 . 할말은 해야하는데 가려하라는 말이겠지요. 요즘 중드 '사마의'에서 많이 느낍니다.

현실에서 가장 많이 경험하죠.
그것도 매일매일 ㅎㅎ

이거야 뭐 만고진리이니
그리고 상대가 먼저 안다는것도.

경양학 보고서작성에서의 단골 멘트.
특히 윗분들이나 어르신들과 함께할 때.

칭찬은 고래더 춤추게 한다잖아요.
칭찬만큼은 제3자에게 살짝해도 굿

같은 얘기도 맛갈나게 말하는 이들을  보면 부러움 가득입니다. 각고의 너력과 연습이 필요하죠.

당연하죠

위 4번째 항목과 연결되면 시너지효과 굿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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