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23. 23:51 아름다운 문화(차와 문화)
화순군 화순읍 커피가 맛있는 카페 산들산들.
지난 추석 명절에 성묘 다녀오다 들린 커피숍 "산들산들" 이름처럼 사람을 산들산들 하게 만드는 소박하면서도 품위가 느껴지는 커피 맛이 참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였습니다. 더군다나 차탁이 다닥다닥 붙어있지않아 여유롭게 공간배치가 되어 있어 더 좋습니다.
저는 두달에 두세번 들리는 광주 본가이지만 나들이 삼아 머리를 식히러 나서는 길이라면 본가에서 너릿재 하나 넘으면 되는 곳이기에 나중을 또 기약해 놓습니다.
화순은 아버지 고향이자 그 분이 묻히신 곳이기도 합니다.
여유 있을 때 한번 들려보는 호사도 누려볼까 합니다.
미처 점심 전이라 샌드위치 까지... ...
이 샌드위치는 기대 이상으로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혹시 배가 출츨하면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유리벽 앞에 주차를 하는데 하마트면 유리에 차가 닿을뻔 했습니다.
바로 그 안에서 커피를 마시던 분들이 깜짝놀라는 모습이 눈에 선했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차와 유리간격이 채 5 센티가 안되었으니..놀랄만했습니다.
그손님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가까히 가서 "놀라셨죠?" 라고 묻자 아니라면서 ;운전 잘 하시네요" 하면서 덕담을 주신다.
아래 사진의 두테이블중 하나였다
아내와 딸아이는 한컷...
그러나 올리지는 않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글은 듣기에도 좋은 말이고 남에게 직접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테이크 아웃 아메리카 커피는 3,000원.
저는 두달에 두세번 들리는 광주 본가이지만 나들이 삼아 머리를 식히러 나서는 길이라면 본가에서 너릿재 하나 넘으면 되는 곳이기에 나중을 또 기약해 놓습니다.
화순은 아버지 고향이자 그 분이 묻히신 곳이기도 합니다.
여유 있을 때 한번 들려보는 호사도 누려볼까 합니다.
미처 점심 전이라 샌드위치 까지... ...
이 샌드위치는 기대 이상으로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혹시 배가 출츨하면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이 유리벽 앞에 주차를 하는데 하마트면 유리에 차가 닿을뻔 했습니다.
바로 그 안에서 커피를 마시던 분들이 깜짝놀라는 모습이 눈에 선했습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차와 유리간격이 채 5 센티가 안되었으니..놀랄만했습니다.
그손님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자 가까히 가서 "놀라셨죠?" 라고 묻자 아니라면서 ;운전 잘 하시네요" 하면서 덕담을 주신다.
아래 사진의 두테이블중 하나였다
아내와 딸아이는 한컷...
그러나 올리지는 않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글은 듣기에도 좋은 말이고 남에게 직접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테이크 아웃 아메리카 커피는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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