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 단상'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13.10.10 남자와 여자의 차이 하나
  2. 2013.09.18 호기심
  3. 2013.09.12 어둠이 주는 고요
  4. 2013.09.11 사라진 물음표 ?
  5. 2013.09.06 행동한다는 것

정말 오래전 글!

 

 

남자는아무리마음을상해도상대에게웃으며말

을건낼수있다그게해야할말이라면마음상한일

보다좀더먼저말하게된다즉사람은사람이고일

은일이라는마음을갖게되는것이다이게사회생

활에익숙해져온오랜삶의진화방식이아닐련지

 

여자는한번마음이상하면그사람의모든게미워

지는가보다심지어는자신이나은자식까지도미

운상대를닮은것같아서미워진다는글을보면서

이골을메우는방법이쉽지않을거라는생각을하

게된다상대에대한완전한승리만이해결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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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18. 08:59 100자 단상

호기심

나이들면서도변하지않는게있다면그중하나가

호기심일것입니다이제체면등으로포기가많아

졌지만그래도마음만은항상어린아이처럼굶주

려있음에도배고프다는생각을못하는건지잊어

버린것인지다시한번비오는날에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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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한잔걸치고집에들어오니텅빈방이었다

아래서올려다보니불꺼진방웬지낯설움이었다

어릴적그어려운가정형편에서도어머니는꼭현

관백열등을켜놓으셨다절약정신교육에세뇌된

나는전기세아끼려고환한현관등을꺼놓곤했다

 

어느날어머니께서조용히날부르시곤말씀하셨

다저녁에켜놓은현관불은아끼지말고켜놓아라

만일네가늦은밤학교에서돌아왔는데집에환한

불빛이없이어두컴컴하다면얼마나쓸쓸하고힘

이빠지겠니그말을듣고서야그뜻을알았습니다

 

   <130912>

 

----------------------------------------

 

어릴적엔어둠이싫었다아니무서웠다는말이더

어울렸다무엇이든지삼켜버리고서놓아주지않

는그속성에혹시나까지삼키지않을까하는두려

움에서어둠이주는고요속행복에익숙해지는나

이로부끄러움을감춰주는포근함에익숙해진셈

 

주위를잠시둘러본다아무도없는이고요속에깊

디깊은어둠까지물들어있으니지금이순간에나

는가장행복한사람이되고이제또다른행복을위

해어둠과고요속에벗어놓은새희망과생기를또

다른빛으로그리면서한발짝앞으로성큼나선다

 

                   < 0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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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편지글을쓰면서물음표대신느낌표

를사용한다는것은스스로묻는데익숙하지않게

된것은아닐까하고되물어보았습니다무얼물어

야하는지도모르며살게되는날이더많아지는것

은그만큼내게여유가없다는반증이라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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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간다니 옮겨 놓습니다.

 

 

 

 

얼마전회사화장실벽에붙혀진글에서본내용중

나를사로잡는글하나있어옮기면서반성을한다

풀잎에앉은개구리세마리중한마리가뛰어내리

기로마음먹었다이제남은개구리는몇마리냐는

질문에대한정답은예상을뒤엎고서세마리이다

 

개구리는뛰어내리겠다는마음만먹었지아직뛰

어내린것은아닌것이다요즘내모습이뛰어내릴

려고마음만먹은개구리같아서오늘세가지를적

었다그리고그중에매일해야하는하나를이미실

행했다이제두달뒤변화된내모습을확인하며끝

 

<0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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