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와서 느낀게 우리가 알고 있는 한자 사자성어가 중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두자로 이루어진 단어도 반대 순서로 더 사용되고 있는 단어도 많구요.

 

우연히 작심삼일이 생각나서 물어보니 중국사람들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터냇을 뒤져보니 작심삼일에 대해서 한중일 3국이 다르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한국 :  作心三日 

 

 - 중국 :  三天打鱼,两天晒网 (3일 고기잡고 이틀 그물말린다),

              santiandayu liangtianshaiwang (성조는 표시를 못했습니다)

 

 - 일본 :  三日坊主(3일동안 중이 된다) 라고 표현합니다.

                     みっかぼうず

 

 + 중국에서는 하루(日)을 天(tian)이라고 하고, 坊主는 일본어로 승려를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권인데도 3일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이건 동양적인 사고에 일반적인 "3"에 대한 보편적인 인식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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