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누군가에서 전해받은 유머인데 받고서 한참동안 웃었습니다.

그래서 이리 옮겨 놓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북한 지하철>

 

제목) 여기가 모텔이여? 여관방이여?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던 중.
옆에는 커플이 앉아 있었고 
그 옆에는 어르신 한 분이 졸고 계셨음.

글구 그 맞은편에도 
나이 드신 어르신이 앉아 계셨음ㅋ
근데 이 커플이 애정행각을 무지 심하게 하는 거임ㅋㅋ

첨엔 좀 부럽기도 했음. 
정말 사랑하는구나 생각하면서…
근데 점점 도가 지나침. 
소리까지 쪽쪽 내면서 뽀뽀를 하는 거임ㅋㅋ
눈살 찌푸려지는데 갑자기 맞은편에 어르신이 크게 소리치심.

“ㅅㅂ 여기가 모텔이여 여관방이여!”

커플 당황함ㅋㅋㅋ
지하철 모든 사람들이 커플 쳐다보고… 
커플 굳었음ㅋㅋㅋ

근데… 근데… 
갑자기 커플 옆에서 졸고 계시던 어르신

“내가 여기서 졸든 말든 뭔 상관이여 ㅅㅂ!”

 

 

Posted by 한글사랑(다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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